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해 "오늘 국정기획위가 만든 대한민국 향후 5년의 설계도를 보여드리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향후 국정운영 방향과 관련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로 갈등과 대립을 넘어 통합의 길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를 도모하여 그 결실을 모두가 나누는 균형성장을 추진하겠다"며 "국민의 삶을 지키는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구축하고 국익중심의 실용외교로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국익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기획위 안을 면밀하고 신속하게 검토해서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이행해 나가겠다"며 "국민의 정책 효능감을 배가시켜 나갈 것이고 모든 과정을 국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정위의 기획안은 확정된 정책은 아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민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과정을 통해 얼마든지 수정될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김민석 국무총리,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만나 국립의대 설립,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구축,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 등 지역 핵심 현안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정기획위원회, 대통령실,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선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2027년 의대 정원 논의 시 의대 없는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을 우선 배정되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오랜 기간 유치 노력을 펼쳐온 2028년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는 대한민국 유치 선포와 함께,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을 개최 도시로 먼저 지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지역민의 간절한 염원인 여순사건의 명백한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의 신속한 결정처리를 위해 중앙위원회의 인력 확충 등도 요청했다. 또한 해상풍력·태양광 등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원을 기반으로 ‘전남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
인사이드피플 | 말복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경로당이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남산지부 봉사자들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50여 명을 위해 삼계탕을 직접 끓여 대접했기 때문이다. 봉사자들은 남녀 어르신들이 계신 층마다 찾아가 식사를 대접하며, 손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닭고기를 발라드렸다. 어르신들은 “밖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며 만족해했고, 봉사자들도 기쁨을 나눴다. 양념과 그릇까지 세심히 챙기는 봉사자들에게 어르신들은 박수를 보냈다. 식사 후에도 대화를 나누며 친근함을 더했다. 최성선 부지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필요를 채우는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남산지부는 2022년부터 경로당 방문 봉사를 이어왔으며, 삼계탕 나눔은 이번이 네 번째다.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8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 회의를 주재했다. 정부는 관광산업이 민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핵심 분야라는 인식 아래, 신속한 논의와 현장 소통을 위해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 TF’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부처와 관광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규제 합리화 방안 △2025 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먼저,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핵심 관광 규제의 합리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최종 확정‧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과제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규제 합리화 TF(팀장 : 오기형, 이하 ‘TF’)에서 신속추진 과제로 선정하여 정부에 제안(8.6)한 것으로, 그동안 TF와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협의해 온 사안이었다. 오늘 회의에서는 그간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규제 합리화 방안을 확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신속히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❶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군공항, 마륵동 탄약고, 무등산 방공포대 등 군사시설 이전 및 폐쇄와 관련해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전방위로 뛰고 있다. 강 시장은 지난 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군사시설 폐쇄 및 이전을 건의한 데 이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5일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연이어 만나 현안 해결의 물꼬를 트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특히 광주군공항 이전에 대해 대통령실 산하 전담팀(TF)이 구성된 데다 광주군공항 이전 시 무등산 방공포대, 마륵동 탄약고 문제가 한꺼번에 풀릴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전방위로 힘을 쏟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1차장을, 국회에서 한정애 신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잇따라 만나 광주군공항 등 군사시설 폐쇄 및 이전 등 광주시 주요 현안 해결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군공항 이전, 마륵동 탄약고 이전,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평동 군훈련장(포사격장) 폐쇄 등 군사시설 4종 관련 특별법 개정 및 국비 편성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광진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관내 가죽 봉제업체의 폐원단 처리비용을 전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는 영세 봉제업체를 대상으로 폐원단 전용 봉투를 지원해 왔지만, 최근 재활용 규정 변경과 수거 장비 고장 문제로 가죽이 섞인 원단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로 인해 같은 봉제업체임에도, 가죽을 다루는 업체만 지원에서 빠지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고, 현장에서는 어려움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광진구는 이런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가죽 봉제업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별도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80개 업체에 20L짜리 특수규격 봉투를 지원한다. 이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청소 근로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지급은 8월부터 12월까지 세 차례에 나누어 진행된다. 1차(8~9월분)는 일괄 지급하고, 이후 2차(10~11월분), 3차(12월분)는 업체별 신청 수요에 맞춰 차등 배부한다. 업체당 기본 월평균 16매를 기준으로 하되, 필요 수량을 반영해 조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1일부터 8일까지 1차 집중 접수기간 동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수중레저업 민원 처리 클릭 몇 번이면 끝! ① 수중레저사업 신규 등록 및 변경 등록. ②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제출. *휴업·폐업·재개업신고 지위승계 등 ③ 수중레저업 등록증 바로 발급 가능. 수중레저업 안전점검 이제 온라인으로! ① 자가점검항목 관리 수중레저장비, 시설물, 수중레저기구 관리. (수중레저 운송업·교육업·임대업) ② 점검이력 자동 저장 및 제출 (기존) 수기작성 및 제출. → (변경) 온라인으로 작성 제출 가능. 