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최지현)는 11일 제33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보건환경연구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먼저, △식품의약품 연구부를 찾아 체계적인 먹거리 검사를 통한 우리시 식탁 위 안전성 확보를 당부했으며, △감염병연구부에서는 여름철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해 신속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환경연구부에는 최근 발생한 금호타이어 화재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환경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감시 강화와 수질 안전성 검사를 철저히 수행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동물위생시험소를 찾아 반려동물, 축산물, 야생동물 등에 대한 전염병 예방과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철저한 방역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지현 환경복지위원장은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책임지는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검사와 신속한 대응 체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화가 민족의 성지 독립기념관에서 채화됐다. 충남도민체전 성화 채화식이 지난 10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렸다. 성화 채화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를 이용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채화식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유관순 열사의 생전 모습을 재현한 미디어파사드로 연출해 관심을 끌었다. 채화식의 주인공은 유관순 열사의 후손인 유혜경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천안지회장과 회원들로, 이들은 성화 채화 뒤 첫 봉송을 시작했다. 21년 만에 천안에서 다시 타오른 불꽃은 31개 읍면동 봉송을 이어 11일 천안시민의 종각에 안치되며, 안치 주자로는 천안시의회 시의원들이 참여한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 점화식은 12일 천안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개회식에서 열리며, 천안을 대표하는 스포츠스타가 주요 주자로 선정돼 점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열리는 성화채화식을 애국혼이 살아 있는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의령군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9일간 진행된다. 감사 대상기관은 군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토요애유통(주) 및 위임·위탁(출자·출연기관) 사무를 처리하는 단체 및 기관 등이다. 앞서 군의회는 의장을 제외한 9명의 의원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에 김행연의원, 부위원장에 김봉남의원을 선임했다. 행감특위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군민 의견을 접수받아 불편사항, 제도개선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 감사범위는 '지방자치법'제13조에 규정된 자치단체의 사무범위 및 기관위임 사무로 집행기관의 주요업무 추진 및 집행사항, 민간자본사업보조 및 민간행사·민간경상사업보조 등 집행사항, 여론·진정 및 집단민원 처리사항, 군민의 여론 등이다. 김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시정이 필요하거나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서는 올바른 정책방향 및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군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면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 ㈜에스앤에스가 11일 동충주산업단지에 제2공장 준공식을 열고 중부내륙 신산업도시 충주에서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을 비롯한 기업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에스앤에스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응원했다. 경기도 여주에 본사를 둔 ㈜에스앤에스는 자동차 전장부품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해 온 기업이다. 이번 충주 제2공장은 친환경 배터리 제어부품 등 미래차 핵심 부품의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해 건립됐다. 신공장은 18,713㎡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8,769㎡ 규모로 조성됐으며, 향후 충주지역에서 약 100명 이상의 신규 인력 채용이 예정돼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홍성훈 회장은“충주에 신공장을 설립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 안정화를 통해 회사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충주를 거점으로 세계적인 전장부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정읍시가 ‘뇌건강 깨우는 자연의 산물’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관리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11일 전주 그랜스힐스턴호텔에서 열린 ‘2025년 광역-치매안심센터 발전 워크숍’에서 2024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14개 치매안심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치매관리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읍시는 지역 특산 임산물을 활용한 원예활동 프로그램 ‘뇌건강 깨우는 자연의 산물’을 사례로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참여자들의 흥미와 인지기능을 동시에 자극하는 점에서 주목받았으며, 정량·정성지표를 종합한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매관리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치매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정읍시의 