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영월군은 지난 9월 25일 개원한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에서 관광객 이동 편의와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 12일까지 ‘미니열차’를 운행한다. 청령포원은 영월의 대표 역사 유적지인 청령포 인근에 조성된 대규모 정원으로, 숲길·저류지·생태학습장 등 다양한 체험과 휴식 공간을 갖춘 새로운 관광명소다. 미니열차는 청령포원의 숲길과 저류지를 따라 달리며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탑승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행 구간은 △영월관광센터 ↔ 청령포원 왕복 노선 △청령포원 내부 순환 노선으로, 각각 열차 2대가 투입됐다. 요금은 왕복 노선 2,000원, 내부 순환 노선 1,000원으로, 관람객 이동 부담을 줄이고 청령포원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안백운 문화관광과장은 “청령포원 미니열차는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형 교통수단으로, 추석 연휴기간 가족 나들이 명소로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 영월의 매력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은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칼리드 알 팔레(Khalid A. Al-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양자면담을 갖고, 양국 중소벤처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한-사우디 비전2030 위원회 참석차 방한한 알 팔레 투자부장관이 양 부처간 협력 강화를 위해 요청한 자리로, 그간 양국의 중소벤처분야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사우디 투자부는 사우디 현지 및 해외 투자 유치, 비즈니스 지원을 총괄하는 핵심 부처다. 중기부와는 2022년 알 팔레 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2’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협력이 본격화됐다. 이후 양 부처는 긴밀한 협력관계(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함께 협력성과를 창출해왔다. 2023년에는 리야드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개소하여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사무공간 제공과 현지 정착을 지원 중이며, 특히 투자부의 Entrepreneur License 취득 우대 등을 통해 한국 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중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국내 인공지능 신생기업(스타트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국제적 도약을 지원하는 「K-Global@실리콘밸리 2025」를 9월 24일과 25일,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4회차를 맞이하는 동 행사는 혁신과 도전의 상징인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열리는 국내 유망 인공 지능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행사로, 인공 지능 기술·투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회의(컨퍼런스), 현지 벤처투자사(VC)와의 투자상담회, 구글 협업을 통한 국제적 동반관계(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현지 기업·투자사·인재 등과의 교류 분과(네트워킹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1일차에 진행된 인공 지능 학술회의(AI 컨퍼런스)는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이 축사를 통해 시작을 알린 데 이어, 현지 인공 지능 기술·투자 전문가 등이 세계 인공 지능 산업·투자 현황 및 전망에 관한 기조연설을 전했으며, 예상 대비 3배가 넘는 30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이후 주요 참가기업이 자사 인공 지능 해결책(AI 솔루션)을 소개·공유하는 사례 발표를 진행했고,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각 지역의 다양한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해오던 연구개발특구 내에 본격적인 인공 지능 확산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9월 25일, 14시 30분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연구개발특구 인공 지능(AI) 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인공 지능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 주재로 ’25년 1차 추경을 통해 신규 추진하고 있는'세계적 인공 지능 기술 대기업(AI 글로벌 빅테크) 육성사업'에 참여중인 인공 지능 분야 기업인 및 연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 행사는 ㈜블루타일랩 현장 방문으로 시작했다. ㈜블루타일랩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 해결책(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동 사업을 통해 “3차원(3D) 패키징 후공정 혁신을 위한 인공 지능 융합 지능형 광학 검사·제어·상호작용(인터랙션)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장에서는 극초단파 레이저 및 광학현미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제52회 관광의 날(9. 27.)을 앞두고 정부는 9월 25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어 「입국 3천만을 넘어 글로벌 관광대국으로, 관광혁신 3대 전략」을 발표했다. ‘케이-컬처’의 세계적인 인기는 한국 관광이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25년 방한 외래객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외래객 수도권 집중 현상, 국내 체류여행일수 감소 등 질적 지표 개선 과제가 지속되는 상황이어서 정부의 혁신적인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가관광전략회의는 「관광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를 의장으로 13개 부처 장관을 구성원으로 하는 회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 부처 장차관과 관광업계 협회·단체 관계자, 전문가, 민간 기업인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산업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 소멸의 실질적 해법이 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올해는 특히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세계에 한국의 문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공연·전시 할인권 자주 묻는 질문 Q. 