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조병옥 군수는 13일 군청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를 통해 반기문마라톤대회 최종 점검,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적극 행정 실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조 군수는 "많은 인원이 일시에 몰리는 먹거리 구역과 물품 보관소 등에 자원봉사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임시주차장 확보 및 출발 경사로 구간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사소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막바지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안전점검’에 돌입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 취약성이 우려되는 공공시설과 민간 시설물 등 총 22개 유형, 8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중 30개소는 민간 전문가에게 위임하여 점검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발굴해야 한다"며 "즉시 개선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신속히 조치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강조했다.
군은 최근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조 군수는 이를 격려하며 "적극 행정은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의 질도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민원은 가능한 능동적으로 검토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정확·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8일 최저기온이 영하권(-1.0°C)으로 떨어짐에 따라 과수 농가의 저온 피해 예방도 언급했다. 군은 복숭아, 배, 사과 등 개화기 작물의 피해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공수분 실시 및 영양제 살포 등 현장 중심의 영농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