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사과·배 미관리 과원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1차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각 읍·면 산업팀을 통해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추진됐으며, 올해는 6개 읍·면 총 5.3㏊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제는 4월 2일 개화 전 1회를 시작으로 4월 중순 개화기 2회 등 총 3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드론 방제는 농약 살포 효율이 높아 약제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맵핑 기술을 활용해 과원을 정밀하게 분석함으로써 균일한 방제가 가능하다.
또한 미세 분사 방식으로 약제를 살포해 농기계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과수화상병은 방치될 경우 주변 과원으로 확산될 위험이 커 인근 농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한 상황이며, 군은 이번 드론 활용 사전방제를 통해 미관리 과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해 확산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공급된 4회분 약제를 반드시 적기에 살포하고 작업도구 소독과 과원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