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동작구는 관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과적 질병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음키움 행복키움’, ‘내 마음 알아보기’, ‘내 마음 돌보기’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가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추진된다.
먼저 ‘마음키움 행복키움’은 키움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4개소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센터별 소그룹(6~8명)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사회성 증진 ▲그림책을 통한 정서 표현 능력 향상 ▲미술 활동을 통한 자기표현력 강화 ▲신체 움직임을 통한 긍정적 자아감 형성 등이다.
아울러 ‘내 마음 알아보기’는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3월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정된 4개교의 수요를 반영해, 학급별 주제에 맞는 ▲멘탈 휘트니스 :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고 느끼는 심리 교육 ▲인터넷·약물 중독 예방 특강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조절 방법 강의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내 마음 돌보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속하는 초·중학생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집중 치료를 지원한다.
참여 신청한 4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소그룹을 구성해 ▲무용 동작 ▲미술 활동 ▲대인관계 훈련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높이고, 정서적 회복과 함께 사회성 및 자기조절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개입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