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홍천, 새로운 럭셔리 온천 관광의 메카로 부상 (주)올앤비가 강원도 홍천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골프장, 온천호텔, 워터파크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홍천 지역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럭셔리 휴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11일에는 ‘홍천군 북방면 제29회 민·관·군 한마음 체육대회’와 ‘2025 예술인 여름 세미나’에 신영재 홍천군수와 안재만 올앤비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자리를 빛냈다. 올앤비의 비전: K-컬처를 담은 세계적 리조트 안재만 올앤비 회장은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 대상’ 도시개발 부문 대상 수상으로 입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홍천온천 관광단지를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 골프장과 글램핑, 워터파크 등 복합리조트 단지로 개발하여 한국의 K-POP과 K-Culture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휴양 시설을 넘어, 한국 문화
인사이드피플 김범준 기자 |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축복교회에서 ‘교계 발전 방향 포럼’이 열렸다.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30여 명의 목회자 및 교회들이 참여했던 가운데, 박보석 축복교회 목사의 사회로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박 목사는 “기독교계가 무너지고 교회를 떠나가는 성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침체된 교계에 부흥을 일으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발제에서 배명훈 목사(소망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관을 회복하고, 세속적 사고에서 벗어난 통합적 시각으로 이 시대를 직시해야 합니다”며 “하나님의 창조 목적 안에서 인간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을 찾고, 문화와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이 회복될 때, 비로소 교회는 진정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속주의의 거센 물결 앞에서 교회는 단지 도덕적 외침이나 정치적 목소리에 머물러선 안 된다. 복음이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주는 ‘전인적 회복’을 지향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과, 십자가 복음 안에서의 삶의 변화가 한국 교회가 다시 일어나야 할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김기
인사이드피플 편집국 김재윤 기자 | 한국벤처창업학회(회장 이진우)가 주관한 2025년 춘계통합학술대회에서 동덕여자대학교 학생팀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달 26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빅블러(Big blur) 시대의 창업생태계 경계를 허무는 협력과 융합전략"을 주제로, 한국벤처창업학회, 기업가정신학회, 한국창업학회 등 국내 3대 창업 관련 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창업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협력 전략을 모색하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속가능한 창업생태를 위한 정책과 교육. 협력의 실천적 해법 주제로 세션 15에서 발표한 동덕여대 이채원(문화예술경영전공 4학년)학생 팀(지도교수 김주희)은 '기업가 정신과 백화점 리브랜딩 전략에 관한 연구. 더현대 서울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발표해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연구 주제의 참신성. 연구 방법의 적합성. 논문구성의 체계성. 연구결과의 잠재적 기여도 등에서 평가를 받았다. 사진= 시상식 모습 이날 좌장을 맡은 변상해 교수(서울벤처대)와 토론자 안태욱 교수(KAIST) 김동한 교수(한남대)는 우수논문 평가에 대한 기준과 연구 주제의 참신성, 연구 방법
인사이드피플 | “우리는 전쟁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두 번은 없습니다.” 동행캠페인 서울경기북부지부가 1일 고양 덕양구청에서 개최한 ‘멘토극장’ 세 번째 행사. 6·25참전유공자 조춘식 지회장(94)의 첫마디는 단호했다. 청년 70여 명은 남북이 함께 그려진 지도를 보며 강연을 기다렸다. 한반도를 하나로 보는 시각, 이들은 그 작은 그림 위에서 평화를 연습했다. 조 지회장은 낙동강 방어선에서 포탄이 떨어져 생긴 연못을 떠올렸다. “전투는 끝났지만 흔적은 남았다”는 말에 청중은 숨을 죽였다. 이어 500만 피해, 80% 국토 초토화, 생존 참전용사 2만 8,000여 명이라는 냉혹한 수치가 울림을 더했다. 이야기는 격전을 넘어 인간의 상흔으로 향했다. “전우의 이름을 부르고 또 불렀다”는 회상에 눈시울을 붉힌 청년도 있었다. 질의응답 시간, “가장 두려웠던 순간”부터 “후배 세대에 바라는 것”까지 청년들의 질문은 잇달았다. 노병들은 “평화를 지키려면 역사와 희생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강연을 마친 뒤 청년들은 손편지와 선물을 전하며 “평화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참전용사들도 “동행캠페인과 손잡고 기억·평화·연대의 가치를 키우겠다”고 화답했다. 940여 명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홍천, K-컬처 담은 세계적 럭셔리 온천 관광의 메카로 부상 기대 ㈜올앤비가 강원도 홍천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골프장, 온천호텔, 워터파크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홍천 지역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럭셔리 휴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앤비는 2016년에 설립된 건설 및 호텔(리조트) 건설 전문 회사로 , 현재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홍천온천 관광지 개발 시행사로 선정되어 천혜의 입지 환경 프리미엄을 갖춘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재만 올앤비 회장은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 대상’ 도시개발 부문 대상 수상으로 입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 홍천온천 관광단지를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 골프장과 글램핑, 워터파크 등 복합리조트 단지로 개발하여 한국의 K-POP과 K-Culture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휴양 시설을 넘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
