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포럼’을 열고 인공지능과 원격의료를 활용한 정신건강 돌봄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대응해 경기도민의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시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도 관계자 등 34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기반 돌봄 체계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했다. 주제발표에 앞서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행복은 좋은 경험의 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정신건강의 본질적 가치와 디지털 환경 속에서의 행복 개념을 조명했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유현재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디지털 정신건강 개입 전략’을 ▲조철현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정신건강 핫라인 상담(1577-0199), AI로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AI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의 가능성을 ▲송경준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공공부원장이 ‘정신응급상황에서의 원격의료 활용’을 주제로 디지털 의료기술의 활용 사례와 미래 전망을 발표했다. &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9일 국회를 방문해 최혁진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국정과제 반영이 요구되는 핵심사업과 원주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 원강수 시장과 최혁진 의원은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원주 연결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원주시의 핵심 현안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추진 전략과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가 중부권 내륙 핵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최혁진 의원은 원주시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사업들에 깊이 공감하며, 원주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원주시는 앞으로 현 정부의 국정 기조에 부합하는 주요 현안들이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을 받는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 정치권과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국정과제와 연계한 전략적 정책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버스 정식운항을 2달여 앞두고 8일~9일 수상교통 정착도시 호주 브리즈번 ‘시티캣’ 운영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출장은 한강버스 정식운항 전, 30여 년간 수상버스를 운행 중인 브리즈번시의 축적된 정시운항 경험과 대중화 전략, 안전관리와 활성화 방안을 꼼꼼하게 비교해 개선점과 보완사항을 면밀하게 분석‧점검하고 조치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티캣’은 1996년 첫 운항을 시작해 버스, 철도와 함께 브리즈번 시민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대중교통으로 현재 27대가 약 20㎞ 구간 내 19개 선착장을 운항 중이다. 특히 브리즈번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꼭 타봐야 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손꼽히고 있다. 8일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 오 시장은 1996년 첫 운항을 시작한 수상버스 ‘시티캣(Citycat)’에 직접 탑승해 오랜 역사의 수상교통 운영 노하우를 확인했다. 이날 오 시장은 사업계획부터 실제 운행에 이르는 실무적인 부분까지 직접 세심하게 살피며 한강버스 안전한 운행에 필요한 적용점을 찾았다. ‘시티캣’은 도심을 관통하는 완류(緩流)하천인 브리즈번강을 종횡으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원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조직(TF)'을 본격 가동한다. 해당 소비쿠폰은 2025년 7월 21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성북구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접수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해당하는 주민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신청 초기 혼잡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접수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 접수 방식을 운영할 예정이다. ▲ 월요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1, 6 ▲ 화요일 2, 7 ▲ 수요일 3, 8 ▲ 목요일 4, 9 ▲ 금요일 5, 0 ▲ 토·일요일은 모든 대상자가 신청 가능하다. 성북구는 본 접수를 앞두고 TF를 구성하여 접수 매뉴얼 마련, 대시민 홍보, 사전 현장 점검 등 전방위적 사전 준비를 통해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해당 TF는 최경주 부구청장이 단장을, 행정문화국장이 부단장을 각각 맡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3개 실무팀으로 구성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산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대책기간(5. 20. ~ 9. 30.)동안 폭염 취약계층인 방문 건강관리 및 지역사회 중심 재활 대상자 2,32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시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로 만성질환 관리, 영양 상담, 건강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폭염이 집중되는 하절기에는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 허약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자 안내, 가정 방문, 안부 전화 등을 통해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건강 상태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가정 내 냉방환경이 열악하거나 건강위험이 높은 대상자에게 지역 무더위 쉼터 위치와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필요시 쉼터 이용을 연계하는 등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는 기본적인 건강 수칙 준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시원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의 실천이 중요하다.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의 온열질환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멈추고 시원한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정명근 화성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이상일 용인시장은 9일 국정기획위원회(서울 창성동)를 방문해 정치행정분과 이해식 분과장과 간담회를 열고, 건의문을 전달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국회에서 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처리,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광역시 수준의 행정 기능을 수행하는 특례시가 재정적으로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조정교부금 조성 재원과 징수교부금 교부율 확대·상향 ▲특례시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이양 등을 제안했다. 협의회는 “특례시가 특례시답게 일하는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실현되도록, 협의회의 건의 내용이 국정 핵심과제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관련 입법 과제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와 ‘재정 특례’가 반영돼야 한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열대야로 인한 주요 증상 · 피로 누적. · 집중력 저하. · 두통. · 식욕부진. · 불면증. 증상이 지속될 경우 만성화될 수 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해당 질환의 악화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열대야'란? 낮시간 동안 올라간 지면의 온도와 열이 식지 않아 밤시간(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 열대야 건강수칙 ① 취침 전 준비하기 · 취침 전, 과식 습관을 줄이고, 알코올과 카페인 멀리하기.