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와 함께 민·관 통합사례관리 수행기관 40개 기관의 팀장 및 실무자 등 68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주거복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거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위기가구 발굴·지원과 지역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실무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서울 성북주거복지센터 김선미 센터장을 초빙해 진행했으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상담 시 필요한 주거복지제도와 지원 프로그램, 고난도 주거 위기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주거복지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위기가구의 주거 불안을 조기에 발견해 공공임대,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연계·적용하는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구는 밝혔다.
성북구는 2012년 이후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왔다.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동주민센터 복지팀, 희망복지지원단, 민간 복지기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조정해 왔다.
구 관계자는 “주거는 모든 복지서비스의 출발점이자 기본적인 삶의 조건”이라며 “이번 교육이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의 제도 이해를 높이고 위기가구의 주거 불안을 조기에 발견·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상·하반기 정기 교육과 주제별 심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민·관 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