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9월 22일 오후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우선추진사업으로 선정된 부산진역∼부산역 현장을 방문하여 부산광역시 및 5개 유관공공기관*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진역∼부산역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은 지난 2월 선정된 3개 우선추진사업 중 가장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들의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원활한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정례적 협의체 운영, 정보 공유, 전문성 활용 등을 통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5개 전문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된 점에서 이번 업무협약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강 차관은 “유관기관의 역량을 한 자리에 모아 부산진역∼부산역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이 성공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진역∼부산역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은 사업 단계별 전문성과 협력체계를 강화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여주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년 정신건강 캠페인 ‘청년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총 457명이 참여하며 큰 성황을 이뤘고, 특히 정신건강 검진과 함께 진행된 정신건강 OX 퀴즈를 맞춘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문구가 담긴 ‘힐링 키링’을 뽑는 재미를 누렸으며, 시원한 음료수도 제공받았다. 캠페인 부스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 속에 시종일관 활기를 띠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다른 참여자 역시 “정신건강 퀴즈를 통해 정신건강 상식을 쉽게 알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여주대학교와 함께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한국전력이 9월 19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AI·전력데이터 활용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이 보유한 전력사용 데이터와 AI 분석기술을 사보원의 47종의 사회보장정보와 연계하여, 사회적 고립과 위험에 처한 취약계층을 사전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선제적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한전이 AI로 가구별 전력사용 패턴을 분석해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이 정보를 사보원이 기존의 47종 사회보장정보와 통합 분석하여 고독사 등 복지 위기 가능성이 높은 가구를 선별한다. 이를 통해 지자체는 위기가구에 신속한 복지 대응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선별 가구는 한전이 운영중인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와 연계해 상시적인 돌봄 체계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한전은 이미 전력·통신·수도 데이터를 활용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행하여 지금까지 15명의 생명을 구했으며,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의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에 반영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비스대상이 지자체에서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외교부는 9월 15일부터 9월20일까지 5박6일 간 '제14차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 사업'을 실시했다. 동 사업은 재외명예영사들이 재외국민 보호와 외교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국과 명예영사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2010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14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초청 사업에는 총 12개국의 명예영사들이 참여했으며, 명예영사들은 공공문화외교국장 주최 환영리셉션, 우수사례 공유 세미나, 영사안전국장 및 담당 지역국장과의 오만찬, 한국 경제 및 안보 특강, 문화 탐방 및 산업시설 시찰, 경주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명예영사 업무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정기홍 공공외교대사는 9월 19일 환송 만찬 행사를 주재하고 재외명예영사의 노고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앞으로도 재외국민 보호와 양국간 협력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11년 2월부터 스웨덴 말뫼 지역의 재외명예총영사로 활동 중인 스테판 뮈실러(Stephan Müchler) 주말뫼 명예총영사는 이번 방한 사업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경제 발전 및 외교 현안 등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9월 19일, 김천시에서 경북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경상북도체육회 주최, 김천시·김천시체육회 주관으로 22개 시·군, 23개 종목에서 1만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 그리고 관람객 등이 참가하며 김천실내체육관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3일간 열린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인기 트로트 가수 별사랑과 설하윤의 흥겨운 식전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고 뒤이어 개회 선언과 선수단 입장, 주요 내빈의 축사 등 의식행사가 진행됐다. 이후 펼쳐진 주제공연은 세 가지 장으로 구성됐다. 1막에서는 김천과 경북의 미래를 담아낸 아나모픽 영상이 초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3D 입체감을 뽐내며 무대를 압도했고, 2막에서는 김천과 경북이 하나 되는 대회의 의미를 표현한 희망의 하모니 쇼콰이어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마지막 장에서는 LED 성화응원봉을 활용한 성화 연출 퍼포먼스가 펼쳐져 장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곧바로 이어진 식후 행사에서는 인기 트로트 가수 김희재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개회식의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9월 19일 오후 후나코시 다케히로(Funakoshi Takehiro)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젠 아담스(Jan Adams)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 비드 길버트 코리(Bede Gilbert Corry)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과 차관회의(화상)를 가졌다. 금번 차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인태 지역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Indo-Pacific partners /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간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다음 달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첫 IP4 차관회의로서,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앞으로도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늘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3대 ‘평화경제전략’을 제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김대중 정부가 재탄생의 계획을 세우고, 노무현 정부가 터를 닦은 이곳 캠프그리브스에서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로 평화의 바통이 건네졌다”면서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가 열어갈 한반도 평화 번영의 길을 경기도가 가장 굳건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장 추진할 수 있는 ‘평화경제 전략’ 3가지를 경기도지사로서 제안한다”고 했다. 3대 전략의 첫째는 ‘평화에너지 프로젝트’이다. 김 지사는 “문재인 정부의 ‘DMZ 내 솔라파크’ 조성 방안과 얼마 전, 기본사회지방정부협의회가 중앙정부에 건의한 ‘DMZ 평화에너지벨트 구축’ 방안의 연장”이라면서 “DMZ와 접경지에 대규모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지사는 “‘평화에너지 프로젝트’로 반도체·AI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고, 접경지와 경기 북부 도민들에게 그 이익을 공유할 것”이라며 “경기도가 이런 방안과 제안을 앞장서 적극 추진하겠다”고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강촌 피암터널(구 강촌역~현 백양리역 구간) 관광자원화 사업이 치열한 경쟁 속 국가철도공단의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가철도공단과 국토교통부가 지자체로부터 폐선부지, 교량하부 등 국가 소유의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받아 검토한 후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20년간 무상으로 해당 부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구 강촌역에서 신 백양리역까지 약 4km 구간의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걷고 머무는 강촌’을 주제로 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피암터널 내부에는 아트 공간과 포토존을 마련하고 봄내길 7코스에는 감성 쉼터와 안내 체계를 갖춘다. 