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KBO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 2018년부터 8년째 시행되고 있는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사회취약계층 유소년 야구선수를 선정하여 매월 초등학생(리틀)은 20만원, 중학생은 4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씩 1년간 총 2억 4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중.고등학교의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 및 초.중.고 학교연계형 클럽팀 선수와 한국리틀야구연맹(KLBF) 선수반에 등록되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선수에게 주어지고,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KBO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순), 기초생활수급자 중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정순으로 순위를 정하고,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목포시는 ‘제53회 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이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6일간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남유도회와 목포시유도회가 주관하며 목포시가 후원해, 전국의 유도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중요한 행사다. 초·중·고등학교의 남녀 유도 유망주들이 겨울 동계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기회임과 동시에, 국제 유·청소년 파견 선수 선발을 겸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735명과 임원 150여 명, 관람객 등 2,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회 기간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머물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한국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 회장, 대한유도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도연맹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김천시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간 관내 볼링장(김천볼링장, 유성볼링장)에서 '2025 김천컵 프로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로볼링협회(KPB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남자 프로 볼링 선수 240명이 참가하여 총상금 5,000만 원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8개 조에서 조별 상위 5위까지 준결승에 진출한다. 이후 준결승에서 합산 스코어 상위 2명이 TV 파이널에 오르게 된다. 대회의 모든 경기는 KPB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되며, 4월 2일 오후 1시에는 MBC Sports+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프로 볼링 선수를 접할 기회가 드문 시민들과 동호인들에게 프로선수들의 뛰어난 실력과 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프로 볼링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전국 방송 중계를 통해 김천시의 스포츠 중심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동호인들이 함께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3월 2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복지정보안내도우미’ 발대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복지정보안내도우미’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으로, 60세 이상 은퇴한 사회복지사 및 퇴직 공무원이 복지 정보에 소외된 도민에게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윤 의원은 이날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복지안전망은 더욱 촘촘해져야 한다”며,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사업을 넘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중요한 복지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내 31개 시·군 중 단 7개 지역에서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아쉽다”면서, “모든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 균형 잡힌 사업 확대와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 의원은 “참여하신 도우미 여러분이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복지 현장의 실효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고창군이 29~30일 군립체육관에서 ‘제45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태권도 대회’를 연다. 전북특별차지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 협회가 주관하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전북 각지에서 태권도 가족, 관람객들이 고창을 방문하여 뜨거운 응원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 개최로 고창 관내 숙박업소,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특히, 대회의 1위 입상자에게 여러 특전이 부여된다. 초등부와 중등부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태권도대표 최종선발전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전북태권도대표 최종선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고창군은 지난해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5월)’, ‘제47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8월)’를 개최하며 도내 태권도 보급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4월에는 고창에서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조리한 음식을 실온에 방치하는 경우가 있어 가정과 집단급식소, 식당 등에서 식품 위생 관리가 각별히 필요하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최근 도내 식중독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노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특히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은 봄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식중독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식중독균은 높은 온도나 건조할 때 등 생존에 어려운 환경이 닥치면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를 보호하는 껍질로 둘러싼 ‘아포(spore)’를 만들어낸다. 퍼프린젠스균의 아포는 100℃로 1시간 이상 끓여도 살아남았다 적정한 생육 환경이 형성되면 깨어나 증식한다. 이 때문에 충분히 가열 조리한 음식이라도 실온에 방치하면 균이 다시 증식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조리‧보관을 적절히 하고 섭취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순창군청 역도팀 전병헌 선수가 제79회 전국 춘계 남자 역도대회에서 102kg급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순창군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는 3월 21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서천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전병헌 선수는 26일에 열린 대학부 및 일반부 102kg급 경기에 출전했다. 102kg급 경기는 모두 실업팀 선수들만 참가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그 중 전병헌 선수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전병헌 선수는 인상 150kg, 용상 181kg, 합계 331kg을 들어 올리며 인상, 용상, 합계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더욱이, 인상과 합계 부분에서는 대회 신기록으로, 그의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였다. 이는 지속적인 훈련과 순창군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 할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병헌 선수의 이번 성과는 순창군 역도의 저력을 보여준 쾌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주 1회 8주간 치매안심마을 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기억충전! 