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지난 4일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구청 관계부서 직원 및 주민 10여 명과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보를 보였다.
여성용 부의장은 이날 상대동 아이파크 주변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다양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파손된 주차규제봉과 보도블록 등 현장에서 즉각 조치가 가능한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한 해결을 지시해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아울러 싱크홀 관리의 필요성, 건널목 신호등 시야 확보 등 보다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개선을 약속했다.
여성용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생활 속 불편 사항들을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피는 것이 의원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성용 부의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