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전라남도가 법무부의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에 맞춰 지역 산업에 필요한 외국인 인재 유치와 취업·정착 연계 이민외국인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법무부 미래전략은 ▲우수인재 유치 확대 ▲전문기술인력 비자(E-7-M) 신설 ▲지역활력 소상공인 특례 도입 ▲농어업 숙련비자 신설 ▲사회통합과 권익 보호 강화 등이 핵심이다. 특히 농어업 숙련비자 신설은 전남도가 광역형 비자 설계 과정에서 지속 건의한 계절근로 숙련인력의 안정적 체류와 정착 필요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도는 광역형 비자 본사업에 대비해 농어업 숙련인력 중심의 이민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등으로 유입된 계절근로자를 숙련인력으로 육성하고 장기 체류 전환과 연계한 정착 모델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또한 전남·광주 통합에 대비해 광역형 비자 설계 안에 농어촌 기능인력, 유학생, 글로컬 벤처·마케팅 인재 등을 포함한 정주형 비자 체계를 담을 계획이다. 전남도는 사회통합교육 강화와 외국인 권익보호 기조에 맞춰 한국어 교육과 생활 적응 지원을 확대한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의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을 활용해 2025년 한 해 동안 접수된 국민신문고 민원 데이터를 분석하고 군민 불편 사항을 객관적인 수치로 파악해 선제적인 민원 해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5년 의성군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 건수는 총 2,342건으로 전년(2,306건) 대비 1.5% 증가했으며, 도로교통·생활환경·안전재난 분야 민원이 전체 민원의 8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주요민원으로는 ▴불법주정차(도로교통) 1,218건(77.7%), ▴불법현수막(생활환경) 201건(65.9%), ▴도로안전(안전재난) 95건(59.7%) 등이었다. 부서별로는 민원인의 접점이 가장 많은 민원과가 전체의 50.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농촌활력과(11.2%), 안전건설과(6.1%) 순으로 나타났다. 의성군은 지난해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주정차 질서 확립 계획을 수립하고 교통 분야 민원에 적극 대응하는 등 불법주정차로 인한 군민 불편 해소에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5년 민원서비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의성군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에너지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성면 대리리 일대 ‘읍·면단위LPG배관망 구축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주요 공사 구간은 금성면 대리3·4리, 산운2리, 탑리3리 등 금성면 시가지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올해 3월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심한 공정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도로 굴착이 필요한 구간은 ‘당일 굴착, 당일 복구’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인근 상가와 주민들의 통행 및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공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이나 문의 사항은 의성군 미래산업과로 연락하면 신속한 안내와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사 구간이 넓어 굴착 작업 과정에서 주민들의 크고 작은 불편이 예상된다”며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시정하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니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의성군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4대 규모로 추진되며 차종별 최대 지원금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기타형 270만 원으로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3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취약계층(장애인·차상위 이하), 농업인이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하며, 배달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직전 3개월 이상 계속해 의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과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남해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남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남해군 산림공원과를 비롯해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남해소방서, 한려해상국립공원공단,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150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에 힘을 모았다. 금산 복곡주차장에서는 입산객을 대상으로 산행 시 화기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등을 알리는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금산 주차장 인근에서 진화훈련을 실시하며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또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림 인접 농가와 농막,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산림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2일 창생플랫폼 2층에서 ‘2026 남해군 라이콘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남해군, 펀드 운용사 및 참여 업체 등 16명이 참석해 라이콘 펀드의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기업의 투자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펀드 주관사인 엠와이 소셜컴퍼니의 라이콘 펀드 투자방식이 공유됐으며,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개별 컨설팅 및 면담이 이루어졌다. 기업별 성장 전략과 투자 가능성이 폭넓게 논의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라이콘 펀드는 지역 기업의 창업 활성화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 프로그램으로 최소 5천만원에서 최대 2억원 내외의 투자가 가능하며 이번 투자설명회가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향후에도 투자 연계 지원과 창업·기업 성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남해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기 위해 재정 신속 집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해군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3551억원 중 53%에 해당하는 1882억원을 상반기 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또한 한국은행이 경제성장률 산출에 활용하는 소비·투자 부문의 경우 1분기 목표액을 705억 원으로 설정해 목표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정석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유 분석 등 집행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신속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여 3월 내 집행이 가능한 예산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집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남해군은 행정안전부 1분기 신속집행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한 것은 물론, 행정안전부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결과 ‘우수’ 특별교부세 4천만원, 경상남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결과 ‘우수’ 특별조정교부금 1억5천만원을 확보했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지방소멸 위기와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국・도비 확보 역량은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인구 11만 6천 명의 통영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1조 2,064억 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통영시 공모사업 역사상 최초로 1조 원을 넘어선 규모다. 시의 2026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인 3,680억을 크게 상회하며 단순한 재원 확대를 넘어 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규모와 내실을 모두 잡은 ‘전략적 예산 확보’ 시는 지난해 5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1조 2,064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눈에 띄는 지표는 ‘1인당 수혜액’이다. 