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서울 성북구가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잡고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역사 바로 세우기에 나섰다. 서경덕 교수와 함께 성북구의 주요 역사문화시설을 방문해 안내하는 ‘서경덕의 성북투어’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서경덕의 성북투어’는 5분 분량의 영상 총 9편으로 기획했다. 매회 서 교수와 저명인사가 함께 성북구의 다양한 역사문화 공간을 소개한다. 영상은 유튜브 ‘성북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공개해 국내·외 누리꾼과 함께 할 예정이다. ‘서경덕의 성북투어’ 첫 번째 영상은 5월 4일 오전 8시에 공개한다. 서 교수와 함께 S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김주희 씨가 우리나라 최초 석조전문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박물관의 웅장한 문인석을 감상하며 일제강점기에 빼앗겼던 문화재와 이를 되찾기 위한 선조의 노력을 소개했다. 2편에서는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을 영상에 담았다. 3편에서는 성북구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들과 한·중 평화의 소녀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경덕 교수는 “성북구는 세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기도가 5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포토존·체험존 등을 갖춘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코엑스 C홀 전시장에서 미디어 타워를 활용해 경기바다 매력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홍보존을 만들고, 경기도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토월, 경기도 관광 테마 골목 입체 포토존을 선보인다. 경기도 관광 테마 골목 홍보존에서는 골목의 특성에 맞춰 한지 등 만들기, 커피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3D펜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중앙 미디어 타워에선 경기바다와 임진각 평화누리의 영상으로 이색 전시회 속 미디어포토존을 구현하고 스마트테이블, 터치스크린으로 다양한 경기도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골목 관련 임무를 해결하면 ‘경기관광 명예 홍보대사증’을 수여하고, OX 퀴즈 등의 현장 행사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경기관광 홍보관은 볼거리 외에 이색적인 체험 거리를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경기도의 매력을 느끼고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박람회를 마음껏 즐기기를 기대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군산시 강임준 시장이 3일 전북도와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3 전북에 온 페스타』에 참석해, 군산시간여행에 이은 고군산군도 등 해양관광 활성화를 통해 K-관광 대표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관광비전을 선포했다. 서울소피텔(잠실 소재)에서 열린 『2023 전북에 온 페스타』는 전북의 지속가능한 관광 비전을 선포하고 관광자원을 홍보하고자 도와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개최한 관광마케팅 행사다.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으며, 기업, 관광업계, 언론사, 중국문화스포츠협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언론 브리핑,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 선포식, 지자체와 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전북관광의 세계화를 위한 전문가 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14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해 행사를 이끌었다. 강 시장은 국내외 언론 20여개사와 베트남 현지 방송사가 참여한 언론브리핑에서 “군산시가 대한민국의 대표 근대역사문화 중심도시로 발돋음하고 시간여행 스토리 발굴을 통해 즐기고 체험하는 레트로 여행지로 지속 발전시키겠다”며, “특히, 천혜의 비경을 갖고, 아시아의 숨은 명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북도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 관광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시군공무원이 전하는 5월 경북관광명소를 추천하고, '5월 감사한 마음은 경북 농특산물로 전하고 관광은 경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버스타고 경북관광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소개할 관광명소는 성주 성밖숲이다. 5월 성밖숲에는 300~500년생의 왕버들나무 52그루가 장관을 연출하고, 5.18~21일까지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세종대왕자태실의 생명역사와 전국 최대생산 성주참외를 만끽할 수 있다. 다음 추천지는 의성 조문국 사적지다. 금성면에 크고 작은 370개의 고분들이 장관을 연출하는데, 5월 중순에는 5천500㎡ 규모에 1만4천그루의 작약이 만개해 그 정취를 더한다. 고분군 사이로 펼쳐진 붉은 작약밭을 걸으며 인생샷으로 멋진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철의 도시 포항에는 국내 최초·최대의 롤러코스터를 닮은 웅장한 스틸트랙 조형물인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가 볼거리다. 포항 환호공원 내 길이 333m 철제계단 717개 위를 걸으면서 포항의 아름다운 도심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개장 11개월 만에 체험객 100만명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달성군이 대구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저소득층 아동가족에게 캠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가족과 함께 달성 힐링 캠핑사업』을 시행한다. 5월부터 늦가을까지 저소득층 중 아동이 있는 50가구가 관내 주요 관광지인 비슬산 휴양림과 구지오토캠핑장의 카라반시설을 원하는 날짜에 1박 2일 무상으로 지원 받게 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경제적 부담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구의 아동들이 요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캠핑체험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가족 간의 소통의 시간, 군 관광지 체험으로 내 고장 달성에 대한 자긍심도 가지는 일석삼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달성군은 저소득층 거동불편자 보행보조기 지원, 저소득층 취약계층 청소 및 소독지원, 저소득층 1인 가구 간병비 지원 등 매년 기초생활보장 저소득층을 위한 새로운 복지특수시책 사업을 시행하여 저소득층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은 밀양시가 밀양 구석구석,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찾아가 관광매력도시 밀양을 알릴 수 있는 관광 홍보 차량을 마련해 차별화된 홍보에 나선다. 