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 창업지원단은 3월 5일 오후 가좌캠퍼스 GNU 국제관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2026년 GNU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창업지원사업 모집에 앞서 권역 내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 기업에 맞춤형 창업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원뿐만 아니라 현재 창업 전선에서 활약 중인 서부경남 지역 창업기업 관계자들이 전체 참석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뜨거운 열기를 방증했다.
최병근 창업지원단장은 환영사에서 “이제 창업은 단순히 하나의 선택지가 아니라 인공지능과 글로벌 경쟁이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가치를 증명하고 생존하는 가장 강력한 전략”이라며,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고 연구실의 기술이 글로벌 시장의 솔루션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교육(Education)에서 실행(Execution)으로’ 나아가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설명회 1부 세션에서는 실리콘밸리 현지 벤처캐피털(VC)인 JC Valley의 조태일 대표가 ‘실리콘밸리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HSBC 글로벌 뱅킹그룹 총괄 이사 및 SOS LAB 미국 대표 등을 역임한 조태일 대표는 투자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국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와 스마트한 커리어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세션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기업가정신센터 ▲창업교육혁신센터 ▲실험실특화형창업선도대학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등 5개 창업 지원 기관이 총출동했다. 각 기관은 최대 수천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지원, 글로벌 인사이트 트립, 딥테크 기술이전 및 WINGS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2026년에 추진하는 다채로운 지원 혜택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행사장 외부에서는 사업 신청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각 해소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학내에 흩어져 있던 창업지원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창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진주 본교에서의 설명회 열기를 이어받아,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울산·김해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