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3월 12일 충주시에 위치한 ‘충주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를 방문하여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새만금에서 도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했다. 충주시가 운영하는 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는 음식물쓰레기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 99.99% 이상의 고순도 수소를 생산·공급하는 시설로 하루 최대 500kg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수소모빌리티 충전 및 인근 충전소 공급에 활용되며, 바이오가스 생산부터 수소 추출·충전·출하까지 전 과정을 갖춘 전국 유일의 시설이다. 이번 방문은 충주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 운영 방식과 수소추출 시설, 압축기, 튜브 트레일러, 충전소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새만금지역의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실증사업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월 새만금지역의 스마트 모빌리티·탄소중립 도시건설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 등과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으며, 이날 자원순환형 수소사업의 운영 노하우와 수소의 안정적인 공급 방안 등 새만금 관련 사업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김민수 개발사업국장은 “새만금지역이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도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완주군이 12일 우석대학교 완주우석전망대 W-SKY23에서 강사와 수강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개강식을 개최했다.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완주군과 우석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지역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바둑지도자 양성과정 ▲아로마테라피 지도자 양성과정 ▲약초치유 및 한방차 과정 ▲민화 ▲서예 ▲ 파크골프 등 10개의 교양 과정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우석대학교 본관 20층 강의실 3곳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진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울산 동구는 창의적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교육경비 총 6억 9,300만 원을 관내 초·중·고 34개교와 유치원 12개원을 대상으로 3개 부문, 66개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동구는 3월 12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구의원, 교육 공무원, 교육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교교육경비 보조사업’, ‘학교 안 예체능 분야 1인 1특기 지원사업’, ‘학생자치회 활동 지원사업’ 등 3개 주요 사업에 대한 교육 경비 보조금 지원 여부를 심의했다. ‘1인 1특기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울산 최초로 시행된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 및 소질 계발을 장려하기 위해 초등학교 11개교에 8천만원을 지원하며, ‘학생자치회 활동 지원 사업’은 자주성과 리더십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9개교에 2,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학교 특화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바른 인성을 갖춘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2일 지역 내 민간 대형 건축사업장 13개소의 현장대리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축사업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관 차원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유성구와 건축사업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하도급 공사 금액의 70% 이상을 대전 소재 업체가 참여하도록 했다. 또한 건축사업장은 지역업체가 보유한 건설 신기술 및 특허 사용에 협력하고, 유성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해결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성구는 관내 13개 민간 대형 건축사업장의 총 하도급 발주액 1조 6,500억 원 중 1조 1,500억 원을 지역 업체가 수주함으로써 1만 9,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원자재 수급 불안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시장의 불황이 지속돼 지역 건설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모은 의견을 현장에 반영해 지역 건설 경기가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2025년 영천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가 12일 영천상공회의소 4층 컨퍼런스 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주최, 영천상공회의소(회장 손동기)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KOTRA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본원 및 동부지소) △(재)경북테크노파크그린기업지원센터 및 하이브리드 부품연구소 △(재)경북자동차 임베디드연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영천상공회의소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해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시책 설명 및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자금지원 △보증지원 △인력지원 △수출판로 △기술지원 등 5개 분야의 중앙부처와 영천시의 사업을 안내했으며, 참여한 기업인들에게는 발표 책자와 영천시 기업지원 안내 가이드북 등이 배부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기업인은 “기업 경영난과 자금난 완화를 위한 기업지원시책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고 큰 호응을 보냈다. 이한진 경제환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대전시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LH)와 손을 맞잡았다. 12일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LH의 주거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LH는 피해 주택을 매입하고, 피해자 주거지원과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에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 주택 매입 등 지원 방안이 확대된 가운데,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정부는 기존에 매입 대상에서 제외했던 위법 건축물도 양성화 절차를 거쳐 매입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했으며, 확보된 주택은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피해자의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하여 LH의 우선매수권 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세사기피해주택 매입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한편, 올해 2월 말 기준 대전 지역의 전세사기 피해자는 3,238명이며, 이 중 522명이 LH에 피해 주택 매입을 신청했다. 현재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양주시가 12일 오후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교외선 관광수요 유치를 위해 철도관광 인프라 및 홍보 채널 활용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교외선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 관광객 유치 및 소비 촉진, 홍보 등의 관광 활성화 방안, ▲양주시 지역 상권 활성화, ▲지역 보유 브랜드, 홍보마케팅 채널,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교류 및 상생발전,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대한 상호 협력과 교류 활동을 아우른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기회요인인 교외선을 최대한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년 만에 재개통한 교외선의 관광수요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철도관광도시’라는 이미지를 구축해 다시 한번 제2의 장흥 전성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작년부터 ▲경기도 연계협력형 컨설팅 공모사업 진행, ▲분천산타마을 벤치마킹을 비롯해 오는 15일 교외선 재개통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한 시티 투어 ▲장흥 1day 투어 &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구미시는 3. 12.