치매관리 서비스가 실질적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입증하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익산시는 11일 의료급여 수급자의 올바른 약물 사용과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돕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로 의료급여를 받게 된 대상자와 외래 의료기관을 자주 이용하는 다빈도 이용자 등 13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전북특별자치도 약사회 소속 이강미 약사가 맡아 '건강을 위해 복용한 약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과 건강한 복약 습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에서는 불필요한 중복 처방을 방지하고, 1일 복용량 초과나 약물 간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를 위해 만성 질환 등으로 여러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 기존 약물 복용 사실을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릴 것을 강조했다. 또한, 여러 병원이나 약국을 반복적으로 방문하기보다는 거주지 인근 병·의원을 정해 통합된 처방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안내도 병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약물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자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대전 중구는 1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구인·구직 JOB-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면접 행사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직접 연결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개최된 JOB-매칭데이는 현장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면접에는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시설 위탁기관인 백상비엠에스㈜의 채용 담당자가 참여하여 시설, 방재, 전기 분야에 지원한 약 50명의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9명이 최종 선발되어 채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구직자들에게는 중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 상담과 알선 서비스를 제공, 향후 고용 기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JOB-매칭데이는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구직자와의 매칭을 강화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장흥군의회는 제29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군정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을 통해 군정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질문을 마무리했다. 이번 군정질문은 6월4일부터 6월10일까지 기간 중 총 4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군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관심 속에 군민의 편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쏟아졌다. 김기용 부의장은 ▲물축제 안전관리 철저 ▲직원 휴양시설 이용의 효율화 방안 마련 ▲기간제 근로자 경조사 휴가 도입 ▲수리계 조직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를 강조했다. 윤재숙 의회운영위원장은 ▲노벨문학도시 실현을 위한 문학 창작공간 조성 ▲공직자 항공 마일리지 활용 방안 마련 ▲농어촌 빈집 정비 및 활용을 위한 전담팀 통합 운영 ▲지역사랑상품권 QR 결제 가맹점 확대 및 홍보 강화를 요청했다, 유금렬 행정복지위원장은 ▲산불 취약 문화재에 대한 소방시설 확충 ▲농산어촌유학마을 지원 확대 ▲장평 봉림천 주변 침수 예방 대책 마련 ▲불법 폐기물 매립지 원상복구 및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홍정임 산업경제위원장은 ▲운영방안 마련 후 공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의료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 6월 10일 중국 칭다오에서 ‘팀메디컬인천’과 함께 주요 송출 여행사를 대상으로 B2B 상담회 및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칭다오 지역의 대표 여행사 12개사가 참여했으며, 인천 의료·웰니스 특화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장으로 운영됐다. 특히 ‘팀메디컬인천’ 소속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아인병원 ▲예온치과병원 ▲타미성형외과의원이 전문 진료 분야와 첨단 의료 인프라를 소개하며 현지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했다. ‘팀메디컬인천’은 인천 지역의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들이 모여 구성한 민관 협력체로, 인천의 의료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유치 기반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3,73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2% 증가했으며, 동반자를 포함한 의료관광 소비액은 약 2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nb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나리(백합)는 세계적으로 꽃꽂이용(절화), 화분용, 경관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화훼 품목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꽃꽂이용으로 인기가 많지만, 최근 들어 경관용, 조경용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나리의 이용 가치와 국산 나리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6월 11일~17일(주말 제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나리 육종 온실에서 20품종과 우수 계통을 선보이는 ‘국산 나리 현장 평가회’를 연다. 