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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김효정 부산시의원, 서부산 문화ㆍ축제 갈증해소 견인차 역할 톡톡히 해내 주목!”

부산시 주관 대규모 문화ㆍ축제 서부산권 유치성과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오는 6월 14일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화명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BOF는 ‘도심 속 힐링 음악 소풍’을 콘셉트로, 화명생태공원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삼아 자연속에서 돗자리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형태의 야외 음악 축제이다.

 

케이윌, 다비치 등 인기가수와 지역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대형 페스티벌을 2년 연속 화명생태공원에서 축제를 유치하는데 부산시의회 김효정 시의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김 의원이 지역 문화 활성화와 동서 문화격차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난 5월 북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에서 개최된 ‘2025 부산 밀 페스티벌’도 김효정 시의원이 ‘서부산권 대표축제 개발’을 촉구한 결과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어 서부산권 지역 의원으로서의 행보가 돋보이고 있다.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자연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들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서부산에 대한 문화적 접근성을 넓히고 ‘문화 소외지’라는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정 시의원은 “서부산도 충분히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지닌 지역이며, 행정의 관심과 예산이 더해지면 얼마든지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문화 불균형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BOF는 가족 단위는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힐링ㆍ음악ㆍ소풍ㆍ노을 등 다양하고 감성적인 키워드에 맞추어 케이윌, 다비치, 후이, 주호 등 6팀의 인기가수와 지역 뮤지션이 참여하며,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