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SM국일제지㈜ 강태현 대표이사, 양금희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SM국일제지㈜와 경상북도·구미시 간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SM국일제지㈜는 SM그룹 계열사로 습식 기반 초지 기술에서도 높은 기술 숙련도를 요구하는 극 박엽지까지 생산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고성능 특수지를 생산하여 국내 특수지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SM국일제지㈜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저가 수입지로 인해 경쟁력을 상실한 아산공장의 산업용지 제조를 중단하는 한편, 용인 공장의 고성능 특수지 생산 및 가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초석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13,000평 규모의 공장부지를 200억원에 매입하여 통합공장 부지를 확보하는 동시에, 자회사인 국일 그래핀의 중장기 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해당 부지에는 향후 4년 간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SM국일제지㈜ 강태현 대표는 “구미시에 새로운 통합 사업장을 설립하는 데 도움을 주신 시장님과 관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들과 손을 맞잡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12일 광주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수출시장 다변화와 동남아 시장 진출 전략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해 변동성이 커진 대외 수출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가동된 ‘광주 수출산업 경쟁력강화 지원단’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 광주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지역본부, 광주상공회의소, 동남아 수출기업 및 수출 희망 기업 ㈜메디덴, ㈜코보텍, ㈜화인특장, ㈜한아, ㈜다옴전자, 한새㈜, ㈜금명하이텍, ㈜나인원코스메디 등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대내외적 경제·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산업 현장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초 경제단체 등 76개 기관‧단체와 함께 ‘2025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착한소비·착한금융·착한일자리) 광주’를 개최해 위기극복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금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부산 남구는 대규모 공사 시공사와 자율 협약을 체결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사 1도로 클린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건설사는 △롯데건설(2곳) △HDC현대산업개발 △효성중공업 △두산건설 △대우건설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클린구간(공사장 주 통행로 인근 도로 등) 청소 및 살수 차량 주기적 운행 등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업의 자발적 참여 유도 △비산먼지 민원 발생 최소화 및 참여기업의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는 남구가 개청 5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며, 더 큰 변화와 성장을 통해 ‘살기 좋은 1등 남구’를 만드는 데 있어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구민과 함께한 50년, 새롭게 도약하는 남구’ 미래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는데 시공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기장군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건강검진비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기장지역자활센터와 기장병원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건강한 자활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는 1인당 최대 연 30만원 한도로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해당 재원으로는 저소득층의 자활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조성된 ‘기장군자활기금’이 활용된다. 건강검진비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규칙 제26조에 따른 관내 지역 자활사업 참여자 중 국가건강검진 비대상자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참여자 총 70명에게 검사 비용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은 일반적인 검사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질병 위험 요소를 초기에 발견하고 추적해 질병을 조기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군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며 주민 의료복지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선주 기장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기장병원과 협약으로 기장지역자활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1일 통진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은 총 5개 기업에 구직자 58명이 현장 면접을 봤으며, 그중 6명이 면접에 합격, 21명은 추후 기업체에서 별도 2차 면접을 본 후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서 구인기업은 적합한 인재채용, 구직자는 희망업체 정보 탐색으로 취업의 기회를 얻어, 현장면접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도모한다. 이번 행사에서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단절 여성 구직상담, 고용센터의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서민금융지원센터의 현장 상담 등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각종 취업정보 및 지원 안내서비스가 진행됐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4월 23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김포시 채용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25개 구인업체의 1:1 현장면접 및 각종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2일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특수지 및 산업용지 전문 제조기업 SM국일제지(주)와 구미시에 통합공장 설립 추진을 내용으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강태현 SM국일제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SM국일제지㈜는 SM그룹 계열사로 습식 기반 초지 기술에서도 높은 기술 숙련도를 요구하는 극 박엽지(성경책, 사전 등에 사용되는 얇은 종이)까지 생산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고객 요구에 맞춘 다양한 고성능 특수지를 생산해 국내 특수지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SM국일제지㈜는 지속할 수 있는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저가 수입지로 인해 경쟁력을 상실한 아산공장의 산업 용지 제조를 중단하는 한편, 용인 공장의 고성능 특수지 생산 및 가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초석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1만 3,000평 규모의 공장 터를 200억원에 매입해 통합공장 용지를 확보하는 동시에, 자회사인 국일 그래핀의 중장기 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해당 용지에는 앞으로 4년간 지속해서 투자가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제주신용보증재단 은 3월 12일부터 3월 19일까지 소상공인의 성공적 사업 추진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2025년도 맞춤형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전문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컨설턴트 지원 분야는 경영지도 분야와 전문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경영지도 분야는 ▲창업 ▲디지털전환(빅데이터 및 AI 활용 마케팅) ▲고객서비스 마케팅 ▲경영진단(상권분석) ▲재기지원(점포운영, 사업정리) 이고 전문 분야는 ▲법률 ▲세무 ▲노무 이다. 맞춤형 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컨설턴트는 19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고객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이 진행하는 ‘2025년도 맞춤형 컨설팅 사업’은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상공인들이 겪고있는 다양한 경영 애로사항에 대해 진단해주고, 특히 현재 경영 트렌드에 맞춘 디지털 전환 현장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광서 재단 이사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청주시는 2025년도 농촌 인력 지원 정책을 확대해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통계에 따르면 청주지역 농업인 수는 총 4만885명이다. 이 중 60세 이상 농업인은 2만9천382명으로 71.9%인 반면, 40세 이하 청년농업인은 879명으로 청주지역 농업인 수의 2.1%에 불과한 실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경영체 등록 현황' 농촌 인구의 급격한 노령화*와 신규 청년 농업인의 유입 부족 현상 지속 그리고 인건비 등의 상승이 농업인들의 농업경영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국가통계포털 농가경제조사' 이에 청주시는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영농철 안정적인 농촌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도시농부 육성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지원 확대 : (’24) 253명 → (’25) 462명 (83%↑) 청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지원을 2024년 253명에서 올해 462명으로 전년 대비 83% 확대한다. 라오스와의 MOU 체결을 통해 3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