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중랑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3, 4일 총 63억원 규모로 중랑사랑상품권과 중랑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발행은 고물가‧고금리 상황으로 위축된 소비 여건 속에서 구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기반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다. 중랑구는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중랑사랑상품권이 누적 발행액 1,666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4년부터 운영한 중랑땡겨요상품권은 15억 원이 발행됐다.
‘중랑사랑상품권’은 2월 4일 오후 1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며,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되며, 전통시장과 음식점, 제과점 등 지역 내 가맹점 8천 2백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랑땡겨요상품권’은 2월 3일 오전10시부터 같은 앱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1인당 구매 한도는 20만 원이다.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며,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15% 할인 외에도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공공배달앱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에서 해당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5% 페이백과 함께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건당 2천 원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사랑상품권 및 중랑땡겨요상품권 발행이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전반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