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정부는 5월 28일 15:30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를 논의했다. 부담금에 대한 기본정보 제공을 위하여 부담금관리기본법 제7조에 따라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를 작성했으며 5월말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4년도에는 총 90개 부담금에서 24.2조원을 징수했으며 원유 수입량 증가, 금융기관 기업 대출 규모 확대 등에 따라 전년대비 0.8조원(+3.6%)이 증가했다. 전체 부담금 24.2조원 중 중앙정부의 기금과 특별회계에 20.7조원(85.4%),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각각 2.7조원(11.1%), 0.8조원(3.5%)이 귀속됐다. 징수된 부담금은 중소기업 신용보증, 주택금융 지원 등 금융분야 6.7조원, 전력산업 기반조성, 에너지 및 자원사업 등 산업·에너지 분야 5.4조원, 국민건강증진 사업 등 보건·의료 분야 3.2조원, 대기·수질 환경개선 등 환경 분야 2.9조원 등에 사용된다. 김윤상 차관은 “부담금은 국민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공익사업 재원으로 사용되나 국민·기업의 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한국 집행이사의 자격으로 5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2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57차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WHO 집행이사회는 매년 정기회의(연 2회, 1~2월ㆍ5~6월)를 통해 WHO의 주요 사업 전략 및 운영방안, 예산·결산, 행정 및 거버넌스와 관련된 안건을 검토하여 세계보건총회(연 1회, 5월)에 최종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집행이사회는 총 34개 집행이사국(3년 임기)으로 구성되며, 서태평양 지역에는 현재 한국, 일본, 호주, 브루나이, 솔로몬제도 총 5개국이 집행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집행이사회는 지난 제78차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 2025.5.19. ~ 5.27)에서 회원국들의 만장일치를 통해 확정된 신임 집행이사국 12개국이 임기를 시작하는 첫 회의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번 집행이사회에 참석하여 ▲제78차 세계보건총회 결과, ▲프로그램예산행정위원회 결과,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대전시는 5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혁신연구센터(IRC)’ 공모에서 KAIST의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전략적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IRC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국가 전략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전국에서 1개 기관을 선정, 최장 10년간 집중 지원하는 초대형 기초연구사업이다. KAIST는 이번 IRC 유치를 통해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향후 10년간 국비 500억 원을 포함한 총 595억 원 규모의 중장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대전시는 오는 2026년부터 매년 5억 원씩 총 45억 원을 지원해 지역 우주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성과 확산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는 ▲무인 우주정거장 구축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다종 로봇 시스템의 설계 및 협업 기술 ▲우주 물자 수송·회수 실증 등 차세대 우주기술 분야를 선도한다.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완주군의 대표 생활복지정책인 산업단지 근로자 공동세탁 지원사업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 관계자들이 27일 완주군을 방문해 운영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사업 성과를 공유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 완주고용지원단 정회순 팀장, 충북도 관련부서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심 의원은 공동세탁 지원사업의 추진 배경과 조례 제정 과정, 운영 구조, 성과 등을 직접 소개했다. 해당 사업은 완주군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작업복을 수거·세탁·건조·배달까지 전 과정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모델로, 위생관리와 근로환경 개선, 그리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심 의원은 지난해 『완주군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제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 3월 완주군·완주고용지원단·기업체·㈜로얄컴퍼니 간 업무협약이 체결되어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됐다. 현재까지 25개 기업이 참여, 4월 기준 약 4,000여 장의 작업복이 세탁 지원되는 등 현장 근로자들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영덕군에서는 24년 12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7억원의 예산 확보하여 백신비용은 군에서 지원하고, 인건비 성격의 접종비용은 본인 부담으로 하는 사업을 2025. 5월부터 추진할 예정이었다.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영덕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어 오는 6월 9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접종비용인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특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우선 방문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접종기준은 예방접종일 기준 1년 전부터 영덕군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군민(1960년 이전 출생자)이다. 다만, 외국인, 대상포진 백신 금기자, 기초생활수급자, 영덕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조례에 따라 한차례 지원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접종기관 및 대상은 영덕군보건소 방문 시 일반인,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신분증 지참하여 접종할 수 있으며, 관내 병․의원은 일반인만 신분증, 접종 당일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전체주소 포함)을 지참하여 접종할 수 있다. 방문접종 일정은 6. 9.~10.(국립청소년 해양센터), 6. 12.~13., 16.