인사이드피플 김범준 기자 | “효가 곧 평화입니다!” 지난 7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효와 평화의 울림, 민족을 잇다’ 행사에서 울려 퍼진 말이다. 이날 5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평화열차’ 콘셉트로 마련됐고, 입장부터 ‘평화통일역’ 도착까지 상징적인 체험이 이어졌다. 이원숙 한국효도회 서울특별시마포구지역회은 “한 번의 행사가 아닌 지속적 실천이 통일의 길”이라고 강조했고, HWPL 이승주 글로벌07지부 명예이사는 “효는 형제 간, 민족 간 화합의 뿌리”라 말했다. 김인철 새마을운동 평안북도지회장은 실향민의 입장에서 “이산가족 13만여 명 중 생존자는 3만 명뿐”이라며 현실을 알렸다. 이후 뮤지컬과 휴대폰 조명 퍼포먼스, 좌담회까지 이어진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참가자들은 “이제는 우리가 평화의 길에 함께해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
인사이드피플 | 7월 9일 아침, 파주시 금촌시장 일대가 유난히 단정해졌다. 오전 7시 30분, 노란 조끼를 입은 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지부장 김대준) 봉사자들이 이른 더위를 뚫고 거리로 나섰기 때문이다. 전날 내린 비로 잡초가 급격히 번질 우려가 컸던 가운데, 파주지부 봉사자들은 파주시청 인근에서 금촌로터리, 금촌시장 구역까지 쓰레기와 잡초를 정리했다. 활동은 상인들의 영업이 시작되기 전인 8시 30분에 마무리되었고, 불과 1시간 만에 75리터짜리 종량제봉투 3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자들은 30도 가까운 폭염 속에서도 웃으며 청소를 이어갔고, 이 모습은 상인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장 인근에서 장사를 하는 한 상인은 “날씨도 더운데 아침부터 저렇게 열심히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는 2017년부터 금촌시장 일대에서 매달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들의 꾸준함은 단순한 청소가 아닌,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헌신의 표현이다. “깨끗한 거리에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봉사하겠다.” 파주지부의 다짐처럼, 파주의 아침은 오늘도 조용한 변화로 시작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회다. 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올 시즌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다.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KPGA 투어 시드 5년이 부여된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KPGA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 2라운드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시간씩,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씩 생중계된다. 4일간 무려 총 28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KPGA 선수권대회’가 에이원CC에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주)올앤비, 신영재 홍천군수와 협력해 홍천온천호텔 개발 박차 지난 7월 31일 신영재 홍천군수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주)올앤비의 안재만 회장과 홍천예총 회장,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 PM사 (유)더블유엔파트너스 원학연대표, CM사 (유)신월D&C 한동협회장, 그리고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홍천온천호텔, 홍천골프장, 홍천리조트 사업의 빠른 행정 절차와 관련 부서 협의를 논의했다. 이 만남을 통해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은 신영재 홍천군수로부터 빠른 행정 절차를 약속받고 홍천온천호텔에 7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회의 직후 홍천 농협중앙회에 사업자금 30억원을 예치했으며, 추후 670억원을 조속히 예치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의 전문성 PM사인 (유)더블유엔파트너스는 다양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천 초지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서울 정릉 아리랑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의 금융 PM을 맡았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쓰레기 모아 부자가 된 남자' 재활용으로 환경을 지키는 벤처기업의 대표 김정빈이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격한다. 4일(수)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쓰레기 거래'로 화제를 모은 재활용 기업의 대표 김정빈의 인생 그리고 세상과 사회를 향한 시각에 대해 조명해 본다. 김정빈의 회사는 버려지는 페트병을 수거해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다. 2024년 연 매출 190억 원을 달성했으며, 기업 가치는 2500억 원에 달한다. 