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울산 중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인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중구청 전 직원은 전통시장 이용의 날 반구시장과 신울산시장, 중앙전통시장, 구역전시장 등 지역 내 9개 전통시장을 찾아가 점심 식사를 하고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내 음식점 및 상점의 다양한 차림표(메뉴)와 상품을 소개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중구는 설·추석 명절이 있는 달에는 해당 행사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대체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이 밖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 차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22곳을 돌아가며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저렴하고 품질 좋은 지역 전통시장을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울진군은 경유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2,942대분, 8,600만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노후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해 배출가스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경유 자동차 사용에 대한 부담금으로 해당 기간 내 경유 자동차를 소유한 대상자에게 부과되며, 차량을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하여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 방문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전용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김보현 환경위생과장은“환경개선부담금은 사용 기간에 대한 후납제 성격으로 차량말소, 소유권 이전 후에도 1~2회 정도 더 부과되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이 3% 부과되므로 기한 내 납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양양군이 3월 12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영북지사와 함께 ‘양양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은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양양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2027년까지 손양면 학포리 일대(산35 외 25필지)에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식에는 탁동수 부군수, 황병길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건섭 기술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박미란 한국농어촌공사 영북지사장, 김영균 어촌수산부장, 백병호 농지은행관리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는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 시행, 시설물 인계·인수까지 사업 전반을 일괄 위탁받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 27명에게 3년간 스마트팜 온실을 임대하여 딸기·토마토(오이) 등을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259억 원(국비 140억 원, 도비 18억 원, 군비 10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스마트팜 기반 7.9ha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 지난 11일 올해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월 정기이사회를 통해 선발된 2025년도 장학생 449명에 대한 3억여 원의 장학증서를 각 학교에 전달했다. 장학금의 종류는 관내 고교입학생 장학금, 관내 및 관외 대학 입학생 장학금, 예체능·성적향상 장학금, 꿈드림 장학금 등이 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매년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지급뿐 아니라 초등학생 영어캠프, 고등학생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 탐방, 초‧중등 원어민 원격 화상영어 교육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은 우리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기업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거제시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인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사업주가 아파트·빌라 등을 임차해 근로자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기숙사 월 임차료 80% 이내에서 1인당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머지 임차료의 20%와 보증금 및 관리비는 수혜기업이 부담한다. 산업단지 입주 기업에게 최대 10명까지 지원하며, 대상자는 근무 기간 5년 미만 근로자로서, 대상자 중 20%는 1년 미만 신규채용자여야 한다. 시는 이달 중 사업공고를 통해 기업별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선정 과정을 거쳐 오는 6월부터 4차례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갑선 조선지원과장은 “이번 지원이 관내 중소기업의 주거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청년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따스한 봄과 함께 통영시 인재육성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NH농협 통영시지부는 지난 18일 통영시를 찾아 통영시청 제휴카드 사용실적에 따른 적립금 총 8100여 만원(인재육성기금 6900여만 원, 공무원복지카드기금 1200여만 원), 통영시극락암(대표 최영미)에서도 통영시의 인재육성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162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 통영시지부는 2008년 통영시와 제휴 협약 체결을 통해 통영시 법인카드와 공무원 복지카드 등의 사용액에 대한 일정 금액을 적립해 매년 기금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극락암에서는 매년 정초, 초파일, 백중, 동지 기도 행사 시에 모은 기도비 일부와 불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등으로 17년째 해마다 500여만 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독거노인세대 등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좋은 뜻을 모아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통영의 미래 100년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함양군에서 지하수 상부보호공 및 무선 수위 조절기 사업을 운영하는 함양워터솔루션 이미희 대표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미희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진병영 이사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함양워터솔루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함양군 지곡면은 3월 12일 지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38개 경로당 총무를 대상으로 ‘2025년 경로당 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0일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한 ‘경로당 운영 교육’에 이어 실시하는 2차 경로당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으로, 보조금 집행 실무자를 대상으로 경로당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회계처리 절차와 보조금 정산 간소화 지침을 설명했다. 특히,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적법하게 보조금을 집행할 수 있도록 실무 요령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경로당이 건전한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해문 지곡면장은 “경로당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실무를 맡고 계시는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가장 친숙한 경로당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 선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해남군이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자기계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1인당 연 최대 25만원으로 체크카드 바우처로 지급받아 전남도 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영화 관람, 도서 구입, 체육시설 이용 등 문화활동 및 자기계발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전라남도 내에서 2023년 3월 4일 이후부터 2년 이상 거주하고, 현재 해남군에 주소를 둔 19~28세(1997년~2006년 생) 청년이다. 