통영시 인구 대비 1인당 수혜액은 약 1,034만 원으로, 경남 도내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방재정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지방도시에서도 전략적인 사업 발굴과 정책 기획을 통해 충분한 국비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며, 통영시의 재정 확보 역량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영주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후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생산설비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품질 경쟁력 약화를 개선하고 공정 혁신과 제품 고급화를 통해 영주지역 중소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이며, 노후 생산설비의 현대화, 생산 공정 개선, 제품 고급화 등을 위한 설비 도입 및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접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약 7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기업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영주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의 설비 경쟁력 강화는 물론 생산 효율 향상과 품질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노후 설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제조기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영주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지원을 위해 '2026년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등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거나 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숙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 내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외국인 근로자를 20% 이상 고용하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업종에 제한은 없다. 시는 기숙사 환경개선에 소요되는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은 총사업비의 5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3월 17일부터 4월 6일까지 21일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각종 구비서류를 갖춰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지방정책팀)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기숙사(부속시설 포함) 증·개축 및 안전시설 교체, 위생 및 생활 편의시설 개선 등 근로자 주거환경 전반에 대한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고성군은 고물가·내수 부진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임대료 지원요건은 고성군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임차해 운영 중인 소상공으로서, 월 임대료 10만원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청서류를 접수받아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상반기 내 지급될 예정이다. 기타 지원제외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 누리집 임대료 지원사업 공고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 및 기타문의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고성군청 지역경제과(055-670-2304)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수행 중인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1:1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며, 올해 18개소를 대상으로 1회 4시간씩 최대 4회까지 세무, 마케팅, 점포 운영, 온라인 판로 개척 등 맞춤형 경영진단과 실무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지난 16일 평창군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임성원 부군수 참석 하에 평창군에서 관리하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의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평창군은 3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며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포함한 급경사지 225개소를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점검을 위하여 예산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전문 기관에 의뢰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낙석, 토석류 발생 위험이 커져, 시설물 붕괴나 전도 등 안전사고 발생이 특히 우려되는 시기다. 점검 대상은 관내 급경사지 225개소로 점검 내용은 ▲옹벽,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책 등 이상 유무 ▲구조물·암반·토사면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등 발생 여부 ▲상부 비탈면의 낙석 우려 여부 등을 집중 점검 예정이다. 해빙기에 이어지는 우기 대비 안전 점검에서는 해빙기 점검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 및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다시 한번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급경사지 정보관리시스템에 점검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평창군은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6개소를 운영하고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200명을 투입한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평창군에서 올해 3년 차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농협 6개소에서 센터를 운영하고 평창군이 운영비를 지원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활용하여 농가에 인력을 중개·공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근로자들은 라오스에서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해 농번기 동안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근무하며 지역 농가의 일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협이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후 필요한 농가에 일일 단위로 인력을 중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MOU 방식)를 배정받지 못한 농가에도 인력을 지원할 수 있어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적극적으로 확보했으며,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내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6개소의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농촌 인력난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고창군이 지역에서 생산된 전통 장류(된장·고추장)가 미국 뉴욕 시장에 상륙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최대 한인 유통망인 뉴욕 H마트로의 첫 수출길에 오른 고창 장류의 수출 물량은 약 3000만원 규모다. 고창의 전통 발효 식품이 까다로운 미국 시장의 위생과 품질 기준을 통과해 현지 메인스트림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수출의 일등 공신은 농촌진흥청의 기술과 고창군의 지원으로 추진한 ‘위해요인 제어 전통장 제조·발효 관리기술 보급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토굴발효영농조합법인’은 스마트 온실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발효의 핵심 요소인 온도와 습도를 정밀하게 관리해 전통 장류의 고질적인 숙제였던 ‘품질 균일성’과 ‘위생 안전성’을 동시에 해결했다. 된장과 고추장은 100% 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생물 등 위해요인을 체계적으로 차단하는 발효 관리기술이 적용됐다. 김상관 토굴발효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시범사업을 통해 발효 환경을 과학적으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고창군수가 지난 16일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현장을 점검하고, 김치원료 안정적 생산기반 확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봄배추 식재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고창군수는 고창읍 남흥동 일원의 용수로 정비 민원현장을 찾아 사업 대상지와 주변 여건을 직접 살피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해당 지역은 노동저수지에서 덕산마을로 이어지는 폭 1.5m 규모의 농어촌공사 관리 용수로가 설치된 곳이다. 도로와 접한 약 120m 구간에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추락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여기에 쓰레기 무단투기와 오·폐수 유입 문제까지 이어지면서 마을 주민들의 지속적인 환경 개선 요구가 제기돼 왔다. 추락사고 우려가 있는 구간에 대해서는 안전시설의 조속한 설치를 약속했으며, 농어촌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배수로 복개 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수는 대산면 연동리 일원의 배추 재배 현장을 찾아 생육상황과 재배 여건을 점검하고, 김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대산면은 앞으로 김치 원료의 안정적인 생산과 저장·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