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 실천하는 현장 중심 의정
부안군의회는 올 상반기 동안 다섯 차례의 회기를 운영하며, 각종 조례·예산·동의안 등을 꼼꼼히 심사하고, 읍면을 찾아다니며 군민의 삶을 현장에서 살펴보았다.
▣ 민심을 듣고 정책에 담다
지역의 자율방범대, 여성단체,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상의 불편과 민원을 청취했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적극적 태도를 보여주었다.
▣ 군민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제안
군의회는 고령층 및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 도입’을 제안하며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논의를 이끌고, 담배 제조사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함으로써 공공의 건강과 이익을 최우선에 둔 입법 방향성을 제시했다.
▣ 지역 현안에는 단호하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문제에 대해서는 강한 성명서를 통해 지방의 자치권을 수호하려는 뜻을 분명히 했으며, 군민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대응에 힘썼다.
▣ 하반기에도 군민 중심 의회를 향해
부안군의회는 상반기 동안 회기 운영, 현장활동, 정책 질의 등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박병래 의장은 “상반기 동안 군민 곁에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하반기에도 군정에 대한 견제와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