할인권 발급 및 사용 방법은? 각 사 누리집 및 앱에서 회원가입 후 9.25.(목) 오후 2시부터 할인권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공연·전시 결제 시 할인권을 적용하여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 구매 *네이버예약은 10.2.(목)부터 할인권 발급 Q. 할인권 적용 가능 공연·전시 대상은? 공연의 경우 연극, 뮤지컬, 서양음악(클래식), 한국음악(국악), 무용, 복합 등에 적용 가능하며, 대중음악과 대중무용은 제외. 전시의 경우 시각예술분야 전시, 아트페어 및 비엔날레에 적용 가능하며, 대규모 전시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산업 박람회 등은 제외 Q.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할인권은 어떻게 되나요? 해당 차시(목요일~차주 수요일) 내 사용하지 않은 할인권은 기간 만료로 자동소멸. 단, 매주 목요일마다 할인권이 발행되므로, 다음 차시 때 새로운 할인권 발급 가능 Q. 2개 이상의 예매처에서 중복하여 할인 가능? 공연과 전시 각각 7개 예매처별 매주 1인당 2매까지 발급이 가능(매주 1인당 공연 최대 14매, 전시 최대 14매) 또한, 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서울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 기간 동안, 전 세계 도시 리더와 글로벌 기업, 학계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16개의 국제 포럼과 컨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SLW 2025는 ‘사람을 위한 AI, 미래를 여는 스마트시티(AI for Humanity, Smart Cities Leading Tomorrow)’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공 정책과 도시 혁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 시민 참여와 교류까지 아우르는 다층적인 의제를 제시한다. 지난해 12개 포럼·144명의 연사 규모에서 올해는 16개 포럼·200명 이상의 연사로 확대되며, 서울이 글로벌 담론의 장을 주도하는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16개 포럼 가운데서도 특히 Mayors Forum, 서울 빅데이터 포럼, 로봇 전문가 포럼, Urban AI 포럼,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핵심 무대로 꼽았다. 단순히 규모나 참여 인원 때문이 아니라, 각 포럼이 갖는 성격과 의미가 서로 달라 이번 SLW 2025의 대표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데뷔 후 처음으로 중동 팬들과 만난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오는 11월 22일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에티하드 파크(ETIHAD PARK ABU DHABI)에서 개최되는 'DREAM CONCERT ABU DHABI 2025(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에 출연한다. 이날 올아워즈는 미니 4집 'VCF'의 타이틀곡 'READY 2 RUMBLE(레디 투 럼블)'로 임팩트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올아워즈는 데뷔 후 처음으로 중동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는 만큼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아워즈는 글로벌 대세 에이티즈, 레드벨벳 슬기, 조이 등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고, '신흥 퍼포먼스 강자'로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첫 개최 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져 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K팝 콘서트이다. 올해는 한층 뜻깊고 색다른 공연을 위해 '드림콘서트' 첫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한
인사이드피플 김범준 기자 | 2013년 설립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민간이 앞장서 이뤄낸 평화 활동으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HWPL은 유엔 공보국(DGC) 등록 및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로서, 국제법 제정, 종교 간 대화, 시민사회 연대를 중심으로 세계 평화 정착을 목표로 활동한다. HWPL은 현재 126개국 1,415개 기관과 평화 협약을 체결했으며, 회원 수는 56만 명을 넘어섰다.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협정 중재, 평화교육 교재 보급, 평화도서관 설립 등 구체적 성과로 국제적 신뢰를 쌓아왔다. 핵심 활동 중 하나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은 최근 17개국 의회와 국제기구에서 지지 결의안이 채택되며 유엔 총회 결의안을 향한 국제적 기반을 넓혔다. 종교 분야에서도 진전이 크다. 세계종교평화아카데미(IRPA)는 100개국 2,200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종교 대화와 화합을 제도화하는 사례를 만들었다. 청년과 여성의 참여도 눈에 띈다. IPYG는 48개국 청년 워킹그룹을 운영하며 몽골에서 헌혈과 환경 봉사를 통해 국가 차원의 기념일 제정에 기여했다. 