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31일 전북 혁신도시에서 국민연금공단 및 도내 이전 금융기관과 함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을 금융특화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이전 금융기관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해 SSBT은행, 프랭클린템플턴, 하나펀드서비스, 코람코 자산운용 등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해 금융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전북자치도는 간담회에서 금융중심지 개발계획과 핀테크 육성지구 지정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오는 5월 개최되는 제2회 NPS 포럼 및 9월 제6회 지니포럼 등 금융산업 관련 주요 행사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전북자치도는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해 글로벌 금융기관 유치를 지속 추진해 온 성과를 설명하며 ▲금융중심지 지정 추진 ▲금융특화도시 브랜드 구축 ▲이전 금융기관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임을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19년 SSBT은행과 BNY Mellon은행이 전주에 사무소를 개소한 이후 지난해 블랙스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 두산에너빌리티의 380MW급 가스터빈 수주 축하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최근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기술로 만든 초대형 가스터빈을 앞세워 3,200억 원의 여수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축하의견을 표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서 지난 2021년부터 380MW급 한국형 표준가스 복합 모델을 국내 산학연 340여 기관과 함께 개발해왔으며 이번 수주를 통해 2028년까지 380MW규모 초대형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공급하는 등 가스터빈 인프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발전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교육 서비스 제공 등 교육 훈련 기회도 제공한다. ▶ 가스터빈 기업지원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가스터빈 생태계 강화 두산에너빌리티는 평소 관내 가스터빈 기업지원사업에도 참여하여 중소기업 가스터빈의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업지원사업은 창원시가 산업부, 경상남도, 경남TP 등과 함께 2022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부품 양산화가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03.5억을 투입해 추진하는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사천시 특산물인 ‘키위’가 새콤달콤한 맛으로 일본인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농협사천시지부, 삼천포농협, 수출업체 ㈜경남무역 관계자들과 삼천포농협키위공선회 농가들이 지난 28일 삼천포농협 키위공선장에서 선적식을 하고 20톤을 일본으로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키위는 헤이워드 품종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내며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에 많은 이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요리, 간편식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어 인기가 높다. 현재 삼천포농협키위공선회에는 60여 농가가 참여해 연간 210톤의 물량을 공동선별을 통해 출하하고 있다. 사천시와 삼천포농협에서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재배관리와 병해충방제 등의 기술지도를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고품질 키위 선별을 위해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선별장 시설 개보수와 선별기 교체를 지원한 바 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지난해 사천시에서는 유럽, 홍콩, 호주를 비롯한 16개국에 새송이버섯, 딸기, 단감, 김치 등 다양한 농산물 474만달러를 수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했으며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월 31일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최초로 NH농협은행의 ‘NH더든든밥심예금Ⅱ’에 가입했다. 이날 전남도청 농협출장소에서 진행된 가입행사엔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류종필 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농협은행이 지난해 선보인 ‘NH더든든밥심 예금’에 이어 출시한 ‘NH더든든밥심예금Ⅱ’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한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는 공익형 예금 상품이다.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 판매되며, 1인 1계좌로 1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내에 가입(가입기간 1년·기본금리 연 2.4%)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하면 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2.9%(최저 2.4%)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상품 가입에 따라 일정량의 우리 쌀이 적립되고, 판매 종료 후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 쌀 100톤이 기부되는 공익형 상품으로 누구나 우리쌀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다. 김영록 지사는 “‘NH더든든밥심예금Ⅱ’ 가입을 통해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이천시가 취업난 해소와 기업의 인재 확보를 위해 나섰다. 오는 4월 18일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4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채용행사로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려제약(주), 시몬스(주), 맥도날드이천DT점 등 20개 업체가 참여해 128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1대1 면접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이천시는 구인 정보 제공과 취업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참가자들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기업들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IP융복합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우수 콘텐츠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실감형 콘텐츠 결과물을 전시해 시민에 관람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원천 IP를 활용해 산업·장르·기술 융합을 통한 2차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에 본사를 둔 콘텐츠기업과 사업 기간 내 고양시 본사 이전을 확약한 타지역의 콘텐츠 기업이다. 4월 21일까지 모집 후 평가를 거쳐 최종 13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 모집 분야는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의 실감형 콘텐츠 제작(5개 사) ▲첨단기술 기반 콘텐츠 실증(2개 사) ▲IP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의 콘텐츠 제작(3개 사) ▲상품 제작(3개 사) 이다. 실감형 콘텐츠와 IP융복합 콘텐츠 제작 사업 결과물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갤러리누리(10월)와 킨텍스 디지털미디어테크쇼(11월)에 각각 전시해 시민과 기업 관계자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사업 세부 내용을 진흥원 누리집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에서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와 3개 구청, 10개 동에 배치된 우리동네일자리상담창구의 직업상담사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스타그램 활용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인스타그램은 청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소통누리망(SNS)으로 젊은 세대의 트렌드에 맞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청년 구직자들이 일자리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정 만들기부터 돋보이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업로드 노하우 등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내용을 교육해 인스타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직업상담사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직업상담사의 역량은 고용서비스에 중요한 요소로 고용시장의 트렌드와 직업상담사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역량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고용서비스에 대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에서는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 강연, 상담 노하우 및 우수사례 공유 등 직업상담사의 역량강화를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의왕시가 ‘의왕월암 및 청계2 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이하 월암‧청계2지구) 기업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공모는 의왕시의 자족기능 강화와 경제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5월 13일까지 기업유치사업 추천대상자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월암지구' 의왕월암지구는 31,937㎡ 규모에 ㎡당 322만원의 공급가격으로 업무시설과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의 입주가 가능하다. 