특히 그는 페트병을 넣으면 돈으로 바꿔주는 분리수거 로봇을 개발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에 1496대의 분리수거 로봇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상한 총 금액은 54억 원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김정빈을 만난 서장훈은 "제가 분리수거에 진심이다. 제가 사는 걸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이라며 남다른 '재활용 부심'을 드러낸다. 그는 "페트병의 라벨 접착제 자국은 물론, 종이상자에 붙은 테이프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에서 ‘하버시티 동구 북항 해양레저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수상레저 체험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 축제로, 동구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전거, 페달형 카약, 전기 보트 등 총 3종의 친환경 수상레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체험은 무료로 운영된다. 동구는 북항 해양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해양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에 맞춰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부산시와 협업해 북항 일원을 해양레포츠 및 관광·여가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체험은 1일 10항차로 운영되며, 총 1,000여 명(동구민 300여 명 포함)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이 가능한 체험도 운영될 예정이어서 반려가족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도심 한가운데에서 즐기는 친환경 해양레저 체험은 동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1회 단양 소백산 철쭉제가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단양군과 단양시멘트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단양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제41회 단양 소백산 철쭉제는 주관사가 단양관광공사로 바뀌며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를 접목하여 지역친화적인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국내 최초 700미터 폭의 양방산 절벽을 둘러싼 레이저쇼와 불꽃놀이가 합쳐진 멀티 레이저쇼를 선보인다. 화려한 레이저의 물결과 하늘을 수놓는 불꽃이 단양의 황홀한 밤을 밝힐 계획이다. 멀티 레이저쇼와 함께 이찬원, 송가인, 그리고 왁스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이른바 귀르가즘을 선사할 무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삼도 접경 지역의 특색있는 단양 사투리를 보존하기 위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 청소년들을 위한 EDM콘서트 등을 준비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는 지역 상생의 가치와 단양 소백산 철쭉의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헤 철쭉을 주제로 한 빵을 개발해 철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도영)은 5월 27일,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근로자 228명에게 임금과 퇴직금을 합쳐 29억 6천여만 원을 체불한 요양병원장 ㄱ 씨를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번에 구속된 병원장 ㄱ 씨는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요양병원을 운영하다가 폐업을 결정했음에도 이를 숨기고 갑자기 폐업(’24년 6월)하여 실직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수많은 근로자들의 생계를 어렵게 했을 뿐만 아니라, 폐업 직전까지도 근로자들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장 ㄱ 씨는 ’21년에도 근로자 70명에게 13억 원의 임금을 체불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고, 이번에도 근로자 228명에게 29억 6천여 만원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했다. 병원장은 과거에도 대지급금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지급금을 상환하는 등 청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이번에도 폐업 당일 본인 계좌로는 1,500만 원을 입금하면서도 대지급금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해당 요양병원은 환자 또는 보호자에게 폐업 사실을 사전에 공지하지 않고 입원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전원시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국내 개봉 소식과 동시에 열화와 같은 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명탐정 코난’의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개봉일을 7월 16일(수)로 최종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 원제: 名探偵コナン 隻眼の残像 (フラッシュバック) | 감독: 시게하라 카츠야 | 수입/배급: CJ ENM]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쳐지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 오는 7월 16일(수) 개봉을 최종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설산을 배경으로 비장한 모습의 코난, 모리 탐정과 함께, 극장판에서 주역으로 최초 등장하는 나가노현경 3인방인 야마토 칸스케, 우에하라 유이, 모로후시 타카아키의 모습이 보여 설렘을 증폭시킨다. 특히나 코난과 모리 탐정, 나가노현경들이 영화의 제목이자 외눈을 의미하는 ‘척안’ 칸스케 형사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