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산 중구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1월 28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 등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중구는 앞서 지난 2024년 해당 공모사업에 최초로 선정됐으며, 우수한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로 3회째 사업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구직 단념 및 자립 준비 청년 104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상담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된 단기·중기·장기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히 올해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홍보 및 취약 청년 발굴 활동 등을 펼칠 ‘또래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청년도전 지원사업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28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협의회의 지난해 추진한 주요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핵심 사업과 운영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등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회는 지난해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제도 개선 필요성을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정책 세미나 및 역량강화 논의 등을 통해 입법 과제의 추진 기반을 다졌다. 지방자치·균형발전 관련 행사 참여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운영 등을 통해 지방의정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활동도 펼쳤다. 올해는 지방의회 권한과 책임이 제도적으로 균형을 갖출 수 있도록 협의회 소속 의회가 함께 개선 방안을 마련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2025년 9월 이재명 정부 국무회의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이 국정과제로 채택됨에 따라 지방의회법 제정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시흥시의회가 2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제333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회기를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는 새해 시정의 핵심 정책과 사업을 공유받고, 시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주목받고 있다.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3일부터 10일까지 총 6차례 본회의를 열어 집행기관의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핀다. 이 과정에서 의원들은 시정 방향에 대한 질의와 논의를 통해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1일 제8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모든 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안 7건을 포함한 총 14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이 다뤄진다. 오인열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6년 시정의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요 정책과 사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건설적 논의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덧붙였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포천시는 2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포천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생경제 침체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중소기업 지원 방향과 분야별 지원시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섬유소재연구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등 10개 유관기관과 기업인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기업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2026년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자금·금융 지원, 마케팅 및 판로 지원,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시설·장비 지원, 창업 지원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주요 시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종합안내서’도 배부됐다. 특히 올해 설명회에서는 기관별 시책 설명 이후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이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6년 2월 한 달간 이천사랑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정이 오가는 지역 상권의 따뜻한 소비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절 준비로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지역화폐 혜택을 확대함으로써,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센티브는 1인당 충전 한도 100만 원 내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기간 내 충전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나, 예산 소진 시 인센티브 지급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아울러 이천시는 2026년부터 지역화폐 운영 기준을 개선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지원 정책을 확대했다. 먼저, 이천사랑지역화폐 가맹점 매출 기준을 기존 연매출 12억 원 이하에서 30억 원 이하로 상향하여, 시민들이 일상 소비 전반에서 지역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북 지역에서 한랭질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고창군 아산면에서 텃밭 작업을 하던 80대 여성이 저체온증으로 숨졌다. 27일 기준 도내 한랭질환자는 이번 사망자를 포함해 총 9명이며, 연령대별로는 60대 3명, 70대 1명, 80대 5명으로 전체 환자가 고령층이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초기에는 몸 떨림과 피로감이 나타나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의식 저하와 심정지까지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체온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한파에 더욱 취약하다. 도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내복이나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방식을 생활화할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 등으로 체온 손실을 최소화하고, 한파가 심한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한랭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 젖은 옷을 벗기고 담요 등으로 몸을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 피지컬AI 확장사업 발굴과 로봇 산업육성, 관련 앵커 기업 투자유치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피지컬AI 전문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전북이 피지컬AI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 생태계 조성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확장사업을 논의·발굴하고, 피지컬AI와 연계한 로봇산업 육성 전략, 앵커기업과 지역 기업 간 협업 구조 마련, 인센티브 기반 투자 유치 등 기업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은 ▲전북 로봇산업 육성의 기본 방향 ▲앵커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투자 조건과 지원정책 등 구체적인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으며, 동시에 ▲지역 산업과 연계 가능한 실행 중심의 피지컬AI 확장사업 목록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이러한 논의의 기반이 되는 피지컬AI 생태계 조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실 환경에서 작동하는 협업지능 기반 피지컬AI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제조·물류 산업의 AX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해당 사업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정책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2026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시군 현장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를 비롯해 14개 시·군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0여 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행사로, 교통·접근성 등의 이유로 정책 정보 습득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2026년도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정책자금, 연구개발(R&D), 판로, 인력 지원 등 분야별 주요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한자리에서 설명하고, 행사 중·후에는 참여 기관별 1:1 개별 상담을 통해 기업의 경영 여건과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상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서’를 현장에서 배부하고 있으며,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제공해 주요 지원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제33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 참가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작년 제32회 대회 당시 학술대회 역사상 지자체장으로서 최초로 참석한 데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개회식 현장을 찾아 반도체산업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Korean Conference on Semiconductors)로, 국내 명문 대학교와 글로벌 반도체 기업(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이 순환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4,5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하며, 1,915건의 논문 발표와 97개의 구두 세션이 진행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가 작년에 이어 강원권에서 개최되는 것은 도의 행정 지원과 반도체산업 육성 비전이 반영된 결과다. 