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종복 의원(동탄4·5·6동)은 지난 3일 협성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공영장례 자원봉사자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종복 위원장을 비롯하여 화성특례시 복지정책과 신순정 과장 등 시 관계 공무원과 더불어 배중장 협성대학교장례지도사교육원 전임교수, 이순 웰라이프백세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광재 매송면주민자치회장, 형진택 무브투헤븐 대표 등 공영장례 자원봉사자가 참석하여 현 공영장례서비스 개선사항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연고자들에 대한 제한된 정보제공으로 장례의례 절차시 발생되는 한계, ▲제사상차림 구성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 ▲공영장례 서비스 품질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민간위탁 추진, ▲공영장례 진행장소 분리 및 전담인력 확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무연고 사망자분들의 존엄을 지키고 존중의 마음을 담아 배웅해드리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타 지자체에 비해 좋은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화성특례시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공영장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과 도움을 주시고 있으니 행정에서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신순정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개선해야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무연고자분들의 존엄한 마무리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종복 위원장은 “향후 공영장례 서비스를 본인이 이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우리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항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성을 모색할 필요성을 느껴 이번 간담회를 추진했다”며 “화성특례시민 누구나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