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은 8월 19일 방한 중인 태미 더크워스(Tammy Duckworth)(민주, 일리노이주), 앤드류 킴(Andrew Kim) (민주, 뉴저지주) 미국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한미 간 조선 등 산업협력 강화 및 투자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일리노이주(州)는 뛰어난 교통인프라 및 우수한 인재풀 등을 바탕으로 우리 물류, 가전제품, 자동차 부품 기업 등이 다수 진출해 있으며, 뉴저지주는 탁월한 시장 접근성과 높은 교육 수준 등을 바탕으로 우리 대기업 북미본부 및 전자, 식품, 기계장비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진출해 있다. 김 장관은 일리노이, 뉴저지주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 투자한 우리 기업에 대한 의원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앞으로도 한미 간 투자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대미 투자를 지원하는 美 정책이 향후에도 안정적·일관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김 장관은 뉴저지주와 인력 수급 및 조선 생태계 협력이 기대되는 필리 조선소(뉴저지주 근처에 소재) 사례를 한미 간 조선 협력의 예로 들며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건조능력과 기술력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19일 오후, 동구에 있는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울산참사랑의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50여명의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에어컨과 수도관로 등 주요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강대길 의원은 발달(지적)장애인의 경우 의사결정의 어려움 등으로 일상생활을 하기에는 많은 불편이 있다며, 이들이 일반인들처럼 직장을 다니거나 각종 사회활동을 함에 있어 지역사회의 배려와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사회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시설 관계자(원장 김병수)는 오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장애인들이 모여 생활하는 만큼 보다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꾸준한 사회적 관심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시의회는 19일, 2025 을지연습에 참여 중인 대전시청과 대전시교육청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대응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조원휘 의장을 비롯해 김영삼 부의장, 이한영 운영위원장, 정명국 행정자치위원장,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김선광 예산결산위원장 등이 함께했으며, 국가비상사태와 재난·재해를 가정한 상황 전개와 대응 절차를 참관했다. 이어 을지연습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시민의 안전과 교육 현장의 안정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을지연습은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폭염 속에서도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시청과 교육청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재난 대비 역량 강화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을지연습은 민·관·군 합동으로 국가 비상 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전국단위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KBO는 8월 19일(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편성된 경기는 미편성 45경기와 우천 순연 경기 등을 포함해 재편성이 필요한 53경기로 총 98경기이며, 9월 30일(화)까지 편성됐다. 8월 19일(화)부터 9월 14일(일)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우선적으로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시에는 9월 15일(월) 이후 동일 대진이 있는 경기의 경우 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로 편성하고, 동일 대진이 없는 경기의 경우 추후 편성된다. 9월 15일(월) 이후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되고, 예비일이 없을 시에는 다음 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진다.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인 경우에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① 동일 대진 두번째 날 더블헤더, ② 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 된다. 9월 15일(월) 이후 더블헤더 편성이 가능하더라도 월요일(9월 15일, 9월 22일, 9월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진안홍삼이 화장품 산업으로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진안군은 19일 진안홍삼연구소에서 ‘진안홍삼의 화장품 브랜드 가치 창출 세미나’를 열고 홍삼 연구 성과와 유럽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화장품 기업, 관내 홍삼 관련 기업,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발표에서는 ▲강광배 교수(산소존)가 ‘진안홍삼 유럽 진출 사례’를 주제로 기존 홍삼의 진출 사례와 향후 유럽 시장 진출 전략 방안 ▲움베르토 나르디 박사(로마가톨릭대학교)의 ‘의학에서의 한국산 홍삼’을 주제로 SIME 2025(이탈리아 미용의학협회) 제46회 대회에서 발표한 진안홍삼 연구 성과 공유 ▲아모레퍼시픽 조정훈 책임연구원의 인삼의 가치 확장을 위해 유효 성분의 화장품 혁신 응용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주제발표자를 비롯해 전북지역 화장품 기업 대표들이 패널로 나서 진안홍삼의 화장품 원료로서의 가능성과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이 