요기요!”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억충전! 요기요!” 치매예방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 교육 △기억력 강화 인지훈련 △신체활동을 통한 두뇌 건강 관리 △노인 우울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사천시는 6개소 치매안심마을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사천읍 수석2리, 장전2리, 사남면 월성리 치매안심마을에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그리고,, 하반기 7월부터 곤명면 삼정리, 서포면 자혜리, 용현면 송지리 치매안심마을에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치매 안전망 구축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5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에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8개 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 봉사단의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이 3년 연속 선정됐다. 양주시청 볼링부 감독 1명과 선수 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단장 남상칠 감독)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입학생 수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덕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밖 체육수업인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을 운영하며, 시각장애인 및 지체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볼링교실’도 함께 진행해왔다. 올해 봉사단은 오는 4월 22일부터 대회 출전 일정을 피해 덕정동 소재 양주볼링장에서 덕도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9차례에 걸쳐 매회 4시간(오전 9시~오후 1시)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 17명을 위한 장애인 볼링교실도 동시에 운영된다. 남상칠 감독은 “이번 수업을 통해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이 덕도초등학교만의 차별화된 체육활동으로 자리 잡아, 학교 및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여주시의회는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지난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심사하는 절차다.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제84조에 따라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사고이월비 결산 ▲채권·채무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금고 결산 등의 항목을 집중적으로 검토한다. 이번 결산검사를 수행할 위원으로는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을 비롯하여 이원경 전 문화경제국장,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최승만 부지부장이 위촉됐다. 이들은 집행 과정에서의 오류를 점검하고,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적절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축하드리며, 철저한 검사를 통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3월 20일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실천 선언’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한 농업인들은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을 위해 불법 소각을 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것을 다짐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영농부산물의 올바른 처리는 농업인의 안전뿐만 아니라 깨끗한 제주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과제”라며, “농업인들이 효율적으로 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김천상무에는 ‘A대표팀 4인방’ 말고도 ‘U22 대표 듀오’도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의 이승원과 최예훈이 중국축구협회 초청 남자 U22 4개국 국제대회를 앞두고 소감과 각오를 전해왔다. 올 시즌 U22 자원으로 중용되고 있는 두 선수는 지난 2023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20 월드컵 이후 오랜만에 대표팀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이승원과 최예훈은 “월드컵 이후로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같이 경기를 한다. 설레고 기대된다. 지난 U20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에도 함께 팀의 승리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U20 월드컵 브론즈볼’ 이승원, “태극마크는 언제나 감사, 전승이 목표” 이승원은 대표팀 발탁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를 전했다. 그는 “태극마크를 달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다. 그만큼 책임감도 있다. 후회 없이 소중한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발탁 소감을 전했다. 이승원은 당차게 이번 발탁에 대한 생각과 각오를 나타냈다. “대표팀은 팀에 필요한 부분들을 장점으로 지닌 선수들이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3월 18일 부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제15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기업 활성화 유공자 포상 및 감사패 전달, 2024년 사업 보고와 결산 승인, 상임대표 선거, 2025년 사업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재영 도의원은 축사에서 "사회적기업은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중요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운영과 성장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경기도의 주도적 역할을 촉구했다. 또한, 최근 정부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축소된 점을 지적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정책 개선과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총회가 부천에서 개최된 것에 대해 "부천은 경기도 내에서도 사회적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로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8일 부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제15차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기업은 단순한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경제를 만들어가는 주역”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돕고,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온 여러분이야말로 경기도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하신 유공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사회적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여러분의 헌신이 더욱 의미 있게 빛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3월 18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경로당 운영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경로당 운영 방식의 한계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이끌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조성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이 현장 축사를 통해 경로당 운영 혁신의 필요성과 정책적 지원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도현 안양시의원이 사회를 맡아 토론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이재정 국회의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충훈 경기연구원 원장 대행은 서면 축사를 통해 경로당 운영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춘남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경기도 경로당 운영 실태를 분석하며, 스마트 경로당 도입, 개방형 운영, 기능 다변화, 운영비 및 시설 개선 등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황은정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