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편집국 노승선 기자 | 변상해 교수, 전국기독교수연합회 공동회장 선임 변상해 교수(서울벤처대,상담학과)는 전국기독교수연합회(이하 전기연)가 15일 서울영동교회에서 ‘22대 회장단 취임식에서 공동회장으로 선임되었다. 변 교수는 “22대 전기연 회장단의 출범을 통해 한국 기독 교수로서의 사명감을 새롭게 하고 교육을 바탕으로 진리와 올바른 윤리와 정의를 가르치는 사명자로 살아야 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변상해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상담학과) 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전기연은 1988년 창립되어 37년 동안 대학과 학문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켐퍼스 복음화와 하나님 나라을 위해 힘써왔으며, 전기연 초대 회장은 손봉호 명예교수(서울대)가 맡았다. 이날 정기총회와 기독 교수 로고스 포럼을 개최하여 한국 대학교 기독 교수들의 역할을 조명하고, 인공지능 인류 혁명 시대에 기독교적 가치 확산과 인재 양성 그리고 캠퍼스 선교의 방향을 논의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노영상 총장(실천신학대학원대)의 축사와 손병호 전기연 창립회장의 기조 강연과 안종배 대표회장(한서대)이 취임 인사말을 전했다, 노영상 총장(실천신학대학원대)은 축사에서 “1980년대에
인사이드피플 | 국조전(대표 최학준)는 지난 26일 오후 2시, HWPL 07지부 은평구 사무실에서 ‘2025 국조전 정기총회 및 제31차 역사문화포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민족의 올바른 역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평화 정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권천문 박사의 윷놀이에 담긴 우리민족의 미래 ▲삼일신고 가야금 공연 ▲유튜버 책보고의 삼국사기와 고려사로 알아보는 삼국시대의 올바른 지도 ▲최학준 대표의 풍류도 체험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번 국조전 행사는 제1부 ‘2025 정기총회’와 제2부 ‘제31차 역사문화포럼’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제1부 정기총회는 박아랑 퓨전가수의 “가야금 삼일신고”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국조의례, 천부경 봉독, 성원보고, 내빈소개, 개회사, 축사, 격려사, 부의안건 심의, 임원임명 및 위촉장 수여,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의 내빈으로는 국조단군총연합회 정명균 총재(KAIST 명예교수), 국조단군총연합회 민한홍 대표, (사)단군조선연구회 홍혜수 이사장, 한중상고역사문화연구소 강상호 소장, 전 북방민족나눔협의회 장덕수 회장, (사)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인사이드피플= 상임편집위원 변상해 교수 | 한국 사회는 지금 빠르게 초고령화의 길을 걷고 있다. 2024년 현재 65세 이상 인구 중 치매 환자는 105만 명을 넘어섰고, 2040년에는 226만 명, 2050년에는 31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76% 이상이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으며, 80세 이상 고령자 중 약 40%가 치매 환자다. 이러한 현실에서 노인 돌봄은 더 이상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과제가 되었다. 2023년 기준으로, 노인성 질환(치매·중풍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위한 요양 의료복지시설(노인 요양시설, 노인 요양 공동생활가정) 이용자는 24만 2,974명으로, 전년 대비 4.62% 증가하였다. 같은 해 노인요양시설은 4,525개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1,61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요양시설 이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오랫동안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에 시달려 왔다. “요양원에 가면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말이 노인들 사이에 퍼져 있을 정도다. 실제로 거동 할 수 없는 환자가 요양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드물다. 가족들은 직접 모시면 희생이 크고, 시설에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국내유일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분양7번가 심층취재: 미네랄이 풍부한 프리미엄 생수, 자연과 건강이 어우러진 세계1위, 수심 1,032m 해양심층수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다!! 해양심층수는 바다 속 200m 이하 깊이에서 취수되는 청정한 물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아 미생물 번식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해양심층수의 우수성이 최근 주목받으며국내외에서 건강 음용수로 각광받고 있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해양심층수 전문 기업 워터비스는 세계 최장 17.5km 길이와 1,032m 깊이의 취수관을 통해 최고 품질의 해양심층수를 공급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단 5개국에서만 해양심층수를 취수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대한민국이 보유한 자원의 우수성이 더욱 돋보인다. 