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되, 취침 전 과도한 수분 섭취 삼가기. * 평소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적정량 섭취하기. · 수면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이나 샤워하기. * 지나치게 차가운 물은 숙면에 방해 될 수 있음. ② 시원하게 취침하기 · 과도한 운동이나 강도 높은 운동 자제하기. * 고강도 운동은 심부체온을 올라가게 하여 수면에 방해 될 수 있음. · 실내가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온도와 습도 관리하기. * 실내 온도 24~26°C, 습도 50% 내외를 유지하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온도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BIFF MECENAT AWARD) 수상에 이어 2025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크리틱스 초이스 선정 등 연이은 영화제 초청 및 수상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은 휴먼 다큐멘터리 '일과 날'이 아홉 명의 보통의 하루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감독: 박민수, 안건형 | 출연: 박인수, 이승진 등 | 제작: 비우무비 | 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7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일과 날'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BIFF MECENAT AWARD) 수상에 이어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크리틱스 초이스 선정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크리스틱 초이스'는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비평적 조명, 담론화를 목적으로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일과 날'을 포함하여 총 11편이 선정됐고 선정위원회에서 뽑은 1편에 '비평가의 시선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일과 날'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아홉 명의 평범한 사람들, 세상을 지탱하는 진심을 담은 기록. 그들이 땀 흘리며 살아가는 하루가 모여 우리 사회를 이뤄가는 이야기를 담은 공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오늘 7월 9일(수)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맛친구 홍현희, 김민종, 이원종과 함께 천년의 ‘멋’과 천년의 ‘맛’을 지닌 부여로 ‘스타 맛집’ 미식 투어를 떠나 관심을 모은다. 백제 역사의 전통과 찬란한 문화를 지닌 도시인 부여에서 펼쳐지는 ‘스타 맛집’ 투어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 배우 이원종이 맛친구로 합류해 화제다. 홍현희는 ‘부여’ 컨셉에 맞춰 2000년대 인기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주인공 성유리가 맡았던 ‘부여주’로 완벽 변신해 당시의 유행어 “나는 남부여의 공주, 부여주다”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한다. 2025 세계유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 2개를 획득하고, 귀국하자마자 부여로 달려와 의리를 과시한 김민종은 익히 소문난 마장동집 아들로 ‘마장동 육수저’다운 빅 사이즈 먹성을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부여 출신 배우 이원종은 중절모를 쓰고 드라마 ‘야인시대’ 구마적의 모습으로 등장,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원종은 부여에 대한 추억뿐만 아니라 역사 지식까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식물인 뚜껑덩굴 뿌리조직(부정근)을 빛을 활용해 배양하고, 이를 통해 항산화 효과가 상대적으로 뛰어난 추출물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3년부터 진행 중인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한 유용 담수식물 증식 연구’의 일환으로, 자생식물의 서식지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생물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식물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수행됐다. 박과에 속한 뚜껑덩굴은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주로 물가 주변에서 자란다. 예로부터 빈혈 완화나 해열 등에 쓰였으며, 최근에는 뚜껑덩굴 추출물이 항생제 내성 완화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뚜껑덩굴의 줄기에 식물 생장호르몬(옥신류)를 처리해 뿌리조직이 자라나도록 유도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배양 조건을 확립했다. 또한 이렇게 자란 뿌리조직을 ‘빛이 있는 환경’과 ‘빛을 차단한 환경’에서 각각 2주간 배양한 뒤, 각각의 추출물 항산화 효과를 비교한 결과, 빛이 있는 환경에서 배양할 경우 항산화 활성이 약 78.8%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영암군이 7일 지역 핵심사업을 대통령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국회를 찾아 광폭 행보를 펼쳤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국회를 찾아 진성준 국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서삼석 국회의원 등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지역 대선공약 등 핵심 현안 사업의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면담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는 ▲대한외국인행복(행정복합)도시 조성 ▲국립바둑연수원 건립 ▲대한민국 국립공원엑스포 밸리 조성 ▲천년마한 문화융합 조성사업 등 지역 대선공약 사업의 정부 과제 연계 필요성·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영암군의 전략사업인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 행복도시’ 구상도 소개했다. 이는 해상풍력 기자재 특화단지 조성, 신재생에너지 허브 조성 등으로 지역에서 에너지를 생산·소비하는 전력 자립을 실현하고, RE100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미래형 지역 모델이다. 덧붙여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이 풍부한 태양광 일조량과 우수한 해상풍력 입지를 갖추고, 생산 전기의 산업단지 연계성이 높은 재생에너지 생산 최적지임을 부각해 관련 사업의 중앙정부의 과제 반영이 필요하다는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관계 부처들은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를 포함해 어린이 안전대책 전반을 서둘러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제30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산업 현장의 안전대책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아동 안전대책도 이중, 삼중의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부모들이 일터에 나간 사이 화재로 아이들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며 "곧 방학철인 만큼 유사한 피해를 막기 위해 발빠른 대처가 필요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열리는 제1회 방위산업의 날 기념식과 관련, "방위산업은 경제의 새 성장 동력이자 우리 국방력의 든든한 근간이기도 하다"면서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투자, 해외 판로 확대 등의 범부처 차원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방산 4대 강국 이라는 목표 달성을 이끌 방산 육성 컨트롤 타워 신설, 그리고 '방산수출진흥전략회의' 정례화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여야 '민생공약 협의체' 구성과 관련 "민생에 실제 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 문자 주의 정부·금융기관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링크 포함 문자메시지를 보내지 않습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인천공항 납세지원센터 처리가능 업무 - 각종 민원증명 발급(사업자등록 증명·납세증명서 등). - 세금 신고·신청 접수(부가가치세·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 등). - 국세 수납(신용카드·계좌이체 등). - 일반적인 세무서 업무(세무 상담 등). * 민원증명 신청 시 신분증 지참 필수.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인천 계양구 한 도로의 맨홀 안에서 작업하다가 실종된 50대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일터 죽음을 멈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고 엄중하게 지시했다고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가는 노동을 통해 살아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책임이 있다"며 "현장 안전 관리에 미흡한 점이 있었는지 철저히 밝히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의 위반 여부가 있었는지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후진국형 산업재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관리를 정비하고, 사전 지도 감독을 강화하는 등 관련 부처의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 수석은 이번 지시사항과 관련해 "최근에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SPC에서도 얼마 전에 공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산업재해가 안타깝게 계속 반복되고 있는 데 대한 특별지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