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고령군은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조성 중인 동고령IC 물류단지 내 입주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 종합 물류 및 유통기업 65여 곳에 서한문과 입주 안내 홍보물을 발송했다. 현재 고령군에서 조성 중인 동고령IC 물류단지는 총 11만4천㎡ 규모로 2021년 물류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착공됐으며, 오는 2025년 말에는 분양이 가능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고령IC 물류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광주대구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고령JC 인근, 동고령IC 진출입로와 직접 연결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광역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구광역시와 인접하고 경북 서남권과 영·호남 전역을 관통하는 물류 축의 중심지로서 안정적인 물류 수요가 보장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서한문에는 동고령IC 물류단지의 뛰어난 산업 인프라 소개 및 입주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 우수한 투자 환경과 지원정책을 홍보하여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를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고령군은 “동고령IC 물류단지는 단순한 물류단지를 넘어, 지방과 수도권을 연결하고 생산과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고령지역자활센터는 7월 1일 13:00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인력 21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보수교육에 앞서‘대가야 고도지정’을 축하하는 의미의 영상시청과 함께 참석 내빈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념품은 대가야의 상징인 고분군의 형상이 담긴 나무판으로 제작됐다. 이날 행사는 고령지역자활센터 제공인력 130명과 경북행복재단, 성주지역자활센터 제공인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활동지원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처치와 구조 그리고 장애인인식개선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고령군은“저소득 주민들의 일자리와 자립․자활에 앞장서는 고령지역자활센터와 장애인의 일상을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 종사자들이 있어 군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경북행복재단과 성주군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연계하여 지역복지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고령군은 1일'2025년 경상북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동성캐스탑 주식회사(대표 이상철)와 김은동 씨에게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작년 처음 시행된 성실납세자 제도는 지방재정 기여도와 사회공헌도가 뚜렷하고 모범이 되는 납세자를 선정해 우대 및 지원함으로써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성실납세자는 경상북도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법인 중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자로서, 최근 3년 이상 계속하여 연간 5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 중에서 경상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선정된 동성캐스탑 주식회사는 건실한 향토 중소기업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함과 더불어, 매출수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며 사회적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은동 씨는 우수한 품질의 전통 한식 기와 제작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48호(고령 제와장)로 지정됐으며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박경우 재무과장은“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김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이며 2025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인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2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주요 18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주요부서 업무협의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평선축제기획단장인 김희옥 부시장의 주재로 축제 담당 부서 홍보축제실장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교통, 시설, 경관, 주요 공연 프로그램 등의 사전 준비 사항 및 진행 상황에 대한 공유와 문제점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이 도출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올해 지평선축제가 추석 연휴 기간인 10. 8. ~ 10. 12.까지 진행됨에 따라 관광특수를 활용하기 위한 세대별, 타깃별 신규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과 지역 역사와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 있는 소재를 발굴해 김제지평선축제의 정체성 확립 등 개선 사항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김희옥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올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고, 중장기적 과제도 사전에 대비하여 김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일 대전도시공사와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무상 임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입주민 자녀에게 양질의 공공 보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도시공사는 협약에 따라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일부 공간을 유성구에 무상 임대하게 된다. 유성구는 해당 공간에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운영할 계획으로 입주민 자녀에게는 최대 70% 범위에서 우선 입소 혜택이 제공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공 돌봄 인프라를 확충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하반기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전 연령대의 주민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주말에 진행된다. 공연 일정과 내용을 살펴보면 ▲7월 26일 드로잉 매직 퍼포먼스 ‘드로잉 매직쇼 크레용용’(원신흥도서관) ▲7월 27일 음악극 ‘책 속 친구들’(관평도서관) ▲8월 30일 감성 뮤지컬 ‘돌멩이 수프’(전민도서관) ▲9월 27일 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구즉도서관)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9월 28일 어린이 동화 뮤지컬 ‘라이트 형제’(진잠도서관) ▲10월 25일 야광 입체 인형극 ‘무지개 물고기’(유성도서관) ▲10월 26일 샌드아트 공연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음연 동화’(용산도서관) ▲11월 29일 뮤지컬 ‘별에서 온 어린왕자’(노은도서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공공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1년 동안 유성구의 도시 경쟁력 최상위 명성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일 민선 8기 남은 1년을 시작하는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구정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전국 최상위의 도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명성을 이어가도록 더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날 한국정책경영연구원에서 발표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를 언급하면서 “전국 자치구 종합 1위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점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비공개를 전제로 통보받은 것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기 어렵지만 7월에 추가로 더 뜻깊은 상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직원들이 주민의 입장에서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일로 예정된 새 정부 출범 대응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준비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확대간부회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유성구는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300점 만점에 258.86점으로 전국 자치구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자치구 종합 1위로, 유성구가 성장 잠재력 높은 국내 대표의 살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유성구는 생명친화도시 2위, 시민행복도시 3위, 혁신미래도시 14위 등 모든 부문에서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전은 물론 전국 69개 자치구에서 2개 부문 이상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린 