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농촌진흥청은 화학농약과 비슷한 등록 기준을 적용, 등록에 어려움이 있었던 미생물농약의 등록 기준을 개선했다. 미생물농약은 환경친화적이며, 사람, 가축, 농작물에 끼치는 위해성이 낮다. 병해충 선택성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효과가 크다. 또한, 분해가 빨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저항성 발생도 적은 편이다. 국내 등록된 미생물농약은 25품목 29개 제품으로 전체 등록 농약의 0.8% 수준이다. 최근 들어 농산물 안전 생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미생물농약 개발과 사용이 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해 1월 대학, 산업계 등 전문가로 특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미생물농약 등록 기준을 완화하고자 협의를 시작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새로운 미생물농약 등록 기준을 마련해 고시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화학농약 등록 기준과 구별되도록 미생물농약 등록 기준을 별도 항목으로 마련하고, 등록신청자료 종류와 내용을 명확하게 제시한 것이다. 또한, 이화학 분야에서는 유효 미생물 동정 방법과 오염 미생물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지식재산처는 2월 5일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주한 프랑스대사관(서울시 서대문구)에서 프랑스 산업재산청(INPI)과 지식재산 최고위급 회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금융·보호 등 지식재산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처장과 파스칼 포흐(Pascal FAURE) 프랑스 산업재산청장은 심사관 교류, AI 활용 발명에 대한 심사 모범사례 공유 등 심사제도 협력, 지식재산 금융 지원정책 공유, 위조상품 및 온라인 침해 방지를 위한 지식재산 보호·집행 강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담은 2026년 업무계획(Work Plan)에 서명했다. 또한 양국은 인공지능 활용 발명의 심사기준, 지식재산 보호·집행 분야 정보 교환 등 양국의 공동 관심사를 반영한 지식재산 포괄협력 양해각서(MOU)를 연내에 갱신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회담 이후에는 ‘인공지능 시대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식재산 제도의 역할과 미래 전략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한-프랑스 지식재산 데이 라운드테이블(Franco-Korean IP Day Roundtable)’을 개최했다. 이번 라운드테이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국가교육위원회는 2026년 2월 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회의실에서 'AI 전환 시대 교육정책 협력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양 위원회는 인공지능 시대 교육 정책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대응을 위해 각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TF(리더 김현철 고려대 교수)와 국가교육위원회 AI시대 교육 특별위원회(안승문 위원장)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교육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AI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교육을 통한 AI 인재양성이 부처·기관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국가 차원의 전략적 체계로 작동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럼에는 국가교육위원회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비롯해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와 교육청, 공공기관 등 총 23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전환 시대 교육정책의 방향성과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지식재산처는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 및 대한변리사회와 공동으로 2월 3일 14시, 대한변리사회 회관(서울시 서초구)에서 한국의 우수 지식재산 인력의 국제무대 진출 확대를 위한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WIPO의 아델라이드 바르비에(Adelaide Barbier) 인사국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WIPO의 인사 정책을 직접 소개했다. 국내 변리사와 지식재산 전문가, 관련 분야 전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WIPO 측은 WIPO의 직무 구조와 채용 절차, 국제기구 근무 환경 및 복지 등을 소개하며, 한국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설명회에 앞서 바르비에 인사국장은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협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등 관련 협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한민국 지식재산 인력의 국제기구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식재산처 신상곤 지식재산보호협력국장은 “한국은 지식재산 강국으로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우리 전문가들의 역량은 이미 국제적 수준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산업협회는 2월 1일, 사우디 담맘에 있는 아람코 디지털(Aramco Digital) 본사에서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7개 사와 아람코 디지털 간 ‘통합 인공지능 기술 스택 양해 각서(AI 풀 스택 협력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아람코 디지털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모회사 사우디 아람코가 보유한 방대한 산업 기반 시설(인프라)과 공급망에 디지털 혁신을 접목하는 핵심 디지털 전담 법인으로, 사우디의 인공지능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사우디의 에너지·제조 등 현지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도입·활용 사업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해 각서(MOU)를 계기로 양측은 한국의 통합 인공지능 기술력(풀 스택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우디 현지의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협력 범위를 함께 모색하고, 적용 사례를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아람코 디지털 측은 아람코 그룹 내의 에너지, 제조 등 광범위한 산업 영역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이 있는 분야를 도출하고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검토한다. 