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산 중구가 10월 3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기획정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기획정책분과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입화산 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건립, 성남동 눈꽃축제 개최 등 구정 주요 사업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기구로 △기획정책 △경제문화 △복지교육 △교통환경 △안전도시 △행정자치 등 6개 분과, 56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참여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