(지품보건지소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경산시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2025년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7명의 선수단(선수 3, 지도자 4)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7일 구미시민운동장을 방문하여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출전 선수단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2025년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 43개국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륙 최대 규모의 육상 대회로 ▲단거리, 중장거리 및 허들달리기, ▲도약 및 투척등 45개 종목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육상인재들이 국제무대 진출을 준비하는 중요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무대에 출전하는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있다. 대회 첫날인 ▲5월 27일 경보 20km에 출전하는 주현명(27) 선수를 시작으로, ▲5월 28일 여자 1500m 및 5월 31일 여자 5000m에 출전하는 김유진(28) 선수는 중장거리 분야에서 ▲5월 30일 남자 원반던지기 종목에 출전하는 김일현(31) 선수는 필드 분야에서 각각 경쟁에 나선다. 이들은 뛰어난 기량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특허청은 5월 28일 14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서울 마포구)에서 지식재산(IP) 거래에 참여하는 주요 주체들(특허기술의 수요·공급·중개·투자자)이 한자리에 모여 특허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지식재산 거래 네트워크(IP-LINK)’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거래 네트워크(IP-LINK)’는 지식재산의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수요자, 공급자, 중개자, 투자자 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는 행사로, 필요한 특허기술을 찾지 못한 기업과 수요처를 찾지 못한 대학‧공공연을 연결하는 만남의 장이다. 특히, 그간 지식재산 거래의 장애요소였던 특허기술 가치에 대한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인식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식재산거래전문관과 민간 기술거래기관 등 중개자가 참여해 양측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전받은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벤처 캐피털과 은행 등 투자자들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첫 네트워크 행사는 기업 수요가 높은 나노분야(반도체·첨단로봇·이차전지 등)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나노분야 기술 수요기업과 협회·단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민시를 둘러싼 강하늘과 유연석의 신경전이 뜨겁다. 어제(27일) ENA에서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 6회에서는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민(유연석 분)의 견제부터 회자정리를 시작한 모연주(고민시 분), 한선우(배나라 분)와 전민의 욕망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이에 ENA 방송 6회 시청률은 전국 3.3%, 수도권 3.1%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모연주가 없는 ‘정제’는 실수투성이였다. 모연주가 ‘정제 사용 설명서’를 남기고 가긴 했지만 요리부터 서빙, 운영까지 어느 하나 모연주의 빈자리를 완전히 메우진 못했고 모두가 그녀의 부재를 실감했다. 설상가상 한선우에게 내쳐진 장영혜(홍화연 분)가 ‘모토’ 레스토랑으로 복귀를 결심하고 한범우와 장영혜 사이에서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던 비서 이유진(배유람 분)이 레시피를 가져가기 위해 ‘정제’를 찾아왔다. 한범우는 모연주의 레시피를 확보할 목적으로 찾아온 비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4시 헬스클럽’ 멤버들이 단체 캠프를 떠난다. 오늘 28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9회에서는 이미란(정은지 분)이 도현중(이준영 분)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단체 헬스 캠프를 기획한다. 앞서 미란은 현중을 향한 두근거림이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인한 착각이 아닌 사랑임을 깨달았다. 하지만 호텔에서 현중과 강솔(박해인 분)을 우연히 목격한 뒤 두 사람 사이를 오해하며 이들의 관계 향방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9회에서는 24시 헬스클럽 직원과 회원들이 모두 함께 바다로 단체 헬스 캠프를 떠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갑작스레 현중이 회원들을 이끌고 헬스 캠프를 주최하게 된 이유에는 숨겨진 사연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방송 당일 공개된 스틸에는 헬스 캠프에서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돼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미란은 현중이 자꾸만 강솔을 챙기자 서운함과 질투를 감추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길바닥 밥장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완판 신화를 기록했다. 어제(27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에서는 영 가이즈 팀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레시피 대마왕 류수영, 미쉐린 스타 셰프 파브리가 뭉친 올드 가이즈 팀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앞서 실수로 매운 소고기 국수 주문을 깜빡했던 올드 가이즈 팀은 실수를 알아채고 빠르게 수습했다. 또한 류수영은 한 손님이 잔치국수를 맵게 요청하자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추가해 취향을 저격했다. 고춧가루의 매력에 빠져 남은 고춧가루를 가져가려는 손님을 위해 류수영은 통을 가득 채워줬고, 파브리는 칠리소스도 함께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영 가이즈 팀은 전소미의 춤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더니 급기야 손님들과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타임이 진행돼 더욱 뜨거워졌다. 또한 약 50인분을 준비한 쪽갈비가 동이 나고, 알감자 구이도 품절이 임박하자 적극적으로 포장 주문을 유도하며 완판을 달성했다. 