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어디 불편한 데는 없으세요?” 춘천시가 농촌 지역의 고령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춘천시가 의료시설 부족으로 농촌에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농협이 공동 참여하는 의료지원 사업이다.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한방 진료와 운동치료, 검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임시진료실을 마련하고, 마을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민들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진료실을 찾으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4월 22일 춘천농협(신사우동·신북읍·서면)을 시작으로 5월 20일 강동농협(동면), 5월 27일 동춘천농협(동내면·신동면·동산면)에서 총 3회에 걸쳐 약 900명의 주민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제1차관은 4월 14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2026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 개막식에 참석해 새로운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시작을 축하한다.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열리는 ‘3국 문화교류의 해’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2024. 5. 27.)의 후속 조치로서, 제15차 한·중·일 문화 장관회의(2024. 9. 12.)에서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문화교류 협력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 ‘3국 문화교류의 해’ 공식 로고 발표, 3국 전통문화 공연 펼쳐 이번 개막식에서는 각국 대표들의 개회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3국 문화교류의 해’ 공식 로고 발표, 단편 영상 상영, 3국의 전통문화 공연 등을 진행한다. ▴한국은 국립국악원 무용단·민속악단이 탈춤과 장구춤을, ▴일본은 아이누 무용과 다도 시연을, ▴중국은 경극과 노래, 전통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각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한다. 공식 로고는 ‘문화로 공감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를 주제로 3국 미래 세대가 참여해 만들었다. 무궁화, 벚꽃, 모란 등 3종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부터 정신건강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이동상담실 형태로 운영되며, 정신건강 인프라가 부족한 면 단위 마을을 직접 방문해 스트레스, 우울, 불안, 알코올 사용 등 관련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집중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심리 지원 사업이다. 양구군은 매주 1회, 마을회관·경로당·오일장·지역 행사장 등을 직접 방문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48회 운영을 통해 700여 명의 주민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했다. 특히 양구군의 마음안심버스 운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춘천시, 강릉시, 태백시에 이어 네 번째이며,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규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마음안심버스 운영이 정신건강 서비스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양구 지역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에 기여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순천시의회 정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이 지난 9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하늘이법 제정을 포함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정광현 의원은 “최근 특별한 동기나 목적 없이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이상동기 범죄’가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순천시도 지난해 9월, 1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지역사회의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고,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월 발생한 대전 초등학교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전문가들은 가해 교사가 일면식이 없고 저항하지 못하는 어린 학생을 공격 대상으로 삼은 점 등을 토대로 이 사건을 전형적인 이상동기 범죄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동기 범죄는 사전 예측과 예방이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처벌이 미흡”하다며, “우리나라는 형법 개정을 통해 불특정 또는 다수를 대상으로 한 살해 협박 행위에 대한 처벌은 가능해졌지만, 이상동기 범죄의 예방과 처벌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마련은 여전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수·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북한산국립공원 수유동 분소 입구 근처 야외탁구장에서 발생한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야외탁구장은 백련탁구회에서 활용하고 있는 탁구장으로 오랜 기간 구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었으나, 야외탁구장의 바닥 상황이 좋지 않아 배수가 잘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으로 인해 바닥 보수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다. 관련하여 이상수·최미경 의원은 강북구청 공원녹지과, 북한산국립공원 관계자와 함께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야외탁구장 바닥을 야외 배드민턴장처럼 굵은 모래(마사토)를 깔고 땅을 다지는 등 비가 오더라도 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논의했다. 이상수 의원은 점검을 마치며 “야외 주민 생활체육시설은 기존 시설의 유지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국립공원공단에서도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최미경 의원은 “민원 청취로만 끝나지 않고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도록 논의가 이루어져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이 1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 환기와 실천 확산을 목표로 각 기관에서 참여중이다. 정재천 의장은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다 함께 고민해야 할 국가적 과제로 제도적 노력과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동작구의회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문제 해결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선재 서초구의회 의장과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정 의장은 다음 주자로 서울시 중구의회 소재권 의장을 지목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동해시의회는 4월 11일, 제351회 임시회 회기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방문대상지는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현장, 보건의료 거점 공간(마을보건실), 대진항 다목적센터, 대진항 다목적광장 개선 대상지, 총 4개소로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 및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하여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방문하게 됐다. 민귀희 의장은 “이번 방문 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고민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관련하여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안동시의회는 4월 11일 오전 11시 30분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검사위원으로는 대표의원인 안동시의회 김정림 의원을 비롯해, 재무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변창호 세무사, 우영제 세무사, 이윤수 공인회계사가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 사용된 예산을 지방의회에서 의결된 대로 집행했는지를 규명하는 과정으로, 예산의 괴리와 재정 운영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다음 해의 재정 운영에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검사위원들은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안동시의 각 부서와 기관에서 제출한 결산서류를 검토하며, 각 항목이 예산 집행의 목적에 맞게 이루어졌는지 꼼꼼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정림 의원은“결산검사는 안동시민들의 세금이 제대로 쓰였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번 검사를 통해 예산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촉식을 진행한 김경도 의장은 “안동시의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장문정 의원(국민의힘, 청라1동, 청라2동)은 지난 10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심승하차존과 관련하여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안심승하차존이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금지됨에 따라 예외적으로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해 잠시 주정차를 허용하는 구간을 말한다. 