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신안군은 지난 7일 자은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에서 신안군청 팀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팀리더스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 9기 정책 비전과 공약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부서 간 다양한 업무 경험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군정과 직접 연계된 참신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분임토의에 앞서 행정의 리더로서 책임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군정을 구현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으로 시작됐다. ‘적극 민원행정과 책임성에 대한 대처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 민원 대응 방법과 공직자의 책임감 있는 업무 추진 자세를 함께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분임토의’에서는 직렬과 부서가 다른 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선 9기 공약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군민 시선에서 필요한 행정서비스와 부서 간 연계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으며,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채롭고 참신한 보완·발전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행정의 허리 역할을 하는 팀장들이 적극행정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AI활용 및 영상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육현장에 적용하여 보육교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및 교육 자료 제작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AI음성 생성 및 활용 △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도구 소개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 “어린이집 인스타 업무를 맡으면서 영상 제작이나 편집에 부담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어린이집 교육자료나 안내영상 제작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보육교직원들이 AI 기술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보육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9월 4일 해운대문화복합센터 대강당에서 해운대구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양성평등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번 주제에는 평등의 바다는 넓히고 존중의 깊이는 더해 모두가 함께하는 해운대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11명과 평등부부 2쌍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진 2부 양성평등 콘서트에서는 팝페라 공연과 성평등 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소계자 해운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평등은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의 시작”이라며, “일상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기도가 겨울철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분석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는 기상청의 기상 관측 정보 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선별 결빙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는 ‘도로 살얼음 사고예방을 위한 분석시스템 구축 용역’을 추진하기로 하고 8일 건설국장, 도로안전과장 및 민간 용역 책임기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착수보고회에서 도는 도로 살얼음 분석·예측 알고리즘 개발 방향과 시스템 연계 표준화 방안 등을 심층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재난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재난기금을 활용하여 총사업비 1억 2,800만 원을 투입, 경기도가 관리하는 지방도 및 국지도 등 도내 51개 노선(총 4,349km)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 기간은 8월 착수, 내년 1월 완료 계획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도로 노면(표면) 온도 실측 데이터와 기상청의 온·습도, 풍속 등 기상예보 자료를 실시간으로 결합·분석해 노선별 결빙 취약 지점을 사전에 예측하게 된다. 특히 도로 살얼음 발생 우려 구간을 도로 관리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9월 8일 대구시청을 방문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으로부터 미래대응기금 관련한 정부 입장을 듣고, 지자체로 배분할 교부세를 미래대응기금으로 활용하는 것에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지방재정 확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 차관은 미래대응기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에 추 시장은 기금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기금 신설로 현행 지방교부세 기준에 따라 지방정부로 배분돼야 할 자주재원이 축소돼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명확히 표명했다. 아울러 내국세 중 현행'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지방에 배분해야 할 재원을 우선 배분한 뒤, 나머지 내국세 증가분을 바탕으로 미래대응기금을 운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추 시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법사위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2026년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지방재정 확충의 필요성도 전달했다. 추 시장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하자 없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공동주택의 공사 단계부터 준공 이후까지 품질과 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용인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8일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이상일 시장이 지난해 처인구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의 부실시공과 하자 문제 해결을 직접 챙기면서 밝힌 ‘용인에서는 부실 아파트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제도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이 시장은 당시 “용인에서 아파트를 지으려면 부실 공사는 꿈도 꿔서는 안 된다”며 “용인에서는 부실 공사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건축 과정에서부터 부실시공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시의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올해 3월 공동주택 품질과 하자 문제를 전담할 ‘주택품질팀’을 신설하고,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공사 단계부터 전문가들이 공동주택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조례에 따라 시는 건축·구조·기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화순군은 8일 동면 천덕리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임지락 군수는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피해 지역 곳곳의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침수로 인한 피해 상황과 복구 여건 등을 확인했다. 특히 피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침수 피해로 겪고 있는 어려움과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임지락 군수는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은 피해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주민 불편 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관련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피해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장성군이 지난 4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장성군연합회 주관 ‘제21회 한국여성농업인 장성군대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올해 대회는 유엔(UN) 지정 ‘세계 여성농업인의 해’를 맞아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문화를 접목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영화 ‘수상한 그녀’ 상영과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청춘사진관’ 등 여성농업인과 지역민이 함께 즐기는 콘텐츠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유공자 표창과 화합 한마당 등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사)한국여성농업인장성군연합회의 활동을 조명한 순서도 주목받았다. 올해 연합회는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과 합동 연구 모임(워크숍) 자리를 마련했다.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 역할도 했다. 