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12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귀농인 정보화활용 기초교육(스마트스토어 과정)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온라인 판매 채널 구축 및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귀농인 및 신규농업인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의 기초부터 실제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총 6회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스마트스토어 개설, 상품 등록, 판매 전략, 소비트렌드 이해 등 온라인 비즈니스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귀농인은 “평소 온라인 판매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주섭 소장님은“디지털 시대에 온라인 판매는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중요한 방안”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이 온라인 시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외동읍 우리들의원과 안강읍 소재 새한솔약국, 밝은약국, 참약사행복약국 등 4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명사랑 의원·약국’ 운영 확대의 일환이다.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의료기관을 자살예방 거점으로 삼아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하기 위한 취지다. 경주시는 현재 60여 개소의 의원·약국과 협력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참여기관은 생명지킴이 교육, 홍보물 게시, 고위험군 발굴·연계, 정신건강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맡는다. 박재홍 센터장은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넓혀 자살예방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관련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고성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5월 8일 전 부서장 보고회 개최에 이어 5월 12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읍면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후변화로 인해 해마다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폭염 등)에 대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류해석 고성군 부군수 주재 하에 14개 전 읍면장이 참석하여 사전대비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각 읍면에 위치한 인명피해우려지역, 재해취약지역, 건설공사 현장에 풍수해를 대비한 대처사항과 담당자 지정 및 주민대피계획을 확인하고, 본격적 무더위 시작 전 선제적 폭염에 대비하기 위하여 무더위쉼터 관리,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관리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류해석 고성군 부군수는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사전 대비하는 단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장의 역할이 중요하고, 신속하고 판단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과 점검을 통해 선제적 대응체계 추진 등 군민의 생명과 재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 22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전했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오랫동안 취약계층에 후원금 및 후원품(백미, 라면, 김 등)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그룹에 등재돼 있다. 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왕성식 회장은 “산불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나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중소제조업체의 첨단기술(4차 산업·바이오 산업) 및 원천기술(소재·부품·장비, 이하 소부장) 확보와 기술 역량 향상을 위해 ‘2025년 첨단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국 관세정책 및 국내 정치환경, 경쟁 심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지역 중소기업이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술 아이디어의 개발 실증화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등록된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신청일 기준 제품이 출시되지 않은 아이디어 또는 기존 출시제품을 보완한 개량 아이디어의 기초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사업화를 위한 유관기관 연계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여성기업과 가족친화기업, 청년 기업(만 39세 이하), 신규창업기업(3년 미만), ESG 인증기업, 뿌리 기업 등은 서류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5월 30일까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 인천상공회의소비즈오케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풍수해·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한 민관 합동 방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주재로 남동경찰서, 논현경찰서, 공단소방서, 남동소방서, 남동구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남동구 안전총괄과 등 7개 부서 관계자를 포함해 총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부서별 대책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방재 대책 활성화와 유관기관 및 민간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국지성 폭우나 폭염이 증가하는 추세임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대해 토의했다. 남동구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맞춰 경로당 및 도서관 등 무더위쉼터 240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그늘막 296곳과 그늘목 쉼터 80곳, 버스 승강장 쿨링포그 20곳, 송풍기 26곳을 설치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이번 여름 방재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강화군은 농어촌민박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 사업을 진행해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객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농어촌민박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에서는 총 1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소방안전 시설, 난방시설, 화장실, 주방 조리대 등의 리모델링 공사를 대상으로 하며, 1개소당 사업비는 자부담 960만 원을 포함해 최대 2,400만 원까지이다.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해서 강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농어촌민박 신고필증을 소유하고 2년 이상 해당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서류 검토 및 현장확인 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루어진다.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농업인 자격을 가진 신청자가 우선 선발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이며, 강화군청 농정과 농업정책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강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농어촌민박이 활성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어린이날 가족 축제’에 참가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및 나눔 활동을 담은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운영됐으며 ▲장난감 입양 ▲장난감 수리 ▲안전체험 등 총 3개의 특색 있는 체험 부스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기면서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장난감 입양 및 수리 부스에서는 총 100여 점의 장난감이 새 가족을 만나거나 수리를 통해 재활용되며 자원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물건을 아끼는 태도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안전체험 부스는 9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가정과 보육 현장에서의 안전 의식을 키우는 실질적 체험을 제공하며 보호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가정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육아 지원과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여주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 중인 ‘여주특화요리반’이 지난 10일, 11일에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 월드푸드올림픽 글로벌 소상공인 전시경연 ‘지역특산물’ 부문에서 금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은 이종순 씨가 출품한 ‘여강의 곁을 품은 닭가슴살 무스 가지 수비드 스테이크와 블랙 올리브 발사믹 소스’로, 여주 가지를 주재료로 사용해 여주의 자연과 맛을 고급 요리로 승화시켰다. 