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양평군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 진·로·온(ON) 멘토링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진로 미결정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진로 탐색과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에서는 ‘양평군교육협력센터’가 진로체험지원센터 기능을 수행하며 사업을 총괄 운영한다.
양평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동부권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양동권역에서 운영 중인 ‘양동꿈아지트’ 모델을 바탕으로, 동부권역에는 인문·진로 중심 학습 기능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청소년 활동 공간을 활용해 학습과 진로체험이 결합된 복합형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동부권역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춘 ‘모듈형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에듀테크 기반의 1:1 또는 1:2 학습 지원을 통해 학습 격차를 완화하고, 대학 및 전문 직업인과 연계한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대학·기업 체험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병행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동부권 진로교육 격차 완화와 학생 맞춤형 진로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진로체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진로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동부권역을 시작으로 진로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과 학교, 대학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