추진됐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진안을 찾은 바티칸 수도원 관계자들의 일정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8월 2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인천 개항장과 배다리 등 원도심을 코스로 한 ‘제물포 오리지널 탐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인천 원도심의 매력을 다섯 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규모로 총 20회 깊이 있게 조명한다. ▲종교 ▲로컬 브랜드 ▲문학 ▲건축 ▲전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도슨트)가 동행하여, 장소와 공간이 가진 역사와 이야기를 참가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종교 테마]는 인천 개항장이 지닌 독특한 종교사적 의미를 조명한다. 19세기 말 개항과 함께 천주교·개신교·성공회가 처음 조선에 들어온 관문이었다. 이번 투어를 통해 내리교회, 답동성당, 성공회 내동교회 등을 둘러보며, 전문가와 함께 개항장 거리 곳곳의 생생한 시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로컬 브랜드 테마]에서는 배다리와 개항로 일대를 중심으로 새롭게 자리 잡은 개성 있는 상점과 창작공간부터 오래된 노포까지 로컬 전문가 '인천 스펙타클' 이종범 대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문학 테마]는 화수동을 무대로, 작가들의 삶과 작품 속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내년 전국에 시행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본사업에 대비하기 위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8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은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되어 지역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본격적인 제도 시행 이전 지방자치단체의 추진 기반 마련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추가 공모‧선정한다.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군‧구는 8월 29일까지 보건복지부에 공문으로 신청하면 되며, 보건복지부는 심사를 거쳐 9월 초에 시범사업 참여 시‧군‧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는 시범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합동컨설팅, ▲통합지원 시스템 활용, ▲협업인력 배치, ▲빅데이터를 통한 대상자 발굴 등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으며 종합판정 적용 및 전문기관·서비스 제공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등 통합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경험하며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내외는 영화관람 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연서시장을 깜짝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체감 효과를 묻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시장 방문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김우영 의원이 동행했고 시장에서 만난 상인과 주민들은 큰 박수와 웃음으로 대통령 내외를 반겼다. 시장에서 우연히 만난 한 남성이 은평구에 장애인학교 설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말하자 이 대통령은 가는 길을 멈추고 귀 기울여 듣기도 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한 속옷매장을 찾아 소비쿠폰의 효과를 물었다. 대를 이어 50년째 시장에서 장사하고 있다는 상인은 소비쿠폰 효과가 제법 괜찮다고 답했다. 대통령이 옥수수를 구매한 가게의 젊은 상인은 대통령 내외를 크게 반기며 “아버지가 이 대통령 팬인데 (대통령 오셨다고 전화를 하는데) 안 받으신다”라고 말해 대통령 내외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시장 곳곳을 둘러보는 동안 상인들은 이 대통령 내외에게 앞다퉈 먹거리 시식을 권했고, 이 대통령은 순대, 떡볶이, 튀김, 떡 등을 직접 구매해 김혜경 여사와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다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한 스리랑카 대사와 만나 이주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인권침해 재발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나주시는 17일 한국이민외국인인권보호및지원협력재단이 주관한 사비트리 파나보케(Savitri Panabokke) 주한 스리랑카 대사의 호남지역 특별강연에 앞서 환담을 갖고 나주에서 생활하는 스리랑카 출신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와 권익 보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환담에서는 나주시와 대사관이 최근 발생한 나주 벽돌공장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의 피해자 지원 상황을 공유하고 유사 사건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리 시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인권침해 사건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을 스리랑카 국민과 피해 당사자께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피해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피해자 일상 회복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생계 지원과 심리, 노무 상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주노동자 근로환경 점검과 고용기관 인권교육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비트리 파나보케 대사는 “나주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최근 집중호우로 옹벽에 금이 가 붕괴가 우려되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다세대주택 현장을 찾아 신속한 조치와 이재민 지원을 지시했다. 