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BIFF MECENAT AWARD)을 수상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은 휴먼 다큐멘터리 '일과 날'이 하루를 살아가는 모두의 진심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박민수, 안건형 | 출연: 박인수, 이승진 등 | 제작: 비우무비 | 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아홉 명의 평범한 사람들, 세상을 지탱하는 진심을 담은 기록. 그들이 땀 흘리며 살아가는 하루가 모여 우리 사회를 이뤄가는 이야기를 담은 공감 휴먼 다큐멘터리 '일과 날'이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모두의 열정과 진심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묵묵히 자신 일을 하는 사람들은 ‘노동’과 ‘삶’에 대한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삶의 가치, 경쟁과 고립, 환경 등 일상의 고민부터 현대사회의 단면까지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영화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고민하는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계림1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 내 쪽방촌 거주민과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마켓 쪽방촌편’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광주기독병원을 중심으로 전남대학교병원과 광주드림치과 의료진 등 40여 명과 동구보건소 협업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71명의 주민이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치과 진료를 받았으며 초음파, 혈액, 골밀도, 심전도검사, 수액 및 약 처방도 함께 이뤄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학교치과병원과 협력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내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꾸준히 진행해 건강 격차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서울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 주택연구네트워크 컨퍼런스’에 참가해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등 수요자 맞춤형 주택공급 사례를 공유하고, 아시아 각국 도시학자와 미래 주거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시는 인구구조 변화, 저출생·고령화 등 복합적인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주거 문제에 대한 서울시의 대응을 소개하기 위해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 주택연구네트워크(APNHR)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주택연구네트워크(APNHR, Asia-Pacific Network for Housing Research) 컨퍼런스는 ‘회복력과 포용성을 향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각적 문제에 대한 적응’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 주거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가 직면한 주거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학회 측 초청으로 정종대 서울시 부동산정책개발센터장은 미리내집, 청년안심주택 등 서울시의 주요 주거정책 사례를 상세히 소개한다. 해당 세션은 ‘아시아의 현 주거문제 대응: 실무자 관점에서의 논의’를 주제로 진행되며, 위니 호 윙잉(Win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부산시는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적극 독려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자 중 홀수 연도 출생자로, ▲20~64세는 일반건강검진 ▲66세 이상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20~64세는 일반검진을 통해 ▲신체계측 ▲혈압측정 ▲혈액검사 ▲요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등 기본검사와 성별·연령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66세 이상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통해 ▲문진 ▲골밀도 ▲인지기능장애 ▲생활습관 평가 ▲정신건강 ▲신체기능, 6가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은 전국 지정 병의원에서 할 수 있으며, 부산 내 지정 병의원은 504곳이다.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검진기관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그간 질병을 조기에 발견·치료·관리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도시 부산을 구현하기 위해 의료급여 수급자 등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이 구역의 ‘직진 냉혈남’ 옥택연의 반전 매력이 폭발하고 있다.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에서 묵직한 액션부터 심장 떨리는 로맨스까지 대체불가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옥택연(이번 역)에게 모두가 빠져들고 있다. 극 중 경성군 이번(옥택연 분)은 일명 ‘왕실의 사냥개’라고 불리는 만큼 피도 눈물도 없이 호원도를 휘두르며 남다른 카리스마로 등장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런 이번의 남다른 오라(Aura)는 옥택연의 거침없는 움직임과 무게감 있는 톤, 깊이 있는 눈빛으로 리얼하게 완성돼 소설을 찢고 나온 듯 완벽한 남자 주인공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두려울 것도 거칠 것도 없어 보이는 옥택연 표 이번의 진가는 사랑에 빠지면서 제대로 빛났다. 자신의 첫날밤을 가져버린 단역 차선책(서현 분)과 혼인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번의 불도저 같은 사랑법은 옥택연의 열연으로 더욱 스펙터클하게 그려지고 있는 것.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여수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75세(1950년생) 진입자와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초기 검진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치매 조기 발견과 치매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치매 선별검사, 진단검사는 무료로, 감별검사는 협약병원 연계 시 진단 비용의 8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치매 확진 시에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실종 예방 인식표 ▲사전 지문 등록 ▲치매 치료관리비(소득 기준 충족 시) ▲조호물품(기저귀 등)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환자 쉼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치매 원인은 다양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으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며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치매 조기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김제시는 최근 유통된 풀무원 제조 빵 제품에서 식중독균(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관내에 유통중인 빵류를 대상으로 수거 및 검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풀무원이 제조한 특정 빵류로, 일부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는 식품 당국의 보고에 따라, 시는 선제적으로 관내 대형마트, 편의점, 학교 급식 납품처 등을 중심으로 수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는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다수 인원인 식사를 제공받는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주요점검내용은 ▲소비기한 및 보관기준 ▲보존식 보관, 개인위생관리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여름철 급식 가열 조리 위주 메뉴 권고 등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로서, 개인 위생과 식품 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가정과 일상 곳곳에서도 식중독 예방 수칙을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마음튼튼 프로그램’을 7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운영한다. ‘마음튼튼 프로그램’은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의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며, 다양한 문제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 회차는 아동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활동과 