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청소년야영장 임직원과 11. 6. 경안동 4곳의 버스정류장에서 금연환경 조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경안동 내 버스정류장에 금연환경을 조성하여 광주시민을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금연실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광주시보건소(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의 협조를 받아 간접흡연 민원 다발 구역인 주요 버스정류장 양옆 10M 지점 바닥에 금연 그림 제작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시는 '광주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버스정류장 표지판으로부터 10M 이내는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기도청소년야영장 직원은 “곳곳에 금연 표지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지켜지지 않는 점이 아쉬웠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금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본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함께하는 봉사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봉사활동 참여나 문의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