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멋진 신세계]](/data/photos/portnews/202604/20260422092949-97002.jpg)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의 한태섭 감독이 ‘원앤온리’ 임지연에 대한 믿음과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오는 5월 8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 길픽쳐스)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믿보배 임지연(강단심/신서리 역)과 허남준(차세계 역)이 첫 로맨스 호흡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멋진 신세계’를 연출한 한태섭 감독이 신서리 역을 맡은 임지연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태섭 감독은 “임지연은 나와 작가의 캐스팅 0순위 배우”라며 “여러 필모로 증명해온 임지연의 유일무이한 매력이 거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꿋꿋이 자신의 삶을 믿고 개척해 나가는 신서리의 기백과 닮았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한태섭 감독은 “특히 귀여우면서도 통쾌하고 매순간 사랑스러운 신서리의 모습을 임지연 배우 자체가 갖고 있어 ‘원앤온리’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추운 겨울 극중 단심이 사약을 마시고 생을 마감하는 장면을 찍었는데 추위를 잊을 만큼 순식간에 임지연의 열연에 몰입했다”라며 “모니터로 연기를 지켜보는데 내 뼈가 아픈 느낌이 들었다. 현실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배우이자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캐릭터를 창조하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특히 한태섭 감독은 ‘멋진 신세계’로 첫 본격 코믹 연기에 도전한 임지연의 열연에 대해 “살벌한 표현력이었다”며 대만족했다. 그는 “서리가 세계에게 꽃 싸대기 날리는 장면, 홈쇼핑에서 완판녀로 등극하는 장면, 김두한 빙의 장면 등 임지연의 코믹 열연은 최고. 시청자들의 포복절도를 유발할 것이라고 장담한다”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18세기 유교우먼인 신서리가 극 중 현대인들에게 일침을 놓는 크고 작은 순간들, 어휘들에 주목해 달라. 윤리와 도덕, 의리와 인정의 가치를 잊고 사는 우리에게 통쾌함과 감동을 주는 순간들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차세계 역의 허남준에 대해 “옴므파탈적 매력에 캐스팅했는데, 허남준에게 코미디 재능이 있더라”라며 “허남준의 코미디적 재능과 남성적인 매력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탄생한 차세계가 기센 신서리와 맞부딪혔을 때 밀리지 않고 팽팽한 재미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남준이 사랑의 가치를 무시하던 재벌 캐릭터 차세계의 노빠꾸 혐관 로맨스 서사를 어떻게 그려낼 지 기대해 달라”고 새로운 로코킹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태섭 감독은 “허남준의 연기 스타일이 유연하고 섬세해 상대 배우와의 최적화된 케미를 이룰 거란 믿음이 있었다”라고 밝히며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임지연, 허남준은 열린 마음으로 동료들과 교감하며 유쾌한 재미와 깊은 감정을 만들어냈다. 현장에서 서로 장난을 주고받다 가도 카메라가 돌면 상대 연기에 집중하고 도와주는 모습을 볼 때 연출자로서 감사했다”라고 임지연-허남준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한태섭 감독은 배우 장승조의 활약을 암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장승조가 가볍고 유쾌한 전개 속에서 묵직한 존재감으로 이야기를 땅에 발 붙게 하는 입체적인 인물 ‘최문도’를 수려하게 구현해냈다”라며 “장승조와 오랜 시간 대화하며 ’악인‘이 우리와 어떻게 같고 다른 지에 집중했다. 장승조의 열정과 헌신으로 만들어진 최문도 캐릭터가 아주 매력적이고 서늘하게, 때로는 측은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태섭 감독은 강현주 작가에 대한 믿음도 밝혔다. 그는 “연출에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은 첫째도 대본, 둘째도 대본이었다”라며 “’멋진 신세계’는 신인인 강현주 작가가 내면에서 길어 올린 깊은 정서와 유쾌한 코미디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설득해 출항한 프로젝트다. 이에 대본이 가진 힘을 믿고 대본의 디테일한 결을 누수 없이 전달하기 위해 신경 썼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내가 그리고자 하는 ‘독창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를 구현하는 방법이라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태섭 감독은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멋진 신세계’ 팀이 하나돼 추운 겨울날 뜨겁고 치열하게 촬영했다”라고 팀워크를 자랑하며 “한 마음으로 파고를 헤치고 세상에 공개를 앞둔 것만으로 기쁘고 벅차다”라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태섭 감독은 직접 ‘멋진 신세계’의 시청 포인트를 꼽았다. 그는 “생생한 캐릭터들의 충돌과 명품 배우들의 연기가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또한 유쾌한 코미디가 지친 하루의 끝에 활력을 주고, 로맨스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위로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것”이라고 밝혀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명품 배우진,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이 ‘멋진 신세계’라는 작품에서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엔딩을 기대해달라. 매화 엔딩을 보면 다음 화를 꼭 보고 싶을 것”이라며 엔딩 맛집을 보장해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오는 5월 8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