곳은 대전 유성구와 인천 서구뿐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는 지자체별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3개 부문에서 88개의 세부 평가지표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단순한 경제 및 인구 성장을 넘어 주민 삶의 질, 성장 잠재력, 환경적 건전성까지 포괄하는 다차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여수시는 건호이엔씨㈜, ㈜엠에스, 주식회사 에이티 3개 사를 ‘스타기업’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개발(R&D), 디자인 및 제품 고급화, 지식재산권 확보, 국내외 마케팅 등 최대 3년간 9,000만 원 상당의 수요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앞서 시는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0억 원 이상인 지역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희망 기업을 모집했으며, (재)전남테크노파크에서 기술 역량, 재무 건전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정기명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품질개선을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유망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기술 역량, 재무 건전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으며, 탁월한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 지속적인 고용 창출 능력을 인정받은 지역 강소기업이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12년 (재)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여수시는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 광주전남지회와 지난 1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섬박람회에 대한 공동 홍보, 입장권 판매 협력, 시민 참여 확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손철문 지회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지역 주민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회도 작지만 힘을 보태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지역 내 여러 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박람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내 홍보와 공감대 형성에 긍정적인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개최된다. 주 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에서는 ‘섬 주제관’과 ‘세계 섬 식당’ 등 8개의 전시관과 ‘세계의 섬, 한국의 섬’을 주제로 한 테마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부 행사장인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국제학술행사가 열리며 금오도·개도 등 관내 섬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일 공개채용을 통해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신임 지도자로 김대식 감독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과거 여수시청 육상팀 선수로 활약했던 그는 1999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여수진남중학교, 여선중학교 등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로 재직하며 수많은 유망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해 왔다. 또한 육상 꿈나무 대표 선수단을 지도하며 한국 육상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김대식 감독은 “그동안 쌓아온 지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수시청 육상팀의 발전과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내 유망주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실업팀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김대식 감독 임용을 계기로 여수시청 육상팀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팀의 새로운 변화가 좋은 결실로 맺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여수시는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5 남해안권 해양 관광·마이스(MICE) 도시 포럼’이 예상보다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여수시와 전남대학교,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국내외 해양환경 전문가, 연구자, 관련 기관 관계자,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여수의 해양과 관광, 마이스(MICE)가 융복합된 도시의 미래를 모색했다. 26일 포럼에서는 국내 연사뿐만 아니라 일본, 필리핀, 대만 등 4개국 해외 전문가가 참여해 국제적 관점에서의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및 지역 마이스(MICE) 전략을 제시하면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여수시 해양 생태자원과 민·관·산·학 협력 기반을 활용한 마이스(MICE) 융복합 모델은 참석자들로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발전의 해법을 동시에 잡은 선도적 시도”라는 평을 받았다. 27일에는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에서 ‘반려해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포럼 참여자와 여수시민이 함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생태 보전의 실천적 의미를 되새겼다. 본 행사는 여수시 공식 유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여수시가 지난달 30일 충무동 주민센터에서 13번째 ‘행복한 나눔냉장고’ 개소식을 가졌다. ‘행복한 나눔냉장고’는 주민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주민 스스로 식료품을 기부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민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0년 ‘같이 나누면 행복해지는 같이의 가치’라는 슬로건으로 전남도 사회혁신 우수사업으로도 선정됐으며, 호응에 힘입어 현재 13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충무동 행복한 나눔냉장고는 한화솔루션㈜ 후원금 3,500만 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홍재호 충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강남요양병원, 연등어린이집 등 8곳에서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충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배달 서비스를 병행할 예정이다. 안인수 한화솔루션(주) 부사장은 “행복한 나눔냉장고가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7개 기관·단체와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시민의 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 텀블러 사용 활성화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배출 감소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여수시의회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 ▲여수시여성단체협의회 ▲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반들이’ 앱 개발사 ㈜다와 등이 동참했으며, 협약서 서명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포인트 앱(반들이) 시연 및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및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개인 텀블러 사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확산 ▲지역 소상공인(카페)과의 상생 문화 정착 등에 적극 협력한다. 특히 협약에 참여한 카페 등 지역 소상공인은 탄소중립포인트 시스템에 등록함으로써 텀블러 이용 고객에게 음료 당 300원(연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양산시는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2025. 7. 4. 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규모는 승진 44명(4급 2명, 5급 6명, 6급 9명, 7급이하 27명), 전보 229명, 신규임용 31명 등 총 349명이다. 이번 인사는 업무 특성에 적합한 직렬과 성별을 적절히 안배하고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 배치하여 하반기 주요 역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효율적 조직 운영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내년도 시 승격 30주년 및‘2026 양산 방문의 해’,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광역 교통망 구축, 문화체육 및 관광인프라 조성, 청년 일자리 지원 등 주요 현안사업의 역동적인 추진을 위하여 주요 보직에는 참신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전진 배치했으며, 전문성과 리더십, 유연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역량이 검증된 관리자를 발탁했다. 정기인사에 앞서 인사운영 제도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희망부서와 고충을 적극 반영한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직원들이 희망하는 부서로의 배치와 고충 해결을 통해 조직 내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고, 이러한 노력이 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