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화성FC가 오는 19일 김포와의 홈경기를 장애인의 날 기념 테마로 운영한다. 이번 홈경기는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평등하게 어울릴 수 있는 축구장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화성특례시 관내 장애인 유관단체를 공식 초청해 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그라운드를 직접 밟아보고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축구의 현장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전 홍보 콘텐츠도 이번 기념 경기의 의미를 반영해 제작됐다. 화성FC 주장단 5명이 수어로 홈경기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화성시 시각장애인 축구단과 김승건 선수가 함께하는 미니 클리닉 영상도 공개된다. 이를 통해 축구가 경계를 넘어 모두를 연결하는 매개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슈팅다트 ▲응원도구 제작소 ▲점자 키링 만들기 ▲장애인 인식 개선 슛 챌린지 등 축구와 인식 개선을 자연스럽게 결합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선수단 팬사인회가 열려 팬들과 선수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하프타임에는 전광판을 활용한 장애인 인식 개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관중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화성FC 관계자는 “이번 경기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시민이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스포츠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김포전 홈경기 예매는 NOL(놀)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