해양심층수는 일반 정수와 달리 칼슘,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아연, 셀레늄 등 인체 필수 미네랄이풍부하여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해양심층수의 효능을 보다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워터비스는 NK 세포 연구 전문 기업 노보셀 바이오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NK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KBO 3대 얼짱(?)’ 유희관이 등판, 실제 프로야구 선수가 의뢰한 실화 사건의 전말을 지켜본다. 31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실화극 '사건수첩'에는 스포츠 해설, 예능, 너튜브까지 꽉 잡은 유희관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김풍은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는 의외의 소문이 있다”라며 ‘카더라 통신’을 전했다. 이에 유희관은 “편안해서 쉽게 다가가기 좋아서 그렇다”고 답했다. 또 데프콘이 “야구선수들은 보통 결혼을 일찍 하지 않냐”라고 묻자 유희관은 “그게 부럽다. 저는 야구했던 시절을 못 보여주니까. 애가 나중에 태어나서 ‘우리 아빠 개그맨이야’ 이럴까 봐...”라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개그맨 영역까지 넘보고 있는 거냐”고 물었다. 유희관은 “생긴 게 개그맨이라는 거다”라며 급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의 ‘사건수첩-진실게임’에는 프로야구 1리그에서 꾸준히 1군의 자리를 지켜온 실제 스타 야구선수가 아내 때문에 탐정사무소를 찾아온 실화가 재구성됐다. &nb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제8회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를 마련한다.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는 ‘벚꽃을 봄, 강서와 함께 봄’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체험, 부대행사가 마련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무대행사로 개막 첫날인 28일 싸이버거, 지원이, 하태하가 출연하는 흥겨운 버지(벚꽃축제마스코트) 콘서트로 축제를 알린다. 29일 둘째 날에는 육중완 밴드와 빅대디가 출연하는 강서벚꽃락콘서트가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벚꽃가요제(본선)와 박현빈, 안소미, 강토의 폐막식 공연으로 사흘간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부대행사로 벚꽃길 함께 걷기, 차 없는 거리(행자장~제1주차장 구간)에서 버스킹 공연, 생활문화연합회의 문화공연과 하모니카, 기타 연주(데크공연장), 강서여성합창단 등 5개 합창단의 합창 페스티벌, 전국 청소년 트롯가요제, 전국 청소년K팝 댄스경연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벚꽃 문화공연 등이 열린다. 체험행사로는 축제기간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기장군은 관내 의료기관인 오즈소아과와 함께 ‘성조숙증 진료비 및 검사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중순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조기 성장이 우려되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진료와 필요한 검사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성조숙증이 의심되는 아동이며, 기장군 드림스타트와 오즈소아과에서 진료와 검사비 일부를 지원한다. 특히, 성조숙증은 성장판의 조기 폐쇄로 인해 최종 신장을 낮추고 심리적인 어려움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조기 발견과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협력 의료기관인 오즈소아과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군관계자는 “이번 오즈소아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면서, 경제적 부담으로 적기 진료를 받지 못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bs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국내 파크골프 역사의 새 장이 열린다. (사)대한 생활체육회 파크골프 협회가 공식 출범한다. 3월25일 오후 4시 부천 세이브존 9층 라비에벨 홀에서 성대한 출범식과 취임식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특별팀 '탐나 파크 골프단'의 창단 소식도 함께 공개되며 모든 연예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회 상임고문에는 국민가수 남진, 고문 이상벽, 임기욱 화백, 홍보대사에는 가수 태진아, 배우 이동준, 가수 우연이, 마술사 이훈, 이 참여하며, △ 글로벌 파크골프 비전 발표 △ 연예인 파크골프 팀 창단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협회장을 맡은 박창완 씨는 "파크골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전 연령층이 즐기는 문화 콘텐츠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이날 '연예인 파크골프 팀'의 탄생에는 총 41명의 스타가 참여하며, 단장은 가수 소명, 부단장은 배우 김명국과 개그맨 황기순 등이다. 단장인 가수 소명은 향후 국내외 친선 경기 참가 및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파크골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박효상 목포시의원이 자신의 자녀가 연루된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피해 학생과 가족에게 깊은 사죄의 뜻을 전했다. 