한국 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귀포시는 최근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서비스(친절·위생)·교통·환경 등 분야별 관광수용태세를 종합 점검하고 개선에 나선다. 관광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분야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개선 과제를 추진하는‘민·관 합동 분야별 관광수용태세 확립’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계획은 관광진흥과가 총괄하고, 경제‧위생‧교통 등 관련 부서가 분야별 과제를 수행하며 민간단체가 같이 참여한다. 추진은 (1단계) 현황 분석, (2단계) 과제 선정, (3단계) 관련 단체 협업체계 구축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1월 29일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 주재로 ‘서귀포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분야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관광사업장 및 축제장‘친절‧안전‧위생‧적정가격’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개선 ▲착한가격업소‧모범음식점 신규 발굴 확대 ▲공영관광지 인프라 현대화 및 고품격 서비스 구현 ▲생활폐기물 배출‧수거 맞춤형 관리 등 분야별 개선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논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보건복지부는 1월 29일 오전 10시 더 룸 탁트인(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돌봄기술 혁신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수요의 급격한 증가와 돌봄인력 부족 등 당면한 과제에 대응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란 제1차관을 비롯하여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등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국립재활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중앙사회서비스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8개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추진할 예정인 스마트 홈/스마트 시설 AX sprint 및 시범사업 추진 방향과 함께 Age-tech 리빙랩 활성화 방안, 제도평가를 활용한 디지털 돌봄 지원 방안 등 AI를 활용한 돌봄서비스 혁신 방안에 대해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단편적 기기 보급, 분절적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AI/사물인터넷(IoT) 센서와 플랫폼을 결합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AI스마트홈’ 사업과 시설 종사자의 업무부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29일 2026년 제1차 과학기술·ICT 국제화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과학기술·ICT 국제화사업 시행계획'등 7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과기정통부는 대학, 출연연, 연구관리 전문기관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추위를 통해 과학기술·ICT 분야 국제화사업 추진방향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국제협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년도 국제화사업 추진방향과 더불어, 환태평양 다자연구협력, 호라이즌 유럽, 연구현장 연구안보 지원 등의 사항을 심의하여, 2026년 한국 과학기술·ICT 국제협력 활동의 발판을 마련했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 과학기술·ICT 국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계획을 수립했다. 첫째, AI, 양자, 소재, 반도체 등 주요 국가전략기술 분야와 기초연구 등 국제협력 R&D를 추진하여 지속적인 우수성과 창출 기반을 조성한다(신규과제 330여개, 총 461억원 규모). 이에 더해 국·내외 최상위 연구개발기관 간 공동연구와 지속가능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지원도 이루어진다. 둘째, 과학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4~5세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라면? ■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대상 4세까지 확대됩니다! : 시행일 2026년 3월 (기존) 5세 → (개선) 4~5세 - 기관 유형별 학부모가 부담하는 평균 비용 지원 · 공립유치원 월 2만 원, 사립유치원 월 11만 원, 어린이집 월 7만 원 국가 지원 ▷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라면? ■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전면 시행됩니다! : 시행일 2026년 3월 - 기초학력 미달, 심리·정서, 학교폭력 등 학생의 다양한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지원합니다. - 기존에는 개별적·분절적 지원으로 한계가 있었지만! 이제는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함께 학습·진로·상담·건강 등 통합 지원하여 학생이 꼭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신청 대상이 확대됩니다! : 시행일 2026년 1월 - 학부·대학원생 등록금 대출 (기존) 9구간 이하 → (개선) 전 구간 - 대학원생 생활비 대출 (기존) 4구간 이하 → (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동작구가 주민들의 힐링을 위한 공원시설을 잇달아 정비하고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9일, 박일하 동작구청장, 구의원, 사당5동 지역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까치산근린공원(사당동 산 32-8)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까치산근린공원은 그동안 별다른 시설 없이 공터 형태로 주민들이 이용해 왔으나, 구는 시비 15억 원을 확보해 ▲휴게데크 조성 ▲게르마늄길 조성 ▲정원형 식재공간 조성 ▲세족장 설치 ▲등산로 정비 등을 완료하며 공원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기존 이용자들이 맨발 걷기와 운동을 하던 공간의 활용 방식을 그대로 살리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가파른 샛길로 이용되던 등산로는 목계단으로 정비하고, 공원 입구는 노후된 울타리와 바닥을 철거한 뒤 정원형 식재로 교체해 전반적인 이용 여건을 강화했다. 