시는 특수 제작된 1톤 트럭 외부를 밀양시 관광 브랜드 ‘날좀보소 밀양보소’와 홍보 캐릭터 ‘굿바비’를 활용해 색감 있게 표현하고, 내부에는 LED 전광판과 음향장비를 갖춰 밀양 관광 홍보영상 상영과 다양한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밀양 관광지 및 축제·행사 등 여러 홍보 리플릿을 비치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이동하는 곳 어디서든 관광객들이 관광안내 홍보물을 접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시는 다가오는 황금연휴 기간 흐드러진 이팝꽃이 절경을 이루는 위양지에서 첫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며, 이어 오는 18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장과 붉은 꽃양귀비가 절정을 이루는 27일 초동연가길도 찾을 예정이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 관광 홍보 차량을 적극 활용해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전국의 잠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밀양의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목포시가 청년이 찾는 큰 목포 시정 슬로건 아래, 청년을 겨냥한 글로벌 도시브랜드 홍보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 일상회복 이후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개에 맞춰 시는 적극적인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동안 목포시는 촬영하기 좋은 도시로 입소문이 났다. 이에 근대역사관1관을 배경으로 촬영한 tvN ‘호텔델루나’, 목포 원도심 일대에서 일부 촬영된 ‘우리들의 블루스’ 등 목포를 배경으로 영화‧드라마가 촬영됐다. 또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매체인 '애플TV+의 드라마 ‘파친코 시즌 1’에 이어 오는 5월 말에 원도심을 배경으로 시즌2가 촬영될 예정이다. 이런 트렌드에 적절한 마케팅은 관광객들의 목포 방문을 유인하고 있으며 목포를 배경으로 한 미디어 매체 촬영 섭외‧지원 등 문의가 지속적으로 쇄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자체 제작 웹드라마 ‘어느날 소나기’가 오는 5일 개최되는 LA웹페스트에서 5개 부문 수상 후보로 공식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수상 후보 선정된 부분은 ▲베스트 드라마상 ▲베스트 시리즈상 ▲베스트 촬영상 ▲베스트 프로덕션 디자인상 ▲베스트 음악상 등이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인천의 대표시장 신포국제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에 선정돼 한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국제시장으로 거듭난다. 인천광역시는는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사업 공모에 신포국제시장(인천시 중구 소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7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골목상권의 활력를 높이기 위해 2023년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공모사업을 추진해 총 10개의 전통시장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장에는 ▲국내·외 집중 홍보 추진 ▲인근 관광지 연계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컨설팅 사업을 지원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내수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신포국제시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으로, 신포닭강정, 민어회골목 등 다양한 먹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거리, 자유공원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국제여객터미널과 가까워 환승관광·크루즈 관광상품 운영 등 다양한 관광상품에 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영월군은 3일 영월군청 소회의실에서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와 영월지역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근무 형태의 다양화 및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일과 휴식, 그리고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삶의 형태를 의미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5월부터 연말까지 영월지역에서 워케이션을 추진한다. 영월군 외 기업체 재직 중인 직장인과 디지털 노마드족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워케이션 특가로 동강시스타 리조트의 숙박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리조트 내 공유 오피스 무료 이용 및 관내 제휴 관광지 할인과 지역화폐 등도 지원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일과 휴식, 그리고 관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월군이 워케이션 최적지”라며 “영월에 체류하며 지역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생활인구가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과 동강시스타는 15일부터 2일간 서울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개최되는 강원도 관광재단 주관의 2023 「강원 워케이션 위크」에 참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농촌진흥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가보면 좋을 ‘농경문화마을’ 3곳을 소개했다. 농경문화마을은 농촌진흥청이 지역의 고유한 자연환경, 풍습, 농업자원, 공동체문화 등을 활용해 농촌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마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육성하는 곳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마을은 볼거리와 체험활동, 문화공연이 풍성한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마을 △전북 완주군 두억행복드림마을 △전남 화순군 내평길쌈마을이다. 농경문화마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계절별로 다르고, 사전 예약제이므로 반드시 방문 일자와 인원,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 등을 전화로 확인한 뒤 방문한다. 