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현대적인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솔샘문화정보도서관과 수유문화정보도서관을 순차적으로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 시설 정비를 넘어, 변화하는 도서관 이용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 혁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먼저 솔샘문화정보도서관은 지난 4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수유문화정보도서관은 5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약 3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공사 기간 동안 두 도서관의 자료실과 열람실 등 모든 시설 이용은 전면 중단된다.
이번 개선 사업의 핵심은 이용객 수요가 높은 주요 공간의 현대화다. 자료실과 일반열람실, 강의실 등 도서관 내 주요 시설은 기존의 폐쇄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시각적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공간으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구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형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휴관 기간 중에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미아문화정보도서관, 삼각산어린이도서관 등 강북구 내 다른 구립도서관과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 진행 상황과 재개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김윤기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사는 단순한 노후시설 개선을 넘어, 구민들이 머물고 싶은 문화 복합 공간으로 도서관을 탈바꿈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과정인 만큼 구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