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거제시장애인체육회는 변광용 시장과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8일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제2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설립부터 오늘까지 이끌어 온 이미경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김점수 상임부회장이 선임돼 장애인체육회 운영을 책임지게 됐다. 또한, 규약 및 사무국 제 규정 개정안, 각종 운영위원회 신설 등 장애인체육회의 규약과 조직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가맹단체로서 거제시장애인 슐런협회가 신규로 등록해 거제시 장애인 체육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장애인체육인의 기업 고용 확대, 단계적 지원 계획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점수 상임부회장은 “그동안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원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장애인체육회도 성장하고 거제시 장애인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임원들께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장애인 체육은 비장애인 체육에 비해 기회가 적고 제한적이여서 참여가 쉽지 않다”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화순군은 농촌진흥청과 영국식품환경연구청(FERA)으로부터 잔류농약 분석 역량을 공식 인정받으며, 농산물 안전관리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했다고 8일 밝혔다. 화순군은 ‘만족’, ‘의심’, ‘불만족’으로 구분하는 농촌진흥청의 숙련도 시험 결과 ‘만족’ 평가를 받았으며, 식품 및 농업 분야 시험기관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인 영국식품환경연구청(FERA) 주관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평가 역시 ‘만족’ 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화순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역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운영하여 잔류농약 463개 항목의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잔류농약 분석은 화순군에 주소지와 경작지를 둔 관내 농업인이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목적으로 분석을 희망하는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방문하여 농산물 시료(0.5~1kg)와 분석의뢰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곡성을 미래 농산업과 치유·레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곡성군청 대통마루에서 열린 정책 비전 투어에서 “곡성은 고부가가치 농업 기반을 보유한 데다, 대한민국 대표 장수지역으로서 풍부한 치유 자원과 섬진강·보성강 등 생태·레저 환경까지 두루 갖춘 최적지”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조상래 곡성군수,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 진호건 전남도의원,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환영사에서 “전남의 기회는 곡성의 기회이고, 곡성의 번영은 전남의 번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도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김영록 지사의 도정 철학을 본받아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을 위해 전 공직자가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곡성은 토란, 멜론, 백세미 등 다양한 우수 농산물을 육성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에도 힘쓰고 있다. 연간 60만여 명이 찾는 장미축제와 기차마을은 전남, 나아가 전국의 자랑”이라며 “전남도가 앞으로도 곡성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정기명 조직위원장이 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여수 정보과학고등학교에 일일교사 다섬이로 나섰다. 이날 정기명 조직위원장은 650여 명의 학생들 앞에서 섬의 중요성과 박람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조직위는 지난 6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일일교사 다섬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밀양시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병구 시장, 고위 공직자, 신규 임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청렴 영상 시청과 판소리 공연으로 시작으로 청렴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 강의식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시장과 실무자가 무대에 함께 올라 조직문화와 청렴을 주제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병구 시장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가장 기본이자 시민에 대한 약속이다”라며 “직원 여러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청렴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청렴 소통 간담회, 청렴 상상라디오 방송, 반부패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지속해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고성군의회는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나은 누리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회 누리집 사용편의성 설문조사'를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의회 누리집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하고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응답 결과는 분석을 거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메뉴 활용의 편리성 ▲디자인 및 가독성 ▲시스템 효율성 등으로 구성되며, 수집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누리집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고성군의회 누리집 이용 경험이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의회 누리집 참여마당 내 설문조사 메뉴 또는 팝업 창을 통해 접속하여 간편하게 응답할 수 있다. 고성군의회 관계자는 “의회 누리집은 군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인 만큼,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스마트 행정 활성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AI 활용 문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AI 넛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단계적 행정혁신을 목표로 하며 AI 도입–활용–환류 총 3단계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행정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단계별로는 1단계(도입) 임직원 AI 교육 확대, AI 활용 지침 및 윤리 가이드라인 수립, 사내 AI 동호회 개설 등 내부 프로그램을 통해 기반을 조성하고 2단계(활용) AI 기반 분석 보고서 경진대회 개최, 나만의 AI 챗봇 만들기, AI 활용도 측정을 위한 보고서 서식 개편 등 자율적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활용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3단계(환류) 성과 평가 체계 마련을 통해 AI 우수사례를 선발하고 포상을 확대하는 등 직원 동기부여와 제도적 지속성을 함께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AI 넛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청주시에서 생산된 청원생명브랜드 대표 품목 블루베리가 서울 시민들의 건강한 식탁을 겨냥해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시는 청원생명 블루베리 출하철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청원생명 블루베리 1팩당 2천원 저렴하게 판매된다. 