연합회는 지난 6월, 광주 소재 아파트부녀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도시민들에게 장성산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썼다. 지난달에는 장성산 농특산물로 반찬을 만들어 이웃들과 나누는 행사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신안군은 9월 8일 증도면 태평염전 내 교육장에서 관내 염전 노동자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전 노동자 힐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해 온 ‘찾아가는 염전 관계자 맞춤형 인권·노무 컨설팅’의 일환으로, 염전 노동자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과 운동 처방, 심혈관계 질환(혈압·혈당) 검사를 실시했다. (재)신안군복지재단은 한방 진료, 건강 상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자원봉사자 22명은 짜장면을 만들어 점심으로 대접했다. 이와 함께 전남서부직업트라우마센터의 심박변이도(HRV)를 활용한 직무 스트레스 상담, 신안군 보건행정과의 찾아가는 치과 이동진료, 도은나 강사의 웃음 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심리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남노동권익센터(센터장 최국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 등 유관기관은 인권침해 예방·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현장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노동법 위반과 임금 체불, 인권침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함양군은 지난 8일 함양읍 고운체육관에서 지역 내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2026년 농촌 왕진버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가 운영하고 함양농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종합적인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평소 바쁜 농작업과 교통 불편 등으로 제때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위해 ▲한방 의료 진료 ▲근골격계 질환 관리 ▲시력 검사 및 맞춤형 돋보기 지원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져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한자리에서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행사장을 찾은 농업인과 주민들에게 큰 만족을 주었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아픈 곳이 있어도 꾹 참거나 병원에 갈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물리치료도 해 주고 돋보기도 맞춰 주니 정말 고맙다”라며 만족해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농촌 왕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9월 3일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에 발맞추어, 신규 이전 대상 기관의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원활한 안착과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이전기관 등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청사 확보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따른 신청사 건립의 경우 이전기관의 규모와 특성을 고려하여 적정 용지*를 확보하고 적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기획처 및 행안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7년 중으로 이전하는 기관의 경우 신청사 건립 시점까지 최적의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건물 등을 활용하여 최적의 업무 공간을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세종시 등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전하는 기관의 공무원과 가족들의 이주 부담을 완화하고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행복청-세종시-LH 등으로 구성된 ‘중앙행정기관 이전 지원 협의체(가칭)’를 운영하기로 결정했으며,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정적 주택공급, 교통망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기관의 유사・중복 기능 일원화, 기관 간 연계성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9월 3일 발표된 ‘(정부 합동)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라 소관 공공기관 기능개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째,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하 한유원)과 공영홈쇼핑을 통합하여 ‘(가칭)중소기업마케팅진흥공사’를 설립한다.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잘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제품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실제 구매로 연결하는 마케팅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그간 한유원과 공영홈쇼핑은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상품화 지원 기능이 유사・중복적으로 운영되어 온 한편, 판매지원은 온라인・오프라인, 자체・외부 채널 등으로 분산되어 있었다. 이로 인해 제품 발굴부터 실제 판매 등 성과 창출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데 한계가 있었고, 중소기업 입장에서도 필요한 정책 지원을 각각 찾아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두 기관을 통합하여 ‘(가칭)중소기업마케팅진흥공사’을 설립하고, 기관별로 운영되어 온 유망제품 발굴 및 상품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방의 원도심을 새로운 공간으로 바꾸고, 청년·창업인·문화예술인과 지역콘텐츠를 유입해 원도심의 활력을 회복하는 거점특화'원도심 RE:CORE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원도심 RE:CORE 프로젝트'는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로 비어가는 원도심의 공간을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간(HW)과 콘텐츠(SW)를 함께 지원하여 원도심의 핵심 기능(Core)을 다시(Re) 되살리는 “부처 협업형 재생사업”이다. 최근 지방 도시는 수도권으로의 인구·산업 집중과 청년인구 유출, 상권 침체 등이 맞물리면서 쇠퇴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소규모상가 공실률은 상반기 기준 ’22년 6.7%에서 ’26년 8.5%까지 상승하는 등 원도심의 공실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방 원도심에 산재한 공실상가와 유휴건물을 집중 정비하여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고, 이 공간을 활용하여 청년과 문화예술인·창업인의 유입과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사람들이 다시 찾고 머무르는 공간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사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법제처는 국가 법체계의 정합성을 제고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소관 25개 법령의 일부개정안이 9월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올해 법체계에 어긋나는 불합리한 행정법령을 발굴하고 정비하기 위해 역대 정부 최초로 3,500여 개의 행정법령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3,300여 개의 법령을 검토했고, 전수조사가 가장 먼저 마무리된 국토교통부 소관 법령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착수했다. 정비사항 중 과징금 독촉 절차, 인용조문 정비 등의 공통적인 사항은 법제처가 관련 법령(대통령령 25건, 부령 21건)을 통합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일괄정비를 추진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상위법률에 어긋나는 과징금 독촉ㆍ징수 규정을 상위법률의 내용에 부합하도록 정비하고, 상위법령과 다른 법령의 개정사항을 미처 반영하지 않은 경우를 바로잡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를 통해 국가 법령 체계의 전반적인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법제처는 올해 안에 3,500여 개 행정법령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에 이어 전수조사가 완료된 산업통상부ㆍ공정거래위원회 등의 소관 법령 일괄정비도 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보건복지부는 9월 8일 국무회의에서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전부개정령안이 의결됐으며,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인구 관련 사업 예산 사전협의 대상 범위·절차, 인구전략위원회·전문위원회의 구성·운영, 인구정책책임관 등에 관한 사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법'이 '인구전략기본법'으로 전부개정(’26. 6. 9. 공포, ’26. 9. 10. 시행)됨에 따라 그 위임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 의결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법'이 '인구전략기본법'으로 변경됨에 따라, 시행령 제명도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에서 '인구전략기본법 시행령'으로 변경했다(안 제명). 둘째, 법 제34조제1항에 따른 인구 관련 사업에 대한 예산 사전협의 대상 범위를 인구전략 기본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서 위원회가 보건복지부장관의 의견을 들어 정한 금액 이상의 예산상 조치가 필요한 사업으로 규정하고 관련 절차 등을 마련했다(시행령안 제9조 및 10조). 셋째, 법 제36조제4항에 위임된 인구전략위원회의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