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남원시 지적재조사사업이 주민숙원사업 및 현안 사업과 맞물려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기존 지적공부의 잘못된 등록 사항을 바로잡는 기술적 사업이지만, 남원시는 이를 다방면으로 적극 활용해 도시 기반 정비와 주민 불편 해소에 기여하여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토 정비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방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활용 범위를 들여다보면 토지 경계분쟁 해소를 넘어 마을환경을 개선하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등과 협업을 진행해 사업효과를 높이는가 하면 다중이용시설 정비, 마을회관 양성화 등 마을숙원사업 해결에도 지적재조사사업이 확실한 해결책이 되고 있다.
남원시는 2012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73억원을 확보하여 39개 지구 3만4천여 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함으로써 당초 계획 대비 약 66%의 지적불부합지를 정비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 시군구 누적 사업량 기준 전북 1위, 전국 2위의 실적을 달성했다.
2026년에는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1억여 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10억 5천만원의 국비를 바탕으로 18개 지구 5,015필지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민주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남원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다각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고, 더 나아가 획득된 정확한 토지정보를 바탕으로 균형 발전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