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5일 오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AI수도 울산’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주재하고, 울산의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종섭 부의장을 비롯해 한국자율제조플랫폼협회,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시 AI추진본부 관계자 등 약 6명이 참석해, 자율제조 확산과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안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조공정 데이터 활용과 자율제조 확산이라는 최근 산업 흐름을 바탕으로, 울산 제조업 역시 AI를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단계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현장의 중소·중견 제조업체들이 이러한 변화의 방향과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수 있는 만큼, 행정과 지원기관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과 산업계가 역할을 분담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김종섭 부의장은 “울산의 주력산업인 제조업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AI를 활용한 자율제조로의 전환이 하나의 흐름이자 과제”라며 “이 과정에서 행정은 제도와 기반을 마련하고, 지원기관은 현장에 대한 안내와 연결 역할을 맡으며, 제조업체들은 이를 토대로 자발적으로 전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회에서도 이러한 산업 전환이 일부 기업이나 특정 부서의 과제로 국한되지 않고, 현장의 제조업체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정책적 점검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