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국민이 안전한 나라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혁신 법무행정 2026년 법무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2025.9.4.) 2026년 법무부 전체 예산(안) - 2026년 법무부 예산(안) 4조 6,973억 원 2025년도 예산 대비 2,800억 원(6.3%) 증액했습니다! (2025년) 4조 4,173억 원 → (2026년 안) 4조 6,973억 원(전체예산 +6.3%, 2,800억 원) - 일반회계: +6.2%(+2,647억 원) - 교도작업특별회계: +10.3%(+74억 원) - 범죄피해자보호기금: +8.4%(+79억 원) ※ 총지출 기준 ① 국민의 안전을 위한 법질서 확립 · 국민 안전을 위한 재범고위험군 관리 강화, 피해자 보호 확대: +5,405백만 원 · 소년사법 통합기관 개편 운영 청소년 범죄 예방 강화: +1,927백만 원 · 마약·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범죄 근절 및 피해 예방: +3,022백만 원 · 수용자 마약 중독 치료·재활 인프라 구축: +4,750백만 원 ②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 법무행정 · 생계 위기 피해자·취약계층 지원 확대: +2,599백만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서울 – 베트남에 본사를 두고 서울에 지사를 운영하는 선도적인 기술 기업 소타텍(SotaTek)은 많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타텍은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재 채용, 사무공간 임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절차 지원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트남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소타텍은 핀테크, 교육, 리테일, 물류,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베트남에 1,000명 이상의 기술 엔지니어와 한국에서 약 40명의 인력을 보유한 소타텍은, 유연하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용 최적화를 이루어낸다. 소타텍의 주요 강점 중 하나는 베트남 시장에서 사용자 행동과 현지 기술 표준에 맞춘 웹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자상거래 시스템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원거리에서 사업을 진행할 때나 현지 이해가 부족할 때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준다. &nbs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귀포시는 8월 30일 강정항에서 열린 '2025 서귀포 크루즈 페스타'가 크루즈 관광객 등 1,200 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빌라 비 오디세이’는 올해 강정항에 기항한 크루즈 중 유일하게 1박 이상 체류하는 선박으로, 해당 크루즈 관광객은 이날 개최된 행사를 비롯하여 서귀포를 보다 더 여유롭게 둘러보며 즐길 수 있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지역주민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플리마켓 ▲전통공예 체험 부스 ▲한류 포토존이 운영되어 크루즈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보라별 ▲라라랜드제제 ▲강정해녀회 ▲제주전통가온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K-pop 커버곡과 제주 민속 공연을 선보이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한류의 열풍을 이끄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커버곡이 공연될 때 일부 외국인 관광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 현장의 열기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모습도 보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강정항은 크루즈 관광객이 서귀포를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큐알(QR) 결제와 신용카드 비접촉 결제를 결합한 버스요금 결제시스템 ‘온(ON)나라페이’의 활용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제주도는 27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장에서 제주형 결제시스템 ‘ON나라페이’ 발전 방향과 이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1일 도내 노선버스에 도입된 ON나라페이는 현재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용 교통카드 없이도 스마트폰 큐알 코드나 신용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결제 플랫폼이다. 지난해 제주도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함께 추진한 버스요금 큐알 결제 사업 고도화를 통해 구축된 ON나라페이는 대중교통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지역과 함께 크는 디지털 경제, ON나라페이의 내일’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 기술, 금융, 행정 분야 전문가 9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서울대학교 이종섭 교수, 제주대학교 조장희 교수, 크립토닷컴 홍성준 전무,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정진국 사무국장, ㈜티머니 박용식 상무, ㈜알엠테크 한문일 대표, ㈜케이에스넷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부산시는 부산대학교 로봇팀 '타이디보이(TidyBoy)'가 지난 7월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린 '로보컵 2025' 홈서비스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제 인공지능 로봇 대회인 '로보컵 2025'에 37개국이 참가해 ▲로봇 축구 ▲재난구호 ▲산업 자동화 ▲홈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경쟁을 펼쳤다. 