이로써 영 가이즈 팀은 총 98그릇 판매에 성공해 64그릇을 판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5월 27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 초청으로 방한한 셰일라 치코모(Sheillah Chikomo) 짐바브웨 외교부 부장관을 면담했다. 정 차관보는 작년 6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한-짐바브웨 정상회담 개최를 통해 양국 관계가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하면서 양국 간 경제, 핵심광물, 개발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했다. 정 차관보는 지난 2월 남아공에서 개최된 '한-아프리카 핵심광물대화'계기 우리 2차관과 짐바브웨 광산·광업개발부 장관과의 회담을 상기하고, 기술력을 가진 한국과 광물 부국인 짐바브웨의 상호보완적인 경제 구조를 바탕으로 핵심광물 분야에서 상호호혜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정 차관보는 작년 정상회담 계기 체결된 양국 간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와 2021년 발효된 투자보장협정이 양국 경제 교류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치코모 부장관은 핵심광물 등 분야에서의 협력 잠재력을 강조하고 한국 기업의 짐바브웨 진출 등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치코모 부장관은 짐바브웨가 작년부터 참여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화순군은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강영)와 화순군 드림스타트 공동 주관으로 ‘지혜로운 부모 되기-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6월 17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 2층 교육실에서 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부모교육은 『엄마 심리수업』의 저자이자 tvN·EBS 등 다수 방송 출연 경험이 있으며, 사이코드라마 수련감독 전문가로 활동 중인 윤우상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윤우상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반응하는 방법, 그리고 부모-자녀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실천적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학부모 및 부모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 기간은 5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이며,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미라 화순군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부모의 관심과 공감이 자녀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군에서도 지속적인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한국과 몽골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제1차 한-몽골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가 5월 2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동위에는 조계연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심의관과 바트히식 푸레브더(Batkhishig Purevdoo) 기후변화특사 겸 몽골 환경기후변화부 장관보좌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하이브리드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양국 정부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관련 공공기관 포함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위는 '대한민국 정부와 몽골 정부 간의 기후변화 협력에 관한 기본협정'에 따라 양국 간 기후변화 협력협정 이행을 위해 개최된 첫 번째 회의로 양측은 ▴파리협정 제6.2조 이행 관련 국내정책 ▴양국 간 파리협정 제6.2조 국제감축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파리협정 제6.2조 협력이 양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달성 및 몽골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한국이 제안한 ▴몽골 매립장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몽골 게르 지역 온실가스 국제감축 정부간 사업 등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해외 식품 속 부정물질, 모르고 먹으면 큰일! 해외 여행 중 간식도 안전하게! 해외에서 판매되는 과자, 사탕, 다류, 커피 등이 항상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정물질*(발기부전치료제, 비만치료제 등) 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 정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부정물질 - 실데나필, 타다라필 등 발기부전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 - 시부트라민 및 벤질시부트라민 등 비만치료제. 모두 식품에서 검출돼서는 안 됩니다.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 성분(실데나필, 타다라필, 시부트라민 등)이 포함된 식품을 잘못 섭취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요 위해성분 부작용 · 실데나필: 혈압상승, 지속발기 등. · 타다라필: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심근경색, 협심증 등. · 시부트라민: 혈압상승, 가슴통증, 관절통 등. (예시) - 다이어트 사탕 (시부트라민 함유) - 정력보강 사탕 (타다라필 함유) - 체중감량 차 (시부트라민 함유) - 정력보강 사탕 (실데나필 함유) 해외여행객들은 종종 몸에 좋다는 말만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곡성군이 지난‘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 중 5월 20일과 23일에 섬진강기차마을 중앙무대 앞에서 통합건강증진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일에는 곡성군보건의료원을 비롯해 전라남도청 건강증진과, 통합건강증진사업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고혈압 · 당뇨병 예방과 관리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 자료를 배부하며‘자기혈관 숫자 알기’, ‘9대 건강생활 수칙’, ‘올바른 식생활 안내’ 등을 홍보했고, 건강상담도 병행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주민의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정부 주도의 정책사업이다. 곡성군은 건강생활실천, 임산부 · 아동 건강관리,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 예방, 한의약 건강증진, 모바일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