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양주백석고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의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최종 선정돼 총 9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조성사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 조성사업으로, 2026년 사업 대상교가 총 49교(일반계고 41교, 직업계고 8교)가 선정됐다.
양주백석고등학교의 경우, 복도 등 유휴공용공간에 프로젝트 활동실, 학습·독서라운지, 융합수업교실, 체육진로활동실 등 학생들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고 다양한 수업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주 의원은 “그동안 군사시설 인근이라는 특수한 여건 때문에 소음과 안전 문제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제약을 받아왔다”며, “이번 예산 확보로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강조했다.
또한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항상 함께 힘써주시는 임태희 교육감님과 한근수 행정국장님, 윤영애 양주백석고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무엇보다도 이번 성과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목소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이영주 의원은 지난 3월 노야산 훈련장 앞 집회에 참석해 지역 학부모 및 단체와 함께 교육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등 접경지역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예산 확보 성과 역시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어 “앞으로도 접경지역 학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