경남 창원시에 있는 ‘빗돌배기마을’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7호로 지정된 ‘창원 독뫼 감 농업’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독뫼’*는 평지에 솟아 있는 언덕을 부르는 말이다. 1920년대 무렵, 독뫼 곳곳에 감나무(떫은감)를 심기 시작하면서 마을에서 감 재배가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기존 감나무에 단감나무를 접붙인 형태로 전통 감 농업을 계승하고 있으며, 마을 내 평야에서는 단감나무 재배가 주를 이룬다. 빗돌배기마을에서는 단감 앙금을 넣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K-관광 마켓’ 10선을 선정했다. 시장이 가진 고유의 매력과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 풍물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광주 양동전통시장, 안동 구시장 연합 등 전국의 시장 10곳이 선정됐다. 지역 명소 연계해 전통시장을 대한민국 대표 지역 여행 버킷리스트로 문체부는 전통시장의 관광 매력을 키워 ‘K-관광 마켓’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한다. 전통시장의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를 발굴하고, 연계 관광지와 결합한 관광코스를 개발한다. 전통시장을 MZ세대가 좋아하는 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MZ세대와의 간담회도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국내외 마케팅도 집중한다. MZ세대와 중장년·실버 세대별 선호 프로그램, 매체를 분석해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한다.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시장별 홍보대사를 임명하고 월별로 전통시장 릴레이 행사도 개최한다. ‘K-관광 마켓’이 국민에게 사랑받고 세계인의 여행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해외 박람회 참가, TV 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근교! 대부도의 남쪽 끝자락에 있는 흘곶어촌체험휴양마을은 갯벌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갯벌체험과 독살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훌곶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어촌을 즐길 준비, 흘곶마을 → 내 손으로 조개 캐기, 갯벌체험 → 전통 물고기 잡기, 독살체험 → 흘곶마을 먹거리, 흘곶대부김 → 신기한 유리의 세계, 유리섬박물관 # 어촌을 즐길 준비 흘곶마을 흘곶마을은 드넓은 갯벌로 유명해요. 흘곶유어장관리실에서 장화 대여와 호미 구매를 할 수 있어요. 매점에서 배까지 채웠다면 체험장으로 출발! · 장화 대여 : 성인 3,000원 / 어린이 2,000원 · 호미 판매 : 3,000원 (반납시 1,000원 환급) # 내 손으로 조개 캐기 갯벌체험 마을 트랙터를 타고 5분! 갯벌체험을 위해 메추리섬으로 들어갑니다. 드넓은 갯벌에서 맘껏 조개를 캐보세요! 무제한으로 캘 수 있는 건 여러분만 알고 계세요. · 대인 : 1,500원 / 소인(5~13세) : 8,000원 *트랙터는 주말에만 운영합니다. # 전통 물고기 잡기 독살체험 V자 모양 돌을 쌓은 후 물이 들어왔다 빠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죽방렴을 볼 수 있는 곳, 지족어촌체험휴양마을로 놀러 오세요! # 지족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대나무로 물고기 잡기, 죽방렴체험 → 직접 조개 캐보기, 갯벌체험 → 금강산도 식후경! 멸치쌈밥거리 → 아름다운 바다,지족항 → 노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 죽방로산책 → 객실 # 대나무로 물고기 잡기 죽방렴체험 지족마을은 지족해협에 V자 모양 대나무 정치망을 설치해 전통방식으로 멸치를 잡는 죽방렴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직 지족마을에서만 가능하니 필수 체험 코스로 추천합니다! · 성인~중학생 20,000원/ 초등학생 15,000원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송리 1412-6 # 직접 조개 캐보기 갯벌체험 내 손으로 직접 갯벌에서 바지락 캐기!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갯벌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아 보세요. · 성인 10,000원/ 초등학생 이하 5,000원 - 경상남도 남해군 죽방로 24 # 금강산도 식후경! 멸치쌈밥거리 죽방멸치는 희소성도 있고, 어획 과정에서 손상이 없어요. 육질이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어 구수한 맛도 난다니, 꼭 드셔보세요. - 경상남도 남해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023 울산고래축제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해 장생포지역 음식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장생포 맛지도’리플릿을 주요 관광시설에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장생포 맛지도는 장생포에 소재하는 음식점 63개소의 업소명, 메뉴, 연락처를 안내하고 주요 관광시설과 함께 음식점 위치를 표시하여 외지에서 오는 방문객들이 쉽게 찾아 갈 수 있게 제작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3 울산고래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해 주시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장생포지역의 음식점을 안내하기 위해 만든 장생포 맛지도가 장생포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화군은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인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에 ‘강화 석모도 수목원’이 신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웰니스란 육체, 심리, 정신적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과 웰빙을 추구하는 목적의 여행을 말한다. 석모도 수목원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자문 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2021년~2022년 ‘마니산 치유의 숲’ 선정에 이어 두 번째다. 석모도 수목원은 2019년 5월에 개관했으며, 기후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한 북방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연구에 적합한 점을 인정받아 석모도에 자리 잡았다. 수목원은 생태체험관, 고산습지원, 암석원, 전시온실 등을 포함해 12개의 테마원과 총 1,176종, 약 14만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현재 운영되고 있는 숲 해설, 유아 숲 체험, 숲 체험 영어교실 프로그램 이외에도 석모도 수목원만의 매력과 특징을 살린 2023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2년 동안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웰니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데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