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달서평생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달서평생대학'은 대학교수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인문·디지털·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달서구 대표 시민대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 미학과(심화) ▲ 스마트AI학과 ▲ 생활경제학과 등 3개 전공 과정으로 운영되며, 입학식과 수료식 특강을 포함해 학과별 총 1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미학과는 서울대학교와 대구대학교 교수진이 참여해 미학 이론과 흐름, 예술의 현대적 해석을 아우르는 심화 인문교육으로 운영된다.
스마트AI학과는 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교육원과 협업해 인공지능의 개념부터 실생활 활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생활경제학과는 영남대학교 교수진과 전문가가 참여해 재무관리, 계약, 상속 등 실생활 중심의 경제지식을 다룬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평생교육원장을 역임한 한상덕 교수가‘배움이 곧 행복의 시작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수강생들이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배움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서구는 2025년 지역 최대 규모의 달서평생학습관을 개관한 이후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는 등 평생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 70여 개 정규강좌 운영과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학습동아리 지원 등을 통해 평생학습 생태계를 확장하며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평생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구민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