동상은 이영미·노은솔 씨의 ‘여강의 달빛에 물든 고구마 테린’이 수상했으며, 여주 고구마의 깊은 풍미를 담은 창의적인 요리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여주시평생학습관 ‘여주특화요리반’의 지도 강사인 김종옥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종옥 강사는 2025년 여주시 평생학습 프로그램개발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알기 쉬운 여주 특화요리’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주의 특산물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요리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음식 문화를 조성하는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여주시는 여주정수장 유충사태와 관련해, 여주시 전지역 가정용/일반용 4월분 사용분(5월 고지서)에 대하여 50%를 감면 부과한다고 지난 12일에 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시했다. 이번 감면은 지난 4월 17일부터 5월2일까지 16일간 음용제한으로 불편을 겪은 시민피해 보상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번 감면으로 수돗물을 공급받는 33,000개소에 5.6억원 가량의 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감면시행은 수돗물 유충사태로 인한 음용제한으로 불편을 겪으신 시민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5월 고지분에 대하여 50%를 감면했으며, 앞으로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돗물 관리 시스템 점검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기는 ‘책 소풍 북크닉(Book + Picnic)’을 6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책 소풍 북크닉(Book + Picnic)은 봄(4~6월), 가을(9~10월) 주말에 북수원도서관 야외 공원 등에서 책을 읽으며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수원시도서관 회원에게 ‘책 소풍 꾸러미’를 대여해주는 것이다. 책 소풍 꾸러미에는 추천도서 5권, 카트, 돗자리, 보드게임, 스케치북, 색연필 등이 담겨있다. 수원시 북수원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책 소풍 꾸러미는 북수원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회원증 또는 신분증을 제출하고 대여할 수 있다.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빌릴 수 있고, 당일 반납해야 한다. 수원시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야외 독서 활동을 하며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 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의왕시는 최근 발생한 통신사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로 인한 정보취약계층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현장 안내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SKT 텔레콤에서 발생한 유심 정보 유출 사고 이후, 디지털 환경에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65세 이상 고령층 등 정보취약계층의 피해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서비스 사업단 소속 인력 16명이 관내 96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피해 예방 안내를 위한 전단지 배포는 물론, 유심 보호 서비스 및 무상 교체 서비스 신청 방법, 피싱·스미싱 등 각종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요령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또한, 모바일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는 실제 예시를 통해 이해를 돕는 맞춤형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활동 첫날인 지난 12일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경로당을 찾아 안내 상황을 확인하고, 해킹 피해 방지를 위한 주요 행동 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안내 활동을 통해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파주시가 오는 23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6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최저 생계를 보장하는 한편, 근로 의욕을 고취해 재취업 도전의 발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청년 일자리사업 ▲구도심 아름다운 파주 정주환경 정비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촘촘보조교사 등 4개 분야에서 총 11명을 모집한다. 또한 공공근로사업은 '주말농장 환경정비' 등 분야에서 총 5명을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7월 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약 4개월이며 주 5일 근무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시간당 임금은 1만 30원이며, 근무일마다 부대비 5천 원이 별도 지급된다. 공공근로사업의 시간당 임금은 1만 1,730원이며, 두 사업 모두 4대보험 가입과 주휴수당,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재산 4억 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60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서예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한글서예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서예비엔날레관 착공 ▲제15회 2025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개최 ▲한글서예 유네스코 등재 추진 ▲한글서예 교육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세계서예비엔날레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 추진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 사업은 2019년 서예진흥의 제도적 기반을 위해 제정된 '서예진흥법' 시행을 계기로 추진되어, 2021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2년~2024년까지 건축설계공모를 통한 설계사 선정 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5월 14일 착공식을 통해 서예문화의 중심 공간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세계서예비엔날레관은 전주시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내 부지에 총사업비 328억 원, 부지면적 12,374㎡, 연면적 7,674㎡의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자연친화적인 배치와 전통 한지의 켜켜이 쌓인 형상을 모티브로 삼아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뿐 아니라 전통미의 현대적 해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각층별로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임실군청 사격팀 소속 이시윤 선수가 지난 9일부터 열린‘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 사격대회(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0m 공기권총 종목 동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409개 팀, 2,881명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와 내년 각종 국제대회에 나설 연령별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이시윤 선수는 이번 대회 본선 경기에서 578점을 기록하며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결선에서 217.4점을 획득해 최종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2025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첫 번째 전국 사격대회이다. 올해 총 7차례에 걸쳐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 중 첫 대회로 개최됐으며, 각 종목별 우수 선수들의 기량이 집중된 경기였다. 특히, 이시윤 선수는 2025년 사격 10m 공기권총 국가대표로 이미 선발된 바 있어, 이번 대회 결과를 통해 국가대표로서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이시윤 선수의 값진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앞으로도 임실군은 스포츠 인재 육성과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