부산대학교 로봇팀 '타이디보이(TidyBoy)'는 자체 개발한 인간형 로봇 '아누비스(Anubis)'를 통해 ▲자율주행 ▲정확한 물체 인식 ▲정교한 양팔 동작 ▲자연스러운 대화 능력을 선보이며, '홈서비스' 부문에서 역대 최고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타이디보이(TidyBoy)’는 부산대학교 이승준 전기공학과 교수와 연구실 학생 11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출전했다. ‘홈서비스’ 부문은 실제 가정환경을 기반으로 로봇이 사물을 인식하고, 사람과 소통하며, 자율주행과 물체 조작을 수행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융합 기술력이 요구된다. 부산대학교 로봇팀은 자율주행과 물체 인식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최근, 서울 홍대역 인근에서 신통한 점괘와 깊이 있는 궁합 상담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무속인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천수암 군웅선녀’, 30대 여성 무속인이다. 놀랍게도 그녀는 한때 교육청에서 공직 생활을 하던 감사담당자였다. 공직자의 삶을 뒤로하고 신내림을 받아 무속의 길을 걷게 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다음은 그녀와의 일문일답이다. Q. 공직에서는 무슨 업무를 했나? A. 모 교육청 감사부서에서 근무했습니다. 주로 공익제보나 민원사항을 접수하고 조사해 사실관계를 밝히는 일이었어요. 자료 조사와 보고서 작성이 많았고, 횡령, 갑질 등 민감한 사안도 많이 다뤘습니다. Q. 안정적인 공직을 접고 무속인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 A. 사실 처음엔 저도 제게 그런 운명이 있을 거라고 전혀 몰랐어요. 그런데 반복적으로 죽은 이들이 꿈에 나타나 말을 걸기 시작했고, 특히 “강화도로 가자” 라는 말은 수도 없이 듣기도 했어요. 외면하려 했지만 건강이 악화되고, 일상생활도 힘들어졌습니다. 결국 신내림을 받게 됐고, 지금은 오히려 제 운명의 길을 찾았다고 느껴요.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인공지능(AI)은 현재 교육의 패러다임을 근본부터 뒤바꾸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한국에서는 기술 중심의 교육 환경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으며, 초·중·고부터 대학, 그리고 에듀테크(EdTech)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육 기관들이 효과적인 AI 도입을 위해 역량 있는 기술 파트너를 찾고 있다. 단순한 학습자료의 디지털화에서 나아가, 맞춤형 학습 시스템과 운영 최적화를 실현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베트남의 대표 IT 기업 SotaTek의 한국 지사인 SotaTek Korea는 AI 기반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트남 본사의 50여 명의 AI 전문 엔지니어와 서울에 상주하는 현지 팀의 협업을 바탕으로, 전략 컨설팅부터 시스템 설계, 구축, 운영까지 교육 기관을 위한 종합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otaTek Korea는 단편적인 기술 제공을 넘어, 통합형 AI 교육 생태계를 지향한다. 이 생태계는 학습관리시스템(LMS), 교수 지원 도구, 학습 데이터 분석, 사용자 경험 최적화 기능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인사이드피플 | 신천지자원봉사단 남산지부(지부장 임현지)는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보훈회관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고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산지부는 이날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용산지회에 쌀 160kg을 전달했으며, 동시에 장수사진 촬영도 진행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는 단발성 후원이 아닌, 10년간 이어온 ‘나라사랑 평화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감동의 순간들이 연출됐다. 유공자 한 분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전하며 울컥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닌, 공동체가 ‘기억’과 ‘감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남산지부 최성선 부지부장은 “봉사는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정신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라며 “전쟁의 기억이 평화의 교훈으로 남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충북도는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25 충북무역상품전’에서 도내 35개 기업이 총 316건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5,915만 달러의 성과와 1,998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281건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말레이시아 충북무역상품전은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함께 개최했는데, 쿠알라룸푸르 파크로얄호텔 특별전시장에서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건축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 유망기업 35개 사가 참여하여 전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틀간 열린 행사 내내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 현지 바이어 및 유관기관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전시상담회가 진행됐다. 특히, 개막 테이프 커팅식에는 슬랑오르 주의회 의원, 슬랑오르 투자청 전무, 말레이시아 중소기업연합회 중앙회장 등 말레이시아의 주요 정ㆍ재계 인사들이 참여해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열아홉 번째를 맞은 충북무역상품전은 매년 아세안 지역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를 지원해 오고 있는데, 올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산시는 무더운 여름철 지속되는 열대야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11일부터 '열대야 건강 수칙'을 적극 홍보한다. 