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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구,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폭염대책 사업비 3억300만원 확보

주요 도로에 그늘막 설치하고, 경로당 등 냉방기 교체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산 북구는 2026년 여름철 폭염대책 사업에 3억300만원의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스마트그늘막 설치, 접이식그늘막 설치, 냉방기 설치(교체) 등 3개 분야의 폭염대책 사업을 발굴·신청했으며, 울산 5개 구·군 중 가장 많은 3억3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여름철 주민 온열질환 예방에 나서게 됐다.

 

북구는 이번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확보로 송정지구와 산하지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와 학교 인근 횡단보도 등 35곳에 스마트 및 접이식 그늘막을 설치한다.

 

또 농소1동 행정복지센터 등 5개 행정복지센터와 양정경로당 등 5개 경로당에는 냉방기를 교체 또는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본격 폭염이 오기 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해도 폭염 대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1천600만원을 확보하는 노력을 통해 무더위쉼터 53개소 추가 지정, 그늘막 36곳 추가 설치는 물론 양심양산 대여소 운영 등 적극적인 폭염대응 사업 시행으로 최악의 폭염 사태에 선제 대응해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북구는 올해 들어 재해예방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교부세 10억300만원을 확보해 재난 관련 안전망 확충에 나섰다.

 

이번 폭염대책 사업 3억300만원을 포함해 풍수해안전망 및 빗물받이 정비에 5억원, 재해예방 스마트 마을방송 구축비 2억원 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