그동안 도는 학계 및 산업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강원권 개최의 당위성을 지속 피력해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8일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조건축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응해 건축 분야에서의 목조건축 활성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국내·외 정책 사례와 기술 동향 등의 공유로 향후 제도 개선 방향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국내 건축·구조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일본에서 방문한 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목조건축 관련 정책 경험과 선진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해외 전문가들은 중·고층 목조건축 기술, 구조 안전성 확보 방안, 화재 대응 기준 정비 등 각국의 정책 추진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국내 적용 가능성과 제도적 보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국회에 계류 중인 목조건축 관련 법률안과 연계한 법적·제도적 쟁점,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정책 추진 방향, 조례 정비 및 예산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 심층적인 논의가 있었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충북도의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는 28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충북혁신도시)에서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정책토론회’를 열어 인구감소 시대 지방행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수단으로서의 행정통합 의미와 추진 조건을 논의했다. 토론회에는 도의회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지방시대위원회 신용한 부위원장, 학계 전문가,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최용환 교수(충북연구원)는 주제 발표에서 행정통합의 의미를 △중복 행정의 낭비를 줄이는 효율성 △생활권에 맞춘 행정서비스 제공 편의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운영모델 구축으로 정리하며 “인구감소 국면에서 행정통합은 필수 공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는 정책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어떤 조건을 갖추고 어떤 절차로 통합을 추진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 토론자들은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가 혁신도시 등에서 주민 불편과 행정·재정의 비효율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짚으며 추진 조건으로 △주민 공론화와 참여 절차의 실질화 △통합 이후 특정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태백시가 화전권 일대를 대상으로 교정시설 유치를 축으로 한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관광 인프라 확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침체돼 있던 화전권 생활권 재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주거 안정과 기반시설 확충을 선행하고, 공공시설과 산업, 관광 기능을 순차적으로 연결해 화전권을 태백시민이 살고 일하며 머무는 생활권으로 회복시킨다는 계획이다. ▣ 정주(定住) – 수재민 주거 회복과 노후 주거지 정비 화전권 정주 재편의 출발점은 화전마을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다. 이 사업은 1972년 갱내수 유출 사고 이후 오랜 기간 임시 주거 형태로 생활해 온 화전 수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태백시는 화전동 구 화전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총사업비 185억 원을 투입, 통합공공임대주택 40호를 조성하고 있다. 고령자 20호와 광업소 사택 거주자 20호로 구성된 맞춤형 주거단지로, 고령화와 장기 주거 불안이라는 지역 여건을 반영했다. 폐교 부지를 활용한 이번 사업은 유휴 공공자산을 주거 기능으로 전환하는 사례로, 화전권 내 정주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 국민의힘)은 28일 경상북도의회 제360회 임시회에서 울릉군과 영양군 도의원 선거구 폐지 반대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헌법재판소에서 지난해 10월 23일, ‘지역선거구 평균인구의 상하 50%가 선거구 획정 기준’이라며 하한선에 미치지 못하는 전라북도 장수군 도의원선거구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림에 따라, 전국 9개 지역 광역의원선거구가 사라질 위기에 직면해 있다. 경북에는 울릉군과 영양군 도의원선거구가 해당 지역으로서 헌법재판소가 정한 다음달 19일까지 선거구를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남 의원은 “헌법재판소 논리대로면 우리나라가 처한 출생감소와 대도시로의 인구이동 추세에 비추어 농산어촌지역 광역의원 선거구는 어느 지역도 통폐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하며, “인구비례에 따른 표의 등가성 못지않게 지역대표성 또한 더 없이 중요한 가치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 의원은 “우리 국회는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또는 헌법불합치 결정이 났음에도 현재까지 개정하지 않고 있는 법률이 무려 29건이나 된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충원 의원(의성, 국민의힘)은 경북도의회 제360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군 공항 이전 재원 확보 실패로 장기간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며, 국가와 관계 기관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단순한 지역 SOC 사업이 아니라 국가 성장과 물류·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국가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재정 문제 앞에서 사실상 멈춰 서 있는 현실을 강하게 지적했다. 특히 기부대양여 방식의 한계가 이미 명확해진 만큼, 후적지 수익성으로 감당할 수 없는 재원 부족분은 국가 재정이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 경상북도, 대구시가 각자의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 공항 이전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 SPC 구성이 무산되면서, 민간공항 예산을 확보하고도 착공과 개항 일정이 불투명해진 상황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사업 지연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이자 정책 실패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공항 물류단지 등 신공항과 연계된 후속 사업 역시 중단돼 사업 추진 동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다는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북도의회 백순창 의원(구미, 국민의힘)은 28일 제36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의 저출생 극복과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3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백 의원은 “경북이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 3년 차에 접어든 지금, 정책의 기준과 구조를 재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며 다자녀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자녀 수별 차등 지원 정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특히 네 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대해서는 ‘경북이 책임지고 키운다’는 수준의 파격적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백 의원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및 운영 활성화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과 휴일에 소아경증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지난해 7월'경상북도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현재 경북에는 총 6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어 운영확대를 위해 경북도가 보다 책임있게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백 의원은 빈집 문제를 인구 유입의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