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상남도는 도시민들이 어촌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도내 어촌체험휴양마을 5곳에서 ‘주말 어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말 어장은 어촌 경제 활성화와 귀어·귀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어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단일 마을 체험 방식에서 벗어나 3개 이상 마을을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다변화해 참여자의 체험 기회의 폭을 넓혔다. 프로그램은 5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통영 봉암몽돌, 거제 다대, 고성 룡대미, 남해 선소, 남해 문항 등 총 5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각 해당 마을의 갯벌·통발·개막이, 공예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마을의 대표 수산물을 직접 채취하고, 현지 어민들로부터 전통 어구 사용법, 수산물 손질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마을별 3회 이상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팀에게는 팀당 최대 10만 원의 체험비를 지원하고, 경남 어촌 특화 상품도 별도 제공할 예정이다.
어촌생활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20팀(팀당 2인 이상) 선착순이다. 신청 방법은 경상남도 귀어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링크 및 홍보 QR코드 등을 통한 온라인 폼으로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귀어귀촌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주말 어장은 도시민들에게는 일상의 휴식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촌마을에는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직접 수확한 신선한 수산물로 건강한 밥상을 차리고 바다의 소중함을 느끼고 싶은 도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