이날 오전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후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한 김동연 지사는 곧바로 현장을 방문해 균열이 일어난 옹벽을 살펴봤다 김 지사는 “기술적으로 괜찮다고 해서 마음을 놓으면 안된다”면서 “만사 불여튼튼이다. 더 하는 것이 부족한 것보다 낫다는 마음으로, 혹시라도 우리 아이들이 지나다가 옹벽이 잘못돼 다칠 수 있다는 경각심으로 임하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도시주택실 관계자에게 “수원시와 함께 정밀안전진단을 신속하게 실시하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면서 “주변 주민들께서도 불안하실 테니 안전진단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에게도 “정밀안전진단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감안해 이재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지원해 드리고, 안전진단이 끝나면 보수․보강까지도 완벽하게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해당 주택은 지난 13일 오후 주차장 옹벽에 균열이 생겼다는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소비 회복의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7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소비쿠폰 지급 이후에 소상공인 중 55.8%가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2차 내수 활성화가 또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면서 "급변하는 통상 질서 속에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면 소비회복 및 내수시장 육성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대책'에 보다 많은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면서 "오는 10월 긴 추석 연휴, 연말에 APEC 정상회의 등을 활용한 내수 활성화 방안도 선제적으로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과 관련 "조속한 복구, 추가적인 비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기후 문제는 이제 전 국민의 의제이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법무부 김정도 출입국정책단장(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직무대리)은 8월 13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예르타예프 아스카르베크(YERTAYEV ASKARBEK) 카자흐스탄 노동사회보호부 차관과 면담을 실시하여 양국 간 불법체류자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카자흐스탄측은 한국 내 카자흐스탄인 불법체류를 방지하기 위한 자국의 개선 사항들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불법체류자 감소를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도 단장은 국내 불법체류자 감축을 위한 카자흐스탄 정부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며, 입국 알선 브로커 차단, 카자흐스탄인의 자진출국 유도 홍보 등 카자흐스탄 정부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은 자국 국민들의 현지 체류 편의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상호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도 출입국·이민 정책 분야에서의 상호 이해 증진과 제도 개선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협박 게시글 사례 - 25.08.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 - 25.08.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고성능 폭탄을 여러 개 설치했다. 폭발 시간은 오후 4시 43분부터 8시 10분까지"라는 내용의 팩스. - 25.08. 경기 성남 님블뉴런(게임사) 본사. "게임사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의 본사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 게시. - 25.04. 용인 기흥역 "기흥역 어딘가에 폭죽을 개조한 폭탄을 숨겼으며, 30일 오후 6시에 터지도록 설정했다"는 내용의 글 게시. ■ 경찰이 엄정 대응합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폭파 협박 등 허위 게시글이 잇따라 발생. 국민 불안과 경찰력 낭비가 심각한 상황. - 엄중한 형사처벌. - 민사상 손해배상. ■ 이렇게 처벌합니다! 불특정 또는 다수의 사람의 생명, 신체에 위해를 가할 것을 내용으로 공연히 공중을 협박한 사람. → 5년 이하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14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출연연 연구자 등과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 및 국가전략기술 고도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중심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지속해오고 있는 간담회의 일환으로, 출연연 연구개발의 임무중심형 혁신과 기술패권 경쟁 대응을 위한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방향 등을 중심으로 정책 혁신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출연연 소속 신진·청년 연구자, 출연연에서 오랜기간 연구해온 중견연구자, 국가전략기술 분야 대형연구를 수행하는 세계 최정상급(글로벌TOP) 전략연구단장, 연구행정 및 정책담당자 등 기술 분야 및 연구·행정을 아우르는 20여명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출연연 현장에서 느낀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특히 민간의 전문성을 연구개발 기획·투자·평가체계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연구생태계 혁신 및 연구개발 투자를 출연연 역량강화로 연계할 전략이 무엇인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연구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