이번 평가회에는 소비자를 비롯해 알뿌리(구근) 생산 농가와 꽃 재배 농가, 유통업 관계자, 관련 연구자 등이 전문 평가단으로 참여한다. 특히 꽃꽂이용 품종뿐 아니라, 조경‧관상용으로써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팬지, 백묘국 등과 함께 꾸민 나리 화단도 선보인다. 나리 품종 중 ‘스파클링라이트’는 나팔나리와 아시아틱나리 종간 교잡 품종으로 환경적응성이 뛰어나 절화용, 정원용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역시 종간 교잡 품종인 ‘핑크힐’은 소비자가 좋아하는 분홍색에, 꽃 형태가 안정적이고 길이가 길어 절화용으로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계통 가운데는 ‘원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진주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2025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 ‘수국 수국 페스티벌’문화행사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여름의 문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대가 형형색색 수국으로 물들며, 싱그러운 녹음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말 문화공연으로는 오후 3시, 달음홀에서 참여놀이연극, 풍선마술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4시, 산돌마당에서는 타악퍼포먼스와 마당극 등 흥겨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저녁 무렵인 오후 6시에는 작가정원에서 팬플루트, 오카리나, 대금, 기타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밤이 깊어지는 오후 8시 30분, 숲속어린이도서관 야외무대에서는 재즈, 비눗방울 마술, LED 퍼포먼스 등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이어진다. SNS 인증을 완료한 방문객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곳곳의 수국을 즐기며 한 장의 엽서를 완성하는 ‘스탬프 투어’, 보라색 드레스 코드를 입고 참여하는 ‘보랏빛 순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거창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다시, 청춘 힐링 재활예방운동교실’ 참여자 8명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동이 가능한 65세 이상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근력 증진과 일상생활 동작 훈련을 통해 장애를 예방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활전담인력의 지도 아래 물리치료실 내 6종 기구를 활용하여 소규모 개별 맞춤 운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신청은 선착순 현장 접수로, 보건소 보건민원담당 사무실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발생 예방과 기능 회복, 자립 생활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 복지 향상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4월부터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회복과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화·목한 그룹재활운동 프로그램 참여자도 상시 모집 중이며, 재활예방운동교실 및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해외금융계좌 신고란? · 신고의무자 '24. 12. 31. 현재 거주자 또는 내국법인. · 신고기준금액 매월 말일 중 하루라도 모든 해외계좌(가상자산 포함) 잔액 합계가 5억 원 초과. · 신고대상 해외금융회사 등에 개설한 모든 해외금융계좌 내 현금, 주식, 채권, 집합투자증권, 보험상품, 파생상품, 가상자산 등. 해외금융계좌 신고방법 해외금융계좌 신고서 작성하여 홈택스 전자신고 / 납세자 관할 세무서 방문 제출. · 신고기한 신고대상연도 다음해 6.1. ~ 6.30.까지. · 신고방법 - 홈택스 전자신고. * 경로: 홈택스 ' 증명·등록·신청 ' 소득법인세 관련 신청·신고 ' 해외금융계좌 신고. - 세무서 방문 제출. ※ 해외금융계좌 신고 의무 위반. 미(과소) 신고 → 금액 10% 부과. 미(과소) 신고 금액 50억 원 초과 시 → 형사처벌 및 명단공개 대상. 해외금융계좌 신고 미리채움 서비스 전년도 홈택스 신고내용을 활용하여 금융회사명, 계좌번호 등을 금년도 전자 신고서에 쉽게 편리하게 바로 채워 넣을 수 있는 서비스. ※ 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김종국이 최근 음원차트 1위에 닿아버린 주우재를 향해 질투를 폭발시킨다. 오는 12일(목)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는 지난 7년간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을 뇌에 채웠던 문제아들이 다시 뭉쳐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펼치는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으로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대결을 펼친다. 이번 주 방송되는 ‘옥문아’에는 조혜련과 페퍼톤스의 혼성그룹 ‘메카니즘’이 출연해 의기투합하게 된 뒷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 가운데 메커니즘 이전에 음방과 차트 정상에 차례로 닿고 있는 주우재의 가수 데뷔가 옥탑방을 뜨겁게 달군다. 최근 주우재와 10CM가 콜라보네이션 한 ‘너에게 닿기를’이 음원 순위를 강타한 가운데 양세찬은 “우재가 요즘은 가수로 불리고 있다. 근데 가창력이야? 매력이야?”라며 의아함을 드러낸다. 이어 김종국 마저 “10CM와 주우재는 안 어울리는 조합이야”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어 주우재와 10cm 만큼 언발란스한 조합인 조혜련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견우와 선녀’ 차강윤이 볼수록 빠져드는 쾌남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10일, 절친 박성아(조이현 분)를 위해 배견우(추영우 분)의 운명에 함께 맞서는 표지호(차강윤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 섬세한 필력의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믿고 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