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8일,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준호)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의 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자질 향상·권익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봉사 및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준호 회장은 “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은 평소에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성금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 복지 발전의 중심에서 힘써주시는 회원들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은 다가오는 21일 직지사에서‘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한다.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와 환경을 아우르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