또 현 춘천역의 트래블아일랜드(여행자 쉼터)를 구 강촌역에도 조성해 관광 네트워크를 확충한다. 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돌입하며 총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국가철도공단은 경춘선 열차가 터널을 통과할 때 느낄 수 있는 옛 정취와 북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도보여행길 ‘봄내길 7코스’가 연계돼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지역 특성을 살린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8일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에서 ‘제16회 거창군수기 경남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96개팀 7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으며 경기장은 뜨거운 응원으로 대회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개회식에는 거창군의회 이재운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이용은 경남게이트볼협회장 및 시군협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경남게이트볼협회(회장 이용은)와 거창군게이트볼협회(회장 정철상)가 주관하며, 협회에 등록된 18개 시군의 대표 선수가 출전했다. 거창군에서는 18개팀 108명이 참가해 경기장을 선수들의 땀과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경기는 예선 리그전으로 3개 팀씩 32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본선은 각 조 1위를 차지한 32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가 진행될수록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열정과 집중력으로 발휘했고, 상호 존중과 배려가 담긴 경기는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전라남도 무안군과 함평군 관할의 6개 읍면을 17일 20시경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고, 피해 주민에 대해서도 국세와 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부처는 빠른 시일 내에 복구계획을 확정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달성군이 운영하는 테마형 관광 프로그램 ‘달성투어’가 지역 관광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다사-하빈’ 코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코스는 하빈면의 육신사와 하목정, 다사읍의 죽곡 댓잎소리길과 강정보 등 전통 한옥과 자연경관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월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는 접수 개시 당일 160여 명이 신청하며 전 좌석이 마감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다사-하빈’ 투어는 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해당 코스는 내년 가을철 다시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0월, 달성군이 야간 투어 코스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처음 기획된 야간 투어는 총 4회 운영되며, 참가자 모집은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 시작될 예정이다. 코스에는 도동서원 은행나무 미디어파사드와 송해공원의 야경이 포함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올해 신설된 다사-하빈 코스는 두 지역의 생태와 역사, 그리고 계절의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테마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은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고 있는 제69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16일 오후 4시 경(현지시간) 기조연설에 나섰다. IAEA 180개 회원국의 장·차관급 인사와 정부대표단 등 2,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혁채 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나라가 차세대 기술개발과 함께 인공지능(AI)의 활용을 바탕으로 기술혁신과 안전성 강화를 조화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 차관은 한국이 AI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적 AI 대전환을 추진 중임을 강조하며, 원자력 분야에서도 안전성·경제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원자력을 위한 AI”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설계·운영·안전 관리 전 주기에 걸쳐 AI와 로봇,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하여 차세대원자로의 기술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SMART, iSMR 등 경수형 원자로 뿐만 아니라 SFR(소듐냉각고속로), HTGR(고온가스로), MSR(용융염원자로) 등 다양한 차세대원자로의 연구개발을 추진해 왔음을 소개하고,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주한 벨기에 대사관과 손잡고 한국과 벨기에 간 식품산업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9월 15일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서'2025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주한 벨기에 대사관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식품 기업 간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최신 식품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센터 소개 및 투어 ▲참여 기업 발표 ▲제품 시식 및 교류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 및 졸업 기업 8곳과 벨기에 식품 및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 기업 8곳이 참여해 자세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공동 연구 및 시장 진출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서울시가 2016년 12월 설립한 식품 스타트업 전문 창업보육기관이다. 현재까지 총 280개의 농식품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누적 매출 2,417억 원, 투자유치 567억 원, 고용 창출 1,183명 등의 성과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최근 4년간 서울에서만 15만 건이 넘는 전동킥보드 법규 위반이 적발되고, 안전모 미착용 비율이 76.8%에 달하는 가운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 복기왕 의원과 야당 간사 권영진 의원이 보행자 안전과 산업 발전을 함께 담은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 16일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은 권영진 의원(대구 달서구병,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과 함께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 안전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공동으로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서울에서만 PM 관련 도로교통법 위반이 15만 건을 넘었다. 위반 유형별로는 ▲안전모 미착용 119,485건 ▲무면허 운행 18,376건 ▲음주운전 4,621건 ▲승차정원 위반 1,123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 8월까지 적발된 위반 건수만 1만5천 건에 달했으며, 이 중 71.7%가 안전모 미착용으로 드러나 안전 의식 부재가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주었다. &n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와 함께 11월까지 범국민 여행캠페인 ‘2025년 여행가는 가을’을 통해 지역경제와 국내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9. 16. 4개 부처와 경제 6단체 등 민관이 함께 ‘지방 살리기-범국민 여행캠페인’ 선포, 캠페인 홍보대사로 ‘츄’ 위촉 문체부 등 4개 부처와 경제 6단체는 9월 16일(화), 하이커그라운드(서울 중구) 5층에서 민관 합동 선포식을 열어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참석 기관들은 캠페인 합동 추진은 물론 지역경제 살리기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의 다양한 사업과 민간의 연계망을 접목한 민관 협업은 국내 여행 촉진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맑은 음색과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는 인기 케이팝 가수 ‘츄’를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해 국내 여행 동참 활동에 힘을 싣는다. 교통·숙박·여행상품 등 풍성한 할인 혜택, 가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