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강철남 의원은 10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지역의 높은 자살률을 지적하며, 개별 사업을 넘어선 통합적인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제주지역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표준인구 10만 명당 30.3명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강 의원은 제주지역 자살예방 관련 예산이 부족하고 자살동기 중 경제생활 문제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신건강 상담과 치료뿐 아니라 생계·채무·일자리 등 생활문제에 대한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적 위기에 놓인 주민을 어떻게 발굴하고 있는지, 고용·금융·긴급복지 지원으로 연계한 이후 실제 지원 여부까지 확인하고 있는지 질의했다. 또한 제주도가 올해 행정부지사를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하고 협력부서를 7개에서 11개로 확대했지만, 이러한 변화가 현장의 고위험군 발굴과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특히 여러 부서의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누가 책임지고 관리하는지, 서비스를 거부하거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지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2일 제주시 행정사무감사 질의에서 “제주시 원도심의 활성화와 가시적인 야간경제 성과 도출을 위해서는 삼성혈, 민속자연사박물관, 산지천 등으로 권역을 확대하고 과감한 빛의 경관과 미디어아트 등을 확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지은 의원은 “제주 원도심을 밤에도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 중심지로 조성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원도심 확대와 ‘빛의 동선’ 확장으로 야간관광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 원도심을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원도심 지구 확대와 야간 경관조명 확충, 상설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제주시장에게 질의한 것이다. 현재 제주시 원도심에는 보물 관덕정을 비롯해 삼성혈, 제주목 관아, 향사당, 칠성대 등 다양한 역사문화유산이 자리하고 있다. 동문시장과 산지천, 용연 등 주민들의 생활과 역사가 축적된 공간도 풍부하다. 그러나 이러한 자원들이 개별적으로 활용되는 데 그치면서 원도심 전체를 연결하는 관광 콘텐츠와 상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이명연 의원(전주10)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결혼 장려여건 조성 지원 조례안’이 12일 제432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향후 본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1~4월 혼인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2% 감소해 전국적인 증가세와 대조를 보였다. 조혼인율도 인구 1천 명당 3.4건으로 전국 평균(4.9건)을 크게 밑돌았다. 여기에 결혼 비용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결혼 장려여건 개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안은 결혼과 가족생활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지방시행계획에 결혼 장려여건 조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추진 실적을 매년 도의회에 보고해야 한다. 또한 결혼서비스업체의 운영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공표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사업도 구체화했다. 도지사는 ▲결혼준비교육 ▲소규모 결혼식 확산 ▲공공시설을 활용한 공공예식장 조성·운영 ▲결혼서비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비수도권·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불이익을 방지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수형 의원(대표 발의)을 비롯한 14명의 의원은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지역 간 교육·대입격차 해소 건의안』을 발의하고 제432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수형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내신 5등급제와 통합형 수능을 골자로 한 2028 대입 개편에 따라 학생의 진로에 맞춘 과목 선택과 학업 설계가 대입 성패의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농어촌 및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북 등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학생 수 감소와 교원 부족이라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과목을 제대로 개설하지 못하는 불평등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북교육청이 공동교육과정과 온라인 학교 등을 운영하며 대응하고 있지만, 수강 이동 및 학습 환경 차이 등으로 인해 단위학교 수업을 대체하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존재한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이천시의회 송옥란 의원이 지난 8일 이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이천모범운전자회의 활동 지원 및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통질서 유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는 이천모범운전자회 한정희 회장, 김진성 부회장, 유유환 총무와 이천시 교통정책과 백광현 대중교통팀장이 참석해 장비 지원 및 운영비 현실화, 사무실 운영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1971년 창립된 이천모범운전자회는 현재 70명의 회원이 재난·재해 현장부터 도자기·쌀·복숭아·인삼·산수유 축제 등 지역 행사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있다. 안전운전 및 질서 계도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교통혼잡 구간 교통지도 등 일상 속 교통안전을 위한 봉사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송 의원은 시민 안전을 위한 이러한 헌신이 지속되려면 현장에 필요한 장비와 안정적인 운영 기반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특히, 노후 장비로 인한 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핵심 통신장비인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김천시의회는 10월 12일 김천산업단지 내 기업체를 방문해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오세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우진산전, 네오테크, 코디코스메틱 3개 기업을 차례로 찾아 관계자로부터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이어 기업 관계자들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오세길 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산업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기업과 소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동작구의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세부 일정으로는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한 후,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할 예정이다. 강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가 11월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할 행정사무감사의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인 만큼,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지난해 지적사항의 개선 여부를 살펴 실효성 있는 감사 방향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가을철 풍수해와 산불 등 재난에 대비해 취약지역 점검과 예방활동, 재난 취약계층 보호 및 현장 대응체계를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는 노량진1·2동 주민들이 참석해 본회의 진행과 5분 자유발언을 방청했다. 본회의 종료 후에는 주민 소통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수홍 의원(상도1·사당5동), 최무근 의원(상도3·대방동), 박승준 의원(상도2·4동), 오재영 의원(노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은 12일 화성시의회 6층 대회의실에서 최태양 도시건설위원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화성동탄 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린이 통학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균 위원장과 최태양 의원을 비롯해 화성시 교통정책과장과 교통정책팀장, 화성동탄 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 12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운영과 보행신호체계 개선,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확보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 어린이보호구역 탄력운영·보행신호체계 개선 논의 연합회는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탄력운영과 관련해 학교별 통학 여건과 실제 어린이 이동시간을 충분히 반영하고, 현장 의견수렴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상균 위원장은 학교장의 의견수렴은 운영방안을 결정하기 위한 절차인 만큼, 학교별 운영 여부와 적용 기준의 일관성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연합회는 우회전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행자 적색신호 잔여시간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지난 9일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광릉숲포럼 2026’에 참석해 축사와 패널토론을 통해 560년 역사를 간직한 광릉숲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상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포천에서 열린 ‘2025 한탄강·광릉숲 국제 포럼’의 성과를 이어 광릉숲의 가치와 지역사회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릉숲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생태계 보전 인식을 높이는 한편 경기도와 주민·전문가·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도 다뤘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광릉숲을 560년의 역사를 이어온 국가적 자연유산이자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온 소중한 생태자산으로 평가했다. 숲의 생태적·역사적 가치를 훼손 없이 보전해 미래 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보전 과정에서 주민의 삶도 함께 살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릉숲 보전을 위한 각종 환경 규제로 불편과 제약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합리적인 보상체계와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마련해 보전의 부담이 주민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은 12일 경기도 관계부서로부터 ‘지하역사 미세먼지 흡입매트 설치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지하역사 미세먼지 흡입매트’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역사 출입구에 설치되어 이용객의 신발에 묻은 미세먼지와 외부 오염물질을 직접 흡입ㆍ제거함으로써 실내 먼지의 재비산을 방지하는 장치다. 경기도는 지난해 김포골드라인 운양역과 고촌역에 흡입매트를 시범 설치하여 운영한 결과, 설치 전후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운양역 27.1%, 고촌역 14.6% 감소하는 등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안계명 의원은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흡입매트 등 개별 저감시설의 단독 효과에 그치지 않고 공조ㆍ환기설비 가동 및 주기적인 선로 청소 등 기존 관리체계와의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역사별 환경과 이용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종합 공기질 관리방안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 지하역사 간 초미세먼지 농도에 상당한 격차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