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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6개소로 확대

4월부터 1개소 추가 운영… 긴급보육 강화로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주시는 자영업자와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을 기존 5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곳은 서원구 소재 ‘예담어린이집’으로, 오는 4월 4일부터 휴일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아이들세계어린이집(흥덕구), 고은별어린이집(청원구), 맑은샘어린이집(흥덕구), 동심의나라어린이집(상당구), 대자연어린이집(상당구)과 함께 총 6개소에서 서비스가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교육청과 연계한 거점형 돌봄 사업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영유아 보육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휴일 시간제보육은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어린이집 운영 상황에 따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6개월 이상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이며, 이용료는 시간당 2천원이다.

 

기존 제공기관 이용 예약은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신규 지정된 예담어린이집은 전화 또는 방문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체감형 보육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옥선 여성가족과장은 “휴일 근무가 많은 맞벌이 가정과 자영업자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확대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 수요에 적극 대응해 공공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