장문정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심승하차존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제도로 시작됐으나 운영상의 제한과 구조적 문제로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개선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안심승하차존의 길이는 보통 20~25m로 차량 두 세대 정도 정차할 수 있는 구간이나 5분동안 저학년 학생들이 승·하차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라며 관계 부서 협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임시 주정차 시간을 연장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어 등하교 시간 내 초등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승하차존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말하며, 학교 내 승하차존이 운영된다면 학교 주변으로 교통 흐름도 원활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을 거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에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1일 의회운영위원회 및 전체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66회 임시회를 오는 17일 하루 일정으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일정과 제1차 정례회가 중복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례회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은규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회 운영에 있어 예외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유연성을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1일 의장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위원은 대전 중구의회 이정수 의원, 김옥향 의원, 김석환 의원, 안형진 의원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4명과 민간위원 3명 등 총 7명이다. 이날 오은규 의장은“의원연구단체는 의정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입법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된다”며 “앞으로 의원연구단체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현안 문제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촉식 이후 진행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의결된 의원연구단체는 ▲대전광역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정책연구회▲대전광역시 중구 조례 정비 연구회 등 2개 단체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김포시 출신 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오세풍 의원(국민의힘)은 4월 11일, 2025년 상반기 경기도교육청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공모 결과, 김포시 관내 36개 학교가 선정되어 총 1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은 1억 원 이하의 학교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자산 취득 및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 주관 사업이다. 학교는 자체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직접 신청하고, 선정 시 해당 사업을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에 김포 관내 학교에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 옥상 및 외벽 보수 공사, △ 운동장 우레탄 재포장, △ 과학실 현대화 리모델링, △ 노후 방송장비 교체 및 시스템 개선, △ 운동장 안전펜스 교체 등으로 학교별 긴급 현안과 학생 안전을 중심으로 한 개선 과제들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 선정은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대응의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포시 도의원들은 “사업 추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6. 10. ~ 6. 18.)를 앞두고 보다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시민 제보 접수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 또는 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 낭비 사례 및 시민 불편 사항 등으로,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되며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는 제337회 제1차 정례회 종료 후 처리결과를 제보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다만, 익명 제보, 개인 사생활 침해,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 등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 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합한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는 시의회 홈페이지(참여마당 →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이메일,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김연균 의장은 “시민제보로 접수된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시의회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시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1일 개최된 제383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포천시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 결의안'을 위원회안으로 상정하여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중복 규제로 오랜 기간 발전이 제한되어 온 경기북부 접경지역이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될 수 있게 관련 지침을 마련해줄 것과, 지난 3월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천시를 기회발전특구로 신속히 지정해 줄 것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정부(산업통상자원부)에 촉구하고자 제안됐다. 지방시대위원회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으로 추진 중인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접경지역또는인구감소지역의 투자유치 제고를 위해 특구 내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과 규제특례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3차례에 걸쳐 비수도권 지역 14개 시·도에 총 48개 지구가 지정된 바 있다. 그러나 수도권 지역에 대해서만큼은 특구 신청과 관련한 정부의 지침 마련이 계속 지연되면서 아직까지도 도내 시·군은 단 한 곳의 특구도 지정되지 못했다. 특히 지난 3월, 포천시에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막대한 물적·정신적 피해를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이지연 양주시의원이 지난 10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제21회 경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기초의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내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를 선정,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해왔다. 이지연 의원은 아동, 장애인 등 배려가 필요하거나 소외된 계층을 꼼꼼히 살피고 보듬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 의원은 '양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와 '양주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주목을 받았다. 저출생이 심각한 상황에서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명시한 조례 제정은 아동의 복지 증진을 통해 출생률 향상에 긍정적 효과를 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주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조례로 규정해 법적,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했다. 이지연 의원은 “아동, 장애인등 배려계층을 어루만지는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