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우건설과 새운파래스타운 입주자대표회의가 6월 12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성태 ㈜청우건설 대표이사, 권혁수 새운파래스타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10세대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청우건설은 울산 남구 화합로에 있는 전문 건설 기업으로 도장·방수공사, 포장공사 등 다양한 건설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새운파래스타운 입주자대표회의는 주민 사이 소통과 상생을 위해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참여 및 기부 활동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김성태 ㈜청우건설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