최근 들어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잦아지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두통, 식욕부진, 집중력 저하, 피로 누적 등 각종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열대야로 인한 건강 피해는 기본적인 건강 수칙 준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 열대야 관련 날씨 정보와 예보·특보 확인하기 ▲ 지나친 낮잠은 피하고 규칙적인 취침 시간 유지하기 ▲ 취침 전, 과식 습관을 줄이고, 알코올과 카페인 멀리하기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되, 취침 전의 과도한 수분 섭취 삼가기 ▲ 실내가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온·습도 관리하기 ▲ 기저질환(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등의 실천이 중요하다. 한편, 경산시는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철 열대야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일환으로 ‘열대야 대비 건강 수칙’이 담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살롱 드 홈즈’가 '신병3', '당신의 맛'에 이은 ENA 월화극 3연타석 흥행을 달성했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2025년 ENA 월화 블록은 히트작을 연이어 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밀리터리 성장담에 진정성과 위트를 담은 '신병3'는 탄탄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으며 각종 화제성 지표를 올킬했고, '당신의 맛'은 힐링 로맨스와 요리 콘텐츠를 절묘한 조화로 글로벌 흥행을 견인했다. 이처럼 탄탄한 라인업의 흥행 배턴을 이어받은 '살롱 드 홈즈'는 첫 회 시청률 1.3%로 시작해 가장 최신 회차인 8회 3.3%를 기록하며 약 3배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 ENA 월화드라마 3연타석 흥행이라는 기분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성공한 것이다. 또한 전작 '당신의 맛'이 세운 2025년 ENA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내(內)에서 특정 산업과 기업 등에 유망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공지능 전환(AX) 기술을 공급하여 생산성 증대와 경제‧사회적 성과 등을 창출하는 「핵심 도메인 AX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7월 11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공고(2.5)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3단계 프로그램의 1단계 ‘Micro-초격차’ 프로그램 중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특화지원 사업’이 2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관련 창업기업(스타트업)과 대기업에서 지속적인 추가 지원을 요청하는 등 현장의 높은 인공지능(AX) 수요를 반영해 이번 2차 추경을 통해 추가‧확대 편성했다. 최근, 인공지능(AI)은 기존 산업의 경쟁구도를 혁신적으로 바꾸는 핵심 수단으로서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은 인공지능 전환(AX)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주도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국방부는 7월 1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국방 장비관리 정책발전 세미나’를 군수관리관 주관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기반 장비관리 발전방안’을 주제로, 급변하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정비체계와 정책 방향을 민관군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육해공군 및 해병대, 방위사업청을 비롯한 유관 기관 및 방산업체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국방 장비관리 분야의 혁신적 발전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다. 개회식에서 이갑수 국방부 군수관리관은 “국방 정비 분야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군 장비의 가동률을 보장하고 유지비 예산의 효율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가 민·관·군이 함께 국방 장비관리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총 6개의 주제가 발표됐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ㅇ 장비가동률 보장을 위한 장비정비정책 추진: 최신 국방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공공기관 이전 등을 새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8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충청권 시도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정기획위원회가 국가균형발전 정책 제안과 대통령 지역공약에 대한 시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도에서는 전형식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지역 과제를 설명했다. 도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로 △석탄화력발전 폐지 지역의 지역경제 붕괴를 막기 위한 특별법 제정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행정 체계 대개편 및 권한 이양 △오염된 연안 하구 생태 복원 등을 건의했다. 공약과제로는 △공공기관 제2차 이전 △충청내륙철도 건설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설립 등 충남 7대 광역 공약을 중심으로 요청했다. 도는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더 많은 충남 현안을 국정과제에 담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새정부 국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