기존 1만1천980원인 300g팩은 9천980원, 기존 1만5천980원인 500g팩은 1만3천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청원생명 블루베리는 무농약 인증 농산물로, 당도가 높은데다 과육이 크고 단단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선한 품질과 안전성을 역시 자랑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 농업인과 적극 협력해 지역 우수 농산물이 전국을 무대로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청원생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증대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7월 8일,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종사자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40여 명이 참여해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종호 의장과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중구의회는 “지역사회 복지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과 앞으로도 여러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인사말로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8일 인천시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북한 핵폐수에 관련한 시료 채취 분석 결과를 보고받고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 범위로 나타났으며, 시민들께서 우려하시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적관리를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핵폐수가 무단 방류됐다는 정황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전국 244개 지역 감시망 측정 결과가 정상 준위임을 발표했다. 그러나 원안위 발표 이후에도 국민들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자, 원자력‧해양 당국은 지난 4일에서야 특별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는 약 2주간의 분석을 거쳐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정복 시장은 사안이 불거진 직후 즉각 조사를 지시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일부터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북쪽 해역 등에서 바닷물을 채수하고, 긴급 수질 조사에 착수한 결과 중앙정부보다 더 빠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대전시는 8일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가 주관한 시도별 간담회에서 국가균형성장전략 5건과 지역공약 사업과제 10건을 건의했다. 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모델로 한 행정 체제 개편, 대덕 양·자 클러스터 구축 등 국가균형발전 전략과제를 포함해 대전교도소 이전, 국가 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 지구 조성 등 지역 핵심 과제를 제안했다. 이날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이번에 제안한 과제들은 현 정부의 국정 방향과 핵심 공약에 부합함은 물론, 대전이 가진 과학기술수도와 충청권 수부 도시로서의 역할에 맞춘 전략들”이라며 “국정기획위원회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정과제 및 지역 과제의 구체화 과정에 최선을 다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최근 일부 언론과 시민들 사이에서 제기된 대상공원 ‘빅트리’ 외관에 대한 우려와 비판에 대해, 현장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고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공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빅트리 구조물의 안전성 및 시공 상태 ▲명상센터, 미디어파사드 전망 엘리베이터 등 내부 시설 조성 현황 ▲ 외부 경관조명 설치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시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아쉬움과 비판의 목소리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현재 빅트리가 일부 시민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으나, 앞으로 야간 경관 개선, 트리하우스 등 편의시설 보강, 내부 시설 프로그램 다양화 등 보완책을 신속히 마련해 대상공원이 도심 속 시민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장기 미집행 상태로 50여년간 방치됐던 청주시 모충동 매봉근린공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시는 8일 매봉근린공원 제1주차장 일원에서 민간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시공사 ㈜씨에스에프 관계자, 그리고 모충동, 수곡2동, 성화개신죽림동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매봉근린공원은 1967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후 토지 보상 및 개발비용 문제로 개발되지 못해 지정 해제 위기에 있었다. 이에 시는 민간사업자가 공원 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은 공동주택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했다. 2015년 ㈜씨에스에프를 사업시행자로 선정, 2021년 12월 착공했다. 규모는 청주시 내 근린공원 중 가장 넓다. 공원시설 29만㎡, 비공원시설 12만㎡, 구역 외 도로 5천㎡를 포함해 총 사업면적이 42만㎡에 달한다. 시는 공공예산 없이 민간자본만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공원 토지 보상비 727억원, 공원 공사비 165억원,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7월 8일, 전남 영암군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찾아 학교급식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전라남도교육청 안전한 운반급식 지원 조례' 제정 이후 첫 번째 현장 점검으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운반급식은 급식시설·설비를 갖춘 학교에서 조리된 음식을 인접한 학교에 운반하여 급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박 의원이 지난 4월 대표발의한 조례를 통해 도입 근거가 마련됐다. 박원종 의원은 “운반급식은 조리 여건이 부족한 소규모 학교에 실질적인 급식 대안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기회의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작은 학교의 교육환경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방안”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제도가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안전한 운반급식 지원 조례'는 전국 최초로 운반급식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명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박원종 의원은 향후에도 운반급식이 필요한 지역을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목포시의회는 8일, 목포를 방문한 국정기획위원회 박규섭 전문보좌역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 주요 정책 사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조성오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지역 재정 악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의 현실을 설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 ▲목포에 국립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립 추진 ▲목포·신안·무안 통합을 위한 정부의 제도적·재정적 지원 등 지역균형발전과 주민의 건강권 및 생명권 보장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규섭 전문보좌역은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의 취지에 따라 목포시민들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요청사항을 경청했다”라며, “새 정부의 국정운영에 목포시민들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조성오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국민주권정부를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만큼, 오늘 말씀드린 목포대학교 국립의대 설립, 무안반도 통합 지원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바란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