월암지구는 현대자동차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의왕테크노파크 등이 인근에 위치한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R&D 중심지로, 수도권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좋은 협업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월암지구, 장안지구와 추후 개발 예정인 3기 신도시의 주거지역과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등 근거리 출퇴근을 선호하는 우수 인재를 수급하는데 유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계2지구' 의왕청계2지구는 14,281.1㎡ 규모에 ㎡당 430~490만원의 공급가격으로 업무시설과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광양시는 기능성 미생물 매실퇴비를 활용한 작물재배 기술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 2026년도 신기술 시범사업 신규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신기술 시범사업은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포함한 민간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경제성 높은 사업과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수요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을 우선 선정하고 있다. 광양시는 연작장해 및 염류집적 등 토양 화학성 개선 효과와 식물병 억제를 통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매실과 기능성 미생물이 함유된 퇴비를 활용한 고소득 시설채소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제안했으며, 시범사업 신규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신규과제는 2026년도부터 2년간 전국 시설채소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200ha 규모의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매실퇴비는 ‘버려지는 매실’과 복합 기능성 균주(식물병방제제)로 인정받은 광양시 토착미생물 ‘지와이균’을 접목한 기능성 퇴비로, 양상추 및 애호박 시설재배단지 실증실험을 추진한 결과 농가소득이 17% 증가한 바 있다. 현재 광양시는 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재단법인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28일 제주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GO 챌린지에 동참했다. ‘3GO 챌린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소상공인연합회를 시작으로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GO), 민생경제 살리고(GO), 소상공인 살리고(GO) ’라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다. 또한 ‘3GO 챌린지’는 도내 소비회복과 공공배달앱‘먹깨비’사용 확산을 통해 제주지역 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 됐다. 이에 문순덕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은“제주여성가족연구원 임직원들은 우리동네 전통시장·상점가 이용하기 캠페인을 내부적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며 “ 이번 ‘3GO 챌린지’ 참여 및 확산으로 제주지역 소상공인이 살아나고, 민생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테크노파크 지영흔 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문순덕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제주문화예술재단 김석윤 이사장,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진희종 원장, 제주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3GO 챌린지’는 48시간 안에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내 마이스(MICE) 산업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 포항 마이스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마이스산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실습, 자격증 교육으로 현장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경북·포항 지역 내 마이스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2025 포항 마이스 아카데미’는 5월부터 11월까지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에서 진행되며 입문 교육, 심화 교육, 자격증 교육, 현장실습 등 단계별 과정으로 마이스산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계획이다. 각 과정은 마이스산업에서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현장실습으로 교육생들은 실제 마이스 행사 운영에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신청은 오는 4월 27일까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 및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2025 포항 마이스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으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울진군은 4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관내여성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채식요리(치유음식)지도사 1급 교육과정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울진군의 농특산물인 표고버섯, 음나무순, 해방풍 등 이용하여 표고조림비빔밥, 음나무순무침, 해방풍두부보쌈 등 총 20종의 치유 음식을 개발하여 농산물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농촌 여성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손용원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울진군 여성농업인들의 전문능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화를 도모하고 아울러 채식 요리 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농촌체험관광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19일과 26일, 양일간 농업인교육관에서 GAP 인증 농가 및 신규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 6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GAP 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 요령, 위해요소 관리 기준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이 다뤄졌다. GAP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의 경우 2년에 1회(2시간) 교육 이수가 필요하며, 특히 GAP 인증을 신규 신청하는 농가는 대면 교육이 필수로 요구된다. GAP 교육은 농업교육포털에서 온라인교육이 상시 운영되고 있지만, 고령농가 및 온라인 수강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GAP 인증 교육을 통해 김천의 지역 농산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골목상권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iM뱅크와 ‘대구광역시 골목상권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대구신보는 iM뱅크와 ‘대구광역시 골목상권 금융지원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이달 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iM뱅크가 대구신보에 10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5배인 1,500억 원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본 협약보증은 대구광역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4억 원 한도 이내에서 보증을 지원한다. 대구신보는 협약보증 대상기업에 보증비율(최대 100% 보증), 보증료(연 0.9% 고정) 등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할 경우 1년간 최대 2.2% 이자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높은 금융비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1,5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은 지속되는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 위축된 골목경제에 큰 힘이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서울시가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보유한 마곡산업단지의 대・중소기업 8개 사와 손잡고 미래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유망 스타트업을 찾는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4개 창업허브 중 하나인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M+)’에서는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5주간 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Weconomy Startup Challenge)’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체계적 창업지원을 위해 서울 전역에 총 23개의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4개 창업허브는 해외진출 지원,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투자유치 등 스타트업 고속성장(스케일업)을 지원하며, 미래 성장동력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특화거점으로 운영 중이다.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M+)는 209개의 대·중소기업 연구시설이 집적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자리한 기관이다. 마곡산단과 정보통신(IT), 나노(NT), 환경(GT), 바이오(BT)를 중심으로 입주공간 제공은 물론 오픈 이노베이션 등 대·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