박 의원은 “아버지로서, 그리고 시민의 선택을 받은 공직자로서 이번 일에 대해 참담한 심정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심각한 정신적·신체적 상처를 입은 피해 학생과 그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학교의 공식 조치가 내려지기 전, 자발적으로 자녀를 등교시키지 않는 조치를 취했으며, 이는 “피해자와의 분리 조치를 선제적으로 이행하려는 최소한의 책임이자, 가해자의 부모로서 반드시 해야 할 도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자녀에게 내려질 어떠한 사회적·법적 처벌도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피해 회복을 위한 공식 사과, 상담 지원, 회복적 대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피해자 가족의 뜻에 따라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과 학교 현장 변화에 앞장서겠다”며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
인사이드피플 김범준 기자 |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축복교회에서 ‘교계 발전 방향 포럼’이 열렸다.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30여 명의 목회자 및 교회들이 참여했던 가운데, 박보석 축복교회 목사의 사회로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박 목사는 “기독교계가 무너지고 교회를 떠나가는 성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침체된 교계에 부흥을 일으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발제에서 배명훈 목사(소망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관을 회복하고, 세속적 사고에서 벗어난 통합적 시각으로 이 시대를 직시해야 합니다”며 “하나님의 창조 목적 안에서 인간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을 찾고, 문화와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이 회복될 때, 비로소 교회는 진정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속주의의 거센 물결 앞에서 교회는 단지 도덕적 외침이나 정치적 목소리에 머물러선 안 된다. 복음이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주는 ‘전인적 회복’을 지향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과, 십자가 복음 안에서의 삶의 변화가 한국 교회가 다시 일어나야 할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김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제주에서 전국 10개 광역자치단체 수산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시대 수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 주관으로 27일 제주시 서사로 아스타호텔에서 ‘제21회 전국 광역자치단체 수산연구기관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 첫날인 27일에는 전국 10개 광역자치단체 수산연구기관의 연구성과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연구소장,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장, 전국 10개 수산연구기관 기관장과 연구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2005년부터 매년 지자체별로 순회하며 개최돼 온 이 세미나는 수산연구기관 10개소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해양수산분야의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연구성과 발표가 주를 이뤘다. △기후 온난화 대응 고온내성 김 품종 산업화 연구(부산 수산자원연구소) △화살꼴뚜기 번식생태 시험 연구(경북 수산자원연구원) △기후변화 대응 수산자원 연구(경기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육상 김 대량양식 시험연구(
인사이드피플 | 체계적인 구역장 교육을 통해 많은 사역자를 양성하고, 성도들의 신앙 향상을 효과적으로 이뤄내는 교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는 지난 1월 초 신년맞이 예배에서 평화와 협력의 문화를 통해, 많은 성도를 담을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운영 중이다. “많은 성도엔 많은 사역자”…구역장 양성 교육 진행 신천지 시몬지파는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것에 초점을 뒀고, ‘지파 구역장 사명자 교육’을 통해 6개월간 300여 명의 사명자를 배출했다. 구역장 1명당 관리하는 구역원이 5명을 넘으면 안 된다는 이승주 지파장의 지론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작, 지금까지 3회를 진행했다. 주 2회로 총 5주간 진행되는 교육 커리큘럼은 ▲업무 ▲예배 ▲상담 ▲협업 ▲이미지메이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적인 부분보다 더욱 중점을 두는 부분은 바로 ‘신앙의 본질’이다. 그동안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발견해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신앙의 본질 찾게 해주다 삶의 근원은 바로 신(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있다는 전제하에, 사역에 앞서 매일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