단,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을 당해연도 1회 이상 지급받았거나 지급받을 자, 전라남도 여성농업인 바우처 대상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차액 11만원만 지급된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로 전년도 대상자일지라도 매년 새롭게 신청해야 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누리집의 공공바우처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남은 금액은 이월이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일 세종특별자치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상호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이천시를 비롯한 공모사업 참여기관 및 17개 지자체가 참석하여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지자체 간 사업 추진 내용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천시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다목적 공원 드론 배송, 민관군 협력 국방 드론 검증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미래 신산업 기술의 편의성을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미래 신산업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미래 첨단 기술 도입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이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공공분야에서의 활용 방안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실증사업에 국비 4.8억 원을 지원받아 13일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열리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비행항로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3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개최하는 각종 전시회 참가 시 발생하는 기본 부스 임차료, 장치비, 홍보물 제작비에 대해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있는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이천시청 기업경제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총 12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하여 2,000여 건 이상의 상담을 통해 총 146건, 47억 원 상당의 계약을 추진했으며, 2025년에는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국제 정세 등의 영향으로 최근 한국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생산이 높은 감소율을 기록하고 있고 이런 분위기가 기업들의 투자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면서 “제조업 생산 및 제품 출하가 회복될 수 있도록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등 판로개척사업을 비롯하여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12일 당진시 신활력 추진단 1층 교육장에서 ‘액션그룹 정착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3단계 정착지원 사업에 선정된 단체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회계교육과 함께 성실의 원칙을 준수한다는 상호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신활력 추진단은 공동체 경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율공모 ▲액션그룹 1기 6팀 ▲액션그룹 2기 15팀을 운영했으며, 1단계 소액 지원과 2단계 확대 지원을 통해 총 6팀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자립의 기반을 구축했다. 그리고 지난 6일 법인화를 완료한 단체를 대상으로 액션그룹 1·2기 3단계 정착지원 심사를 진행했으며, 서류와 대면 평가를 통해 ▲꿈이있는실버카페협동조합 ▲숲마리협동조합 ▲아리당당 협동조합 등 총 3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액션그룹은 10개월간 시제품 제작,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전북테크노파크 본부동 대회의실에서‘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에너지정책분과의 첫 회의를 열고, 2025년 운영계획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정기회의 및 포럼 일정과 주제 ▲연간 목표 및 성과지표 설정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오는 3월 24일 이원택 국회의원실과 공동 개최하는 ‘재생에너지 활용 및 RE100 산업단지 조성’ 정책토론회와 5월 예정된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의 내실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에너지 산업의 효과적인 육성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정세를 반영한 기존 정책 검토 및 조정 작업도 병행됐다. 에너지정책분과는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내 4개 분과 중 하나로,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기업과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배주현 전북자치도 청정에너지수소과장은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가 민·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전북의 에너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JSIS; Jeonbuk‧Saemangeum Innovation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연구원, 사단법인 신지식장학회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전북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의료용 대마(헴프) 산업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임혁백 (사)좋은정책포럼 이사장,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처장, 신지식장학회 관계자, 헴프 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도전과 혁신으로 하나 되는 전북, 더 큰 미래로’라는 퍼포먼스를 통해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처장은 “전북은 농생명 산업의 강점을 살려 글로벌 헴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며, “헴프 산업을 국내 바이오·의료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서울 성북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분야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11년 개소 이후 2022년까지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한번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성북구 지역 창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성북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성북구와 성북구상공회가 함께 운영한다. 31개 기업이 활동할 수 있는 입주 좌석과 상담실, 회의실, 멀티미디어실, 휴게시설 등이 마련돼 있고 창업 교육·전문가 자문·네트워킹 활동, 세무/법률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43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센터 관리 역량, 창업 프로그램 운영, 입주기업 매출실적, 정부지원 창업지원사업 연계, 지식재산권 획득, 투자유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고, 성북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성북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2024년에 총 47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