표현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감정표현, 또래 관계 개선, 문제해결 대처 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동 스스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성장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성인뿐만 아니라 아동에게도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영국),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권석윤)과 함께 생명과학(바이오) 연구데이터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하고 일반 국민과 연구자들에게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예측모형을 구현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5 신약개발 인공지능 경진대회(Boost up AI)’를 개최한다. 2023년 개최된 신약개발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연구계·산업계 등에서 총 1,254팀(1,447명)이 참여했으며, 기존에 확보하기 어려운 신규 대사안정성 데이터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1차 대회 데이터셋(Set)과 수상팀들의 예측모형은 국제 논문 심사 중에 있으며, 논문 게재 후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생명과학데이터 국가생명과학데이터집합소(국가바이오데이터스테이션(K-BDS)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가 생명과학 소재 산학협력지구(국가 바이오소재 클러스터)인 ‘한국화합물은행(Korea Chemical Bank, KCB)’의 자체 보유 데이터를 활용한 ‘CYP3A4 효소 저해 예측모형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며, 신약개발과 인공지능 기술 융합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춘천시노인전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에서 춘천권역 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요양병원 입원진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3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구조 및 진료영역 전반의 의료 질을 평가한 결과 종합점수 91.2점을 받아 전국 평균(77.9점)을 크게 상회했다. 또 ‘상위 10% 이내 기관’으로 분류됐다. 춘천시노인전문병원은 신경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한방과 등 노인성 질환에 특화된 전문 진료과를 갖추고 있다. 춘천시가 강원대학교병원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 춘천시는 강원도내 최초로 치매전문병동도 건립 중이다. 위치는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주차장 부지 일부로 치매환자의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준공은 올해 11월로 예정됐다. 육정미 보건운영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병원 의료진의 헌신과 시의 공공의료 강화 노력이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노인의료 중심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제천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한 달간, 4차례에 걸쳐 신규 임용자와 위험직군 공무직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공직자의 재해 예방 감수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실시했으며,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참여 직원들은 “막연했던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워보니 유익했고, 응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는 재해 예방에 있어 사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중대재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 안전을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응급처치 교육을 매년 정례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2025년도 '외무영사직 기본과정 수료식'이 6월 20일 국립외교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오늘 수료한 외무영사직 교육생 27명은 올해 2월 14일 입교한 이래 약 4개월의 기본과정을 통해 외교관이자 영사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외교실무 역량 및 영사실무 능력을 배양했다. 최형찬 국립외교원장은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외무영사직 교육생들을 격려했으며, 복잡하고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 대한민국 외교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외무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외교원은 앞으로도 나라의 앞날을 준비하는 정예 외교관의 산실로서 우리 국익을 뒷받침할 차세대 외교관 양성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서귀포시는 의료급여 퇴원자가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 및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자는 동일 상병으로 31일 이상 입원자 중 의료적 필요도 낮고 퇴원 시 주거가 있거나 주거 연계가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이며 퇴원 후 사례관리를 통해 재가 생활에 필요한 돌봄·식사·주거개선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올해부터 의료용품(혈압계, 혈당계, 탄력스타킹), 방한의류가 추가로 지원 가능해졌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의료기관 6개소 ▲식사・돌봄 6개소 ▲주거 1개소 ▲기타 1개소 총 14개소 협력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서귀포시는 2019년 7월부터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67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했고, 올해는 24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도내 의료급여기관 장기 입원자 현황 파악 및 실태조사를 통해 신규 대상자 적극 발굴하여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6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무안군민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구강보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년 6월 9일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 전후의 치아를 잘 관리해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취지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이다. 행사는‘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행사에서는 보건소 소속 치과의사 2명이 직접 참여해 구강 상담과 검진, 올바른 칫솔질 교육, 틀니 세척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치아 건강과 전신 건강의 밀접한 연관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평소 소홀하기 쉬운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구강질환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정기적인 관리와 올바른 생활 습관만으로도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청주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5 국민팜 엑스포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홍보 활동을 펼친다. 박람회에서는 귀농・귀촌 가이드북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청주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홍보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원생명’ 농산물과 귀농인・청년농업인이 생산・가공한 제품도 전시한다. 시는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귀농・귀촌인 희망둥지에서 살아보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 △청주살아보기(귀촌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청주에서 살아보기(귀촌형)는 상당구 미원면 도로줌마을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 활동・경험을 원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하며 9월~10월 (2기) 참가자도 현장에서 모집하고 있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리는 2025 청원생명축제도 함께 홍보하며, 전국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안은정 농업정책과 과장은 “교통과 접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