국내에서는 ‘동행 캠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사고 없는 추석 명절을 위한 벌쏘임 사고 안전수칙 · 벌쏘임 사고를 예방하려면? - 어두운 계열의 옷은 피하고 달콤한 음료는 자제한다. - 벌집을 발견했다면 절대 건드리지 말고 자세를 낮추어 천천히 멀리 이동한다. - 벌집과 접촉했다면 머리를 감싸고 신속히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대피한다. · 벌에 쏘였다면? - 눈에 보이는 벌침은 카드 등으로 살살 밀어내어 제거한다. - 벌침이 없거나 제거한 후에는 쏘인 부위를 깨끗이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한다. -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병원 치료를 받는다. ■ 사고 없는 추석 명절을 위한 뱀물림 사고 안전수칙 · 뱀물림 사고를 예방하려면? - 풀숲에서 맨발로 다니거나 슬리퍼, 샌들을 착용하지 않는다. - 비가 온 후 밤에 이동할 때에는 불빛으로 길을 비추고, 막대기로 앞 길 두드리며 걷는다. - 마당에 새나 개를 기르면 뱀 접근을 쉽게 알 수 있게 도와준다. · 뱀에 물렸다면? - 물린 곳과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앉거나 눕혀 안정시킨다. - 물린 부위에 심장 쪽으로 5~10cm 떨어진 곳을 묶는다.(너무 강하게 묶지 않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최북단 평화 경제 중심지인 고성군이 북부권 글로벌 플랫폼 거점 구축을 위한 사계절 체류형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고성군은 지난 12일 오후 2시, 군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함명준 고성군수와 강을구 해솔리아컨트리클럽(주) 회장, 투자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 해솔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 투자협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해솔리아 컨트리클럽이 시행하며, 명태 주산지인 거진읍 반암리 산14-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000억 원을 투입해 약 74만 평규모의 부지에 27홀 규모 골프장, 980실의 숙박시설, 라벤더 아트팜, 해양레포츠타운등 복합관광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관광 플랫폼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 6월 18일 해솔리아 컨트리클럽으로부터 투자 제안서를 접수한 후 사전 인·허가 검토를 완료하고, 해당 결과를 통보한 데 이어 9월 12일 최종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추진 체계에 돌입했다. 특히, 해솔리아 관광단지는 동해북부선을 따라 최북단 통일전망대를 지나는 거점에 위치해 탁 트인 동해 조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11일 제42차 ICT 규제샌드박스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의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제공 서비스’ 등 총 8건의 규제 특례를 지정했고,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 서비스’의 법령정비 필요성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먼저, 심의위원회는 증가하는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누리가 부착된 공공저작물을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를 부여했다. 과기정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누리 유형 중 출처 표시와 변경 금지 의무(1‧3유형)에 대해 AI 학습에 활용하는 경우 출처표시를 간소화하고, AI 학습을 위해 공공저작물을 가공하는 것을 허용했다. 해당 실증특례는 예기치 못한 공동 저작권자의 저작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 저작권 관련 책임 보험 가입 등의 부가조건 하에서 실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실증특례를 통해 약 1,180만 건의 공공저작물이 AI 학습에 활용될 수 있게 됐으며, 신청 주체인 ‘한국지능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종이 대신 데이터로! 제출서류 간소화 (BEFORE) 주민센터·정부24…국민이 직접 서류 발급 (AFTER) 신청만하면 정부가 대신 확인! → 종이서류 OUT, 데이터 연계IN! ■ 사라진 서류들의 정체 동의 한 번이면 모든 확인 완료! - 가족관계증명서 - 주민등록등초본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실제 사례① 출산 가정 산후조리비 출산가정 부담 대폭 감소, 신청시간 80% 단축! - 연간신청 건수 30만(지자체 산후조리비 지원) - 생략된 서류 60만(주민등록등본 등) ■ 실제 사례② 가족 통신요금 할인 (BEFORE) -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 통신사 방문 제출 (AFTER) - 공공 마이데이터 동의 - 가족관계 자동 확인 ■ 실제 사례③ LH 임대주택 청약 신청 (BEFORE)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제출 (AFTER) 이젠 본인 동의 한 번이면, LH가 직접 확인합니다. ■ 간소화가 가져온 3가지 변화 · 시간 절약 서류 발급 위한 방문 시간 제로, 집에서 바로 신청 완료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신화월드 일원에서 열린 ‘2025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에 국내외 참가자와 도민, 관광객 등 1만 5,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제주의 하늘을 넘어, 우주의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심항공교통(UAM)과 드론, 우주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장이 됐다. 또한 실물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우주항공산업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주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과 비전을 국내외 관계자들 및 도민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했다. 행사 첫날인 5일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한화시스템과 조비 에비에이션 등 국내외 핵심 기업들이 우주산업과 도심항공교통(UAM)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곽종우 한화시스템 사업총괄은 기조연설에서“한화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제주도와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제주와 함께 지구를 넘어 기회의 공간인 우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에서 산업 밸류체인 구축을 넘어 제주형 인재 육성과 신규 고용 창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