한편, 구는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공원 2개소의 놀이시설 확충사업 또한 완료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개방한 공원은 ▲장미어린이공원(상도3동 380-2) ▲토끼어린이공원(사당4동 100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1월 26일 방한 중인 엘브릿지 콜비(Elbridge Colby) 미국 전쟁부 정책차관을 조찬 접견하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한반도 문제 및 여타 한미동맹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양국이 작년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호혜적·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도출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 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양국 외교·국방당국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조 장관은 핵추진 잠수함 협력이 한국의 억제력을 강화함으로써 동맹에도 기여하는 협력임을 상기하고, 양국 실무차원에서 본격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 이행방안을 도출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콜비 차관은 한국이 모범동맹으로서 자체 국방력 강화 등을 통해 한반도 방위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평가하고, 양국 정상간 주요 합의사항이 속도감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美 전쟁부로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양측은 또한 한미가 신정부 출범 초기부터 한반도 문제 관련 긴밀한 공조를 지속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동구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2026년 부기테크 투자쇼 X 스타트업 투자자 써밋'을 개최한다고 오늘(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주관하며, 지역 대표 기업설명회(IR) 프로그램인 ‘부기테크 투자쇼’와 스타트업 투자자 전문가 포럼(써밋)으로 구성된다. 지역 유망 기업, 부산시 조성 펀드 운용사, 수도권 투자사가 참여해 ▲기업설명회 ▲투자 상담회 ▲기조 강연 ▲패널토론 ▲네트워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025년 11월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 동남권 지역본부를 설립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시와 함께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이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 구현 및 지역기업의 글로벌 성장 기회 제공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시는 지역투자 확대를 위해 부산형 펀드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왔다. ▲2024년 미래성장 벤처펀드 ▲2025년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등 최근 2년간 5천억 원 이상을 조성해 지역투자가 획기적으로 확대될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차 23일 오산시 외삼미동 북오산IC를 방문해 상습 정체 구역의 상황을 점검하고 교통체증 해소를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권재 오산시장,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주변 도로 여건을 직접 살피며 북오산IC 진입로 정체 원인과 개선 방안을 확인했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이곳은 오산시에서도 가장 교통 체증으로 유명한 곳”이라며 “오산시와 함께 북오산IC 2차선 도로를 3차선 도로로 넓혀 교통 체증을 해소하겠다. 빠른 시간 내에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오산IC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경기 남부권 핵심 교통 거점이다. 오산 북부 생활권과 인근 산업·물류 이동의 주요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나, 진입로 차로 수 부족과 교차로 병목으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반복돼 왔다. 특히 문시로를 통해 북오산IC로 진입하는 구간은 차로 변경 구간이 짧아 대기행렬이 길게 형성되는 데다 무리한 차로 변경으로 교통사고 위험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실제 해당 구간의 대기행렬 길이는 최대 21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23일 오전 10시,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2026년 이웃연결단 즐거운생활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돌봄의 빈틈을 메우기 위한 ‘즐생단’ 사업의 2026년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대구형 고독사 예방 모델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즐생단’은 지역 인적자원망을 활용해 고독사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역량활용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회복지분야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관련 업무 경력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선발해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 투입함으로써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돌봄체계를 구축해 왔다. 올해 선발된 즐생단 참여 어르신들은 총 600여 명으로, 15시간의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지역 내 150개 읍·면·동과 24개 마을 복지관에 파견돼 2인 1조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 실태 파악, 필요시 관계기관 연계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고립된 이웃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난 해법을 제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현장을 찾아 “경기도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차 이날 오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사무소를 찾아 SK하이닉스 관계자, 협력사 대표들과 기업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이상식 국회의원,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 박호현 SK하이닉스 용인CPR 부사장, 장효식 SK에코플랜트 부사장 및 협력사 대표 등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하루 전 발표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 문제 해법이 주로 언급됐다. 김 지사는 지난 22일 한전과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해 새로 건설하는 지방도 318호선 용인·이천 27.02㎞ 구간 땅 밑으로 전력망을 구축하기로 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해서 경기도가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어제 그 결실을 맺어 새롭고 획기적인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