마리나 정보화 시스템에서 수중레저사업 민원행정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25일 오후,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예정지를 찾아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행정수도 완성’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총리는“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이라고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김총리는 “우리나라는 21세기 선진국 가운데 국회의사당을 새로짓는 유일한 사례이므로, 세종의사당이 초현대적으로 전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와 관련하여 “총리로서 앞으로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직접적으로 조금 더 가까이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총리는 “국회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정부차원의 보다 더 실질적이고 밀도있는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참석한 관계기관에 대해 공동의 노력과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세계적인 금형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코리아(AutoForm Korea)가 전 세계에서 최초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와 손잡고 스마트 금형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나선다. 2025년 7월 17일(목),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이준구)와 오토폼코리아(대표이사 조영빈)는 금형산업의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이 글로벌 차원에서 최초로 고등학교와 맺는 협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단순한 소프트웨어 지원을 넘어 ▲산업 수요 기반 실무형 교육 제공, ▲학생 취업 역량 강화와 진로 다양화, ▲교육–산업 간 상생 기반 마련, ▲지역 금형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사회 활성화 등 다각적인 목표를 담고 있다. 체결식은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대구시교육청 장학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KODMIC)도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와 별도의 MOU를 맺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공동 교육과 현장 실습 기회를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오염지역에서의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선제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 보건소와 협력해 감염원 차단을 위해 침수지역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4일까지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에는 방역단 66개반 148명을 투입, 모기 서식지인 물웅덩이, 위생해충 주요 발생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여건에 맞는 소독을 진행한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지속 가동하며 시민 건강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 이후 위생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음식물 조리 전‧후, 식사 전에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또 침수지역에서 수해복구 등 작업 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방수처리가 된 작업복과 장화, 장갑(고무장갑) 등을 착용하고, 피부에 상처 또는 찰과상이 있는 경우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작업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지난 18일 함안군의회(의장 이만호)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함안군의 심각한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조직과 중간지원조직의 통합적 혁신”을 촉구했다. 김영동 의원은 올해 6월 기준 함안군의 인구수가 5만8천여명으로 10년 전 대비 약 11,000여명(16%) 감소해 지방소멸 고위험지역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함안군에서도 다양한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여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부족함을 지적했다. 이어 집행부의 역할과 정책 연계성을 강조하면서, 함양군과 완주군의 사례를 예로 들어 우리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청년센터 등 중간지원조직을 ‘어울림·다옴나눔센터’로 통합해 지역혁신의 거점으로 만들고, ▲ 인구·청년 부서의 분리 개편 ▲ 중간지원조직의 사단법인 전환 ▲ 주민주도 정책생태계 구축을 통하여 인구소멸 대응 및 주민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김영동 의원은 "서류와 보고서, 형식적인 구호에 머무르는 혁신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진짜 혁신'을 만들어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SotaTek Korea(소타텍코리아)와 Metacrew가 2025년 6월 25일,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AI, 디지털 전환, 데이터 분석 등 주요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R&D) 및 사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SotaTek Korea는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 아웃소싱 기업 SotaTek의 한국 지사로, SAP, 핀테크, 이커머스,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Metacrew는 산업 전반의 데이터 수집, 통합, 해석에 특화된 미래지향적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이다. 양사는 각자의 기술력과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공동 솔루션 개발 ▲시장 진출 및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공동 마케팅 및 고객 대응 ▲AI 및 데이터 기술 분야 인재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예산군의회는 11일부터 진행 중인 제314회 임시회를 극한호우 및 홍수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7일 조기 폐회를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 각 부서의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었으나, 17일 새벽에 발생한 극한호우로 예산군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추가적인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의회는 집행부의 비상 대응체계 가동과 현장 대응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기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은 “지금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고, 의회 역시 재난 대응의 방해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집행부는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투입해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드리며, 또한 예산군의회도 재난 수습 과정에서도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월 16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2,50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7월 17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1. 발생 상황 이번 발생 농장은 지난 7월 16일 동물위생시험소의 방역관들이 임상 예찰 과정에서 구토, 식욕부진 등의 의심축을 발견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7월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지난 3월 경기 양주시에서 확인된 이후 4개월 만이며 올해 전국에서 네 번째 확진된 사례이다. 2. 방역 조치 사항 첫째, 중수본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둘째, 농장 간 수평전파를 차단하되 사람ㆍ차량의 이동 통제에 따른 양돈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생지역인 파주시와 인접 4개 시ㆍ군경기 연천·양주·고양·김포에 대해 7월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강릉시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주최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가 오는 7월18일 금요일부터 19일 토요일까지 양일간 강릉에서 개최된다. 지난 예선을 마감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거주 한국인학교 학생 등 모두 364개 학교에서 75,432명이 학생들이 응모하여 66개교 477명의 학생이 본선에 참가하게 됐다. 개회식은 7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조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오는 8월 25일 월요일에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오는 2026년 1월 6일 화요일부터 10일 토요일까지 동남아시아 라오스에서 해외 세계시민 캠프에 참가해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심종승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전국 규모의 수준 높은 독서 교육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식과 지혜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