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울 도봉구가 3월 19일 도봉구청 광장에서 배달플랫폼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봄철 배달 운행 증가에 대비해 이륜차 성능을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륜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무상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6월과 10월 두 차례 행사를 실시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이츠서비스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가 참여한다. 구에서는 장소제공과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사업 안내를, 쿠팡에서는 이륜차 소모품 교체 비용 등을 지원한다.
정비협회에서는 정비인력을 지원한다. 당일 협회 소속 정비사들은 이륜차의 제동장치, 조향장치, 타이어 마모 상태 등을 세밀히 진단한다.
점검이 끝난 뒤에는 엔진오일·브레이크 패드·에어클리너 필터, 점화플러그 등 주요 소모품을 무상 교체해준다.
이 외에도 도로교통공단에서 현장 맞춤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여 배달 플랫폼종사자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배달 플랫폼종사자들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배달 플랫폼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한 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지역 내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업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7월 쿠팡이츠서비스와 ‘배달 플랫폼종